권선아 (공감과자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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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 8주 코스에 관하여
매주 2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고 수행합니다.
Week 1: 마음 고요하게 하기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것과 함께 8주 동안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함께 가는 공동체로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도와 바램을 나눕니다. 자비심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자비심의 구성 요소인 ‘알아차림’, ‘고통에 의한 정서적인 울림’,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깊은 기원’, ‘그 고통에 응답하고자 하는 동기’를 알아봅니다. 또한 ‘펼쳐지는 과정’으로서의 자비심을 소개하고 토론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의도와 분명히 연결되도록 돕는 명상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5장> Week 2: 사랑하는 이를 위한 자애와 자비 신체적·심리적 차원에서 자애와 자비를 두드러지게, 혹은 좀 더 미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자애와 자비의 느낌을 의도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명상 실습을 하고, 소그룹으로 자애 명상 수행의 경험을 나누고 탐색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6장> Week 3: 자기 자신을 위한 자비 자기 자신을 향한 따뜻한, 부드러움, 받아들임, 그리고 깊은 염려의 느낌을 뒷받침하는 태도에 초점을 둡니다. 자신의 감정, 욕구와 연결되는 것, 그리고 그 감정, 욕구를 자비롭게 만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자신을 위한 자비를 일으키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살펴보고, 왜 자신을 위한 자비를 닦는 것이 타인을 위한 자비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지를 이해합니다. 명상 실습과 그룹 토론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7장> Week 4: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애 지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따뜻함, 감사, 기쁨 같은 긍정적인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위한 자비를 일구는 방법들을 다룹니다.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축하하는 것은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삶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를 분명히 알고 그것과 연결되는 것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성찰하는 실습을 소개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7장> Week 5: 보편적인 인간성 &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감사 이번 주는 나와 타인들이 기본적으로 같다는 통찰에 더 깊이 다가가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누구나 다 행복하고 싶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근본적인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명상 실습과 소그룹 활동을 함께 합니다. 이 과정은 사랑하는 사람에서 시작해서, 중립적인 사람을 거쳐, 내게 버겁고 힘든 사람으로 나아가면서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울러 나와 남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성찰하고 그것을 더 깊이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을 향한 감사를 일구는 수행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8장> Week 6: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비 ‘내가 그렇듯이, 다른 모든 사람들도 행복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며, 모든 인류를 다 품을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염려의 동심원을 확대하는 연습을 합니다. 자비심을 일으킬 때 나타날 수 있는 힘든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토론합니다. 또한 자비의 실천과 관련하여 대두되는 중요한 쟁점인 공감 피로와 소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토론합니다. 헌신하고 참여하려는 마음을 일구고 그것이 깊어지게 하면 자비 수행을 위한 더 많은 에너지가 샘솟을 것입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8장> Week 7: 적극적인 자비의 수행 지난 주 수업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향한 자비를 확장하여, ‘힘든 사람’까지 아우르도록 합니다. 부족주의적인 태도, 그리고 “우리 대 저들” 이라고 가르는 사고에 대해 토론합니다. 아울러 사회 정의 이슈에 참여할 때의 지혜로운 자비와 분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암묵적 편견, ‘타자화’의 문제). ‘통렌’이라고 알려진 티베트 명상 수행을 통해 타자의 고통을 ‘가져오고’, 행복과 기쁨과 웰빙을 ‘돌려주는’ 연습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9장> Week 8: 하나로 모은 일상에서의 자비 수행 이타주의,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하여 무언가를 하려는 ‘Drive’를 탐색합니다. 마지막 주 명상은 이전의 단계에서 배운 핵심적인 요소들을 전체적인 자비 명상으로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자비를 일상의 삶에 결합시키기 위해 전념과 헌신으로 수행하며 그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의 의미, 목적과 계속해서 연결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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