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1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최성호]

★★7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원자재가 상승·고환율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내년초쯤 해소"...무역협회 보고서 전망…"원자재가·환율 변동 영향은 10개월 이후 소멸"
☞ "가상자산 상장·폐지 심사위 구성…발행업자 재무상황 등 평가"...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거래소 공동 가이드라인 기초안 발표...시세조종·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 감시 조항도 포함
☞ 1∼5월 세수 35조 늘어도 나라살림적자 71조…국가채무 1천19조...소상공인 손실보전금 23조원 지출에 적자 늘어…올해 말 111조원 전망...1∼6월 국고채 발행량, 연간 발행한도의 60% 육박
☞ 최태원 "인플레로 임금상승 압력 부담…韓 기업들 위기에 강해"..."투자계획 지연 가능성 있지만, 투자 철회는 없다"...대한상의 제주포럼서 기자간담회…中과 경제적으로 계속 협력·발전해야"..."토끼 몇마리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통합 정책 필요하다고 윤 대통령에 제언"
☞ 기름값 여전히 비싼데…소비자단체 "주유소 99.5% 유류세 인하 미반영"...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3일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할 때마다 곧바로 판매 및 출하 물량에 적용해 왔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금 융》
☞ "껑충뛰는 금리에 이자부담 어쩌나"…2030 취약차주 '곡소리' 나온다...20대 청년층, 2금융권서 대출 급증…개인회생 신청↑
☞ 금리 급등 속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혜택 늘어난다...연간 금리상승 제한폭 0.45%p∼0.75%p·가입비 면제·인하
☞ 취약층 살리자…부채 '상환 유예→경감'으로 확 바꾼다...상환 유예 9월 종료…10월부터 채무조정으로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부실채권 30조원 매입해 채무조정…최대 90%까지 원금 감면...고금리→저금리 전환·사업 내실화에 42조2천억원 지원...주택 대출이자 부담에 고정금리 전환·만기 확대 지원
☞ 정부 "금융시장 지나친 쏠림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돼 시장 안정세"
☞ "성실하게 빚갚은 사람만 바보"…대규모 빚탕감에 역차별 논란...금융위 "도덕적 해이 알지만 청년세대 지원은 꼭 필요"

《기 업》
☞ 삼성전자, 전송속도 가장 빠른 D램 개발...풀HD영화 275편 1초에 처리...극자외선 공정 업계 첫 적용
☞ 300도 고온에서도 전기 생산 친환경 압전소자 세계 최초 개발...원자력연·경북대 연구진, 인체유해 압전물질 PZT 대체할 소자 찾아내
☞ 김치 품질, 인공지능으로 관리한다...세계김치연구소, '전통발효식품 융합 데이터 구축' 과제 수행
☞ 금융위 부위원장 "물적분할 때 주주보호 미흡하면 상장 제한"...금융위, 관계부처 협의 거쳐 3분기 중 일반주주 보호 방안 발표
☞ '야금야금' 5년간 68억원어치 전기 도둑맞은 한전...노용호 의원 분석 결과, 인천 10억·강원 9억 등 피해

《부 동 산》
☞ 빌라 400채 보유 30대 갭투자자…주택압류에 세입자 "내 보증금은?"...종부세 약 36억원 못내, 주택 압류통지...피해자들 단체소송 준비
☞ 수락산 역세권 자연녹지,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7호선 수락산역 인근 7만㎡ 주거지역으로 용도 바꿔...市 "토지 복합개발 유도"
☞ 충북 아파트시장도 매매가 추월한 '깡통전세' 우려 커져...청주 서원·상당구 집값대비 전세가 80% 상회…전국 최상위권
☞ 7월 4만 1000여 가구 분양 예정…지역내 '최초·최고·최대' 쏟아진다...7년만에 최대 물량 분양 예고...건설사 차별화 경쟁도 치열...경남 사천·경기 남양주 등 지역 랜드마크 목표 단지 분양
☞ '리츠형' 첫 귀농 주택단지...LH, 전남구례에 기공식...26가구 임대 후 분양전환...내년 1월 모집, 9월 입주

《사 회 유 통》
☞ 고스트건 다량 적발…해외직구로 허가없이 총기류, 석궁 등 반입시 처벌...6월까지 총기류 등 위해물품 적발건수 951건...최근 화약식 타정총, 모의총포 반입 지속
☞ 국토부 "보령해저터널 벽면-바닥 물자국은 결로현상…안전문제 없어"...염도 측정 결과 바닷물(3.5%)보다 훨씬 낮은 0.15%로 나타나 누수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국토부는 부연했다.
☞ 전장연, 경찰 출석 거부…"경찰서 내 엘리베이터 없어 차별"..."6개 경찰서에서 출석 요구…정당한 편의 제공 확인 후 조사받을 것"
☞ 국내서도 나온 더 센 변이 '켄타우로스' 재유행 확산세 키울까...BA.5보다 전파·면역 회피 더 강해…빠르게 확산시 우세화 가능성도...의료계 "관건은 중증·치명률, 백신 접종 등으로 관리해야"
☞ 대우조선해양노조 금속노조 탈퇴하나…하청노조 장기파업에 '勞勞갈등'...대우조선지회, 일주일내 기업형 노조 전환 총회 소집...금속노조, 조직 축소·재정타격 우려 "설득중"

《국  제》
☞ 달러보다 싸진 유로화…유럽도 침체 공포에 '벌벌'...러産 가스공급 대폭 줄어 에너지 위기 갈수록 심화...올 물가상승률 7.6% 전망...내년 성장률 1%대로 뚝
☞ 중국 판사들, 모든 사건에 대해 AI 상담 받는다...최고인민법원 국장 "AI가 매일 10만건 분석하고 재판 과정 주시"
☞ 고물가 서민고통에 스페인도 대중교통 요금 파격적 감면...인플레 대책으로 4개월간 주요열차 무료 운영...독일·오스트리아도 대중교통 소액 자유이용권 판매
☞ 미얀마 군정, 영국 대사 비자 취소…"사실상 추방"..."군부 불인정·신임장 제정 거부하자 취소"…양국 관계 악화 전망
☞ 헝가리, 이번엔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시민들은 반정부 시위...연료 수출금지·원전연장 등 추진…세제개편 불만에 개인사업자 등 수백명 거리로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7.15

1. '빚투족' 이자 탕감에…"성실히 갚았는데 억울"
◆ 정부 서민금융 대책 ◆ 정부가 14일 발표한 금융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해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성실하게 원리금을 상환 중인 사람, 빚내서 투자하는 대신 근로소득 위주

2. 머지포인트 배상 길 열려…판매·중개사 연대책임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벌어진 이른바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이커머스·편의점 업체 등도 일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분쟁조정 결정(이하 조정안)을 내렸다. 

3. 公기관 넓은 집무실 안쓰는 사택, 전부 구조조정 대상
윤석열 대통령이 '호화 청사'를 지적한 직후 전국 350개 공공기관 청사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기획재정부가 기관장은 물론 감사와 상임이사의 집무실 면적까지 기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최저임금 올릴 땐 좋았지"…외식비 줄인상에 소비자들 '탄식'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소비자물가 상승이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2차 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5. "취약층 살리자"…125조＋α 풀고 부채 상환 유예→경감(종합2보)
상환 유예 9월 종료…10월부터 채무조정으로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 부실채권 30조원 매입해 채무조정…최대 90%까지 원금 감면고금리→저금리 전환…주금공 전세대출 한도 2억원→4억원 확대고정금리 전환·만기

6. 미래에셋, 펀드 조성해 스페이스X에 1억 달러 투자
미래에셋그룹이 펀드를 조성해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300억원을 투자한다.

7. 한컴MDS "종속회사 한컴모빌리티 주식 113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한컴MDS[086960]는 공유주차서비스 종속회사 한컴모빌리티의 주식 20만6천377주를 약 11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8. 빚 갚기 힘든 자영업자 25만명…원금 90%까지 감면해준다는데
◆ 정부 서민금융 대책 ◆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 30조원을 매입해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9. 韓美 금리역전 폭 더 커질라…한은 빅스텝 하루만에 원화값 '털썩'
◆ 美물가 충격 ◆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1년 만에 9%대를 기록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폭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0. "영끌족 구하라"…변동금리 주담대, 4%대 고정금리로 바꿔준다
◆ 정부 서민금융 대책 ◆ 정부가 오는 9월 종료될 예정인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를 금융권 자율적으로 재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1. 금융사 예적금 경쟁…年9.2% 상품까지 등장
금리 인상에 발맞춰 금융사들이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우체국과 손잡고 최대 연 9.2%짜리 적금으로 마케팅에 나섰다.

12. 현대카드 'SSG닷컴 카드2', 신세계 가맹점서 12% 적립
현대카드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SSG닷컴카드'의 혜택을 강화한 'SSG닷컴 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4.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연 2.1%로 인상…0.8%p↑
케이뱅크가 파킹통장 상품인 '플러스박스' 금리를 연 2.1%로 0.8%포인트(p)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15. 구미시, 국가산단 발전전략 용역 착수…"10년 먹거리 창출"
경북 구미시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섰다. 구미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와 함께 *14일 시청에서 '구미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16. 둔촌주공 조합 "사업비 7천억원 만기 상환 방법 마련"
새 금융기관으로부터 8천억원 대출 예정…내달 총회

​17. 규제 발목잡혀 고생하는 '모다모다'…美 "경이롭다"
* 16평 정도의 널찍한 공간에 바나나 쿠션과 인형이 가득하다. 

18. 해외여행 부담 덜까? 할인 항공권 속속 내놓는 여행업계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인 성수기에 돌입하며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인해 항공권 가격이 치솟으며 아예 여행을 포기하는 이들도 생겨나는 분위기다. 

19.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 초코우유서 기준치 초과 세균 검출(종합)
유사 공정 12개 제품 중 '더진한초코우유' 부적합 판정'회수계획 미보고'로 GS리테일·동원F&B 행정처분

20. 잠실 따라잡겠다는 '이 동네'…요즘 리모델링 한창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가 '리모델링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조합 설립을 앞둔 단지가 등장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신규 가구 공급에도 관심이 쏠린다

21. 경산에 연면적 20만㎡ 물류센터…영남권 최대 물류센터 조성
코람코자산신탁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 영남권 최대 규모(임대용 물류창고 기준) 복합 물류센터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22. 수주대박에도 웃지못하는 조선주…주가 보름새 15%이상 하락
조선주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연초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앞세운 대규모 수주 행진을 벌이며 승승장구하던 때와 분위기가 딴판이다. 

헤드라인뉴스 2022.07.15. 금요일

1.'BA.5' 퍼진 日…"경험한 적 없는 폭발적인 감염 상황" 전망

2.귀농 청년 역대 최대…'그들이 농촌으로 떠난 이유?'

3.尹 "금리 부담, 취약층·약자에 전가 안 돼"…금융지원책 발표

4.전장연 회원 3명, 추경호 자택 앞 면담 요구하다 체포

5.아내 성폭행 오해로 동료 살해한 공무직 구속…"도주 

6.티빙, 시즌 흡수합병…합병기일은 12월1일

7.새 전기차 '아이오닉6'에 대한 여섯 가지 정보

8.용인반도체산업단지 언제 삽 뜨나…초조한 SK하이닉스

9.삼성전자, 1초에 영화 275편 처리하는 GDDR6 D램 개발

10."가상자산 업계 자정 논의에 코인마켓 거래소 부당하게 배제"

11.넷플릭스처럼…자동차도 '월 구독 시대' 열리나

12.권성동 “사개특위, ‘여야 6대 6 동수, 민주가 위원장’ 잠정 합의”

13.與 차기 당대표 적합도, 이준석 22.9%·안철수 20.4% [넥스트위크리서치]

14.‘빅스텝’ 우려에 용산도 꺾였다…낙폭 더 커진 서울 아파트값[부동산360]

15.“30대 솔로들 모여 데이트하더니’” 1주일만에 놀라운 일이

16.“요즘 ‘대세’ 손석구, 왜 여기서 나와?” 별걸 다하는 ‘이곳’

17.“주 32시간, 몰디브 살며 일한다” 부러운 한국 회사

18.'신정아 게이트' 변양균, 윤 대통령 경제고문 맡는다

19.윤 대통령 지지율 33%…‘이준석 징계는 정치적 판단’ 54%[NBS]

20.‘신동주 불법자문’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구속영장 기각

21.“드라마와 비슷하지만 조금 달라요”…우리 곁의 ‘우영우’ 지용씨의 하루

22.용산공원서 ‘기름띠’ 발견…환경단체 “졸속 개방” 비판

2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3만7134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

24.날아든 '빚투 청구서'…2030 도산폭탄 터지나

25.'盧정부 정책실장' 변양균, 尹대통령 경제고문 맡는다

26.‘한남3’ 평당 5587만원…이 와중에 분양가 신기록 나왔다

27.최태원 “이재용·신동빈 사면, 경제에 도움될 것”

28.더 쎈 '켄타우루스' 국내 상륙…코로나 재유행 확대하나

29.이준석, 전국 돌며 당원 만난다 "번호 주면 연락드릴것"

30.켄타우로스 첫 발생…전파 가장 빠른 괴물변이

31.검수완박 후속 '사개특위'…원구성 협상에 진통

32.당권 도전 李, 전해철 만나…'통합 행보' 해석도

33.尹, 경제고문에 盧정부 정책실장 '변양균' 위촉

34.'라건아·허웅 펄펄' 한국, 아시아컵 2연승

35.여에스더, 우울증 고백 "이상한 강박적 성격"

36."강렬하다"…뉴욕서 극찬 '제네시스 X' 최초 공개

37.'홍정욱'도 뛰어든 사업…1000명씩 몰린다 '대박'

38.몸보신한다고 '삼계탕' 한 그릇 싹싹 비웠다간…

39."1년간 5589명 성폭행당해 104명 임신"…발칵

40.BJ 방송 중 20억 복권 당첨…"월 15만원씩 샀다"

41.이자 듬뿍 준다더니…"꼴랑 1.5만원 더 주는 꼴"

42.스리랑카 대통령 도피 닷새만에 '이메일 사임'

43.잠실 따라잡겠다는 '이 동네'…요즘 리모델링 한창

44.빌라 400채 갭투자 30대, 36억 종부세 못내 압류

45."예쁜 쓰레기 사러 1시간 대기" 프라이탁 매장 가보니

46.규제 발목잡혀 고생하는 '모다모다'…美 "경이롭다"

47.세계 첫 공개 아이오닉6…1회 충전으로 524㎞ 달린다

48.‘8천명 희생’ 나치 학살 매장지 80년 만에 발견

49.‘신정아 수사’ 윤석열, ‘노무현의 남자’ 변양균 경제고문 위촉

50.‘검찰 위에 모피아’…윤 정부 고위공직자 출신 따져보니

51.‘고지서 없는 세금’ 인플레, 윤 정부의 헛다리

52.“시간은 우리 편”…전쟁 끄는 러시아, 믿는 구석은 ‘에너지’

53.치킨이라는 새, 삼계탕이라는 새…복날 메뉴 고르기 전

54."연봉 6900만원 외벌이, 소득세 年 40만원 덜 낸다"

55."거리두기 또 하나요?"…재유행에 자영업자들 '한숨'

56.'뚝뚝' 떨어지는 尹 국정 지지율, 긍정 45%→33%

57."외국인이 80% 갖고 노는 공매도 놀이터" 폭발

58.현대차 전시장에 현대차가 없다?…"차가 부족하다"

59.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극단 선택으로 숨져

60.전염성?면역회피 강한 ‘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발생...60대?해외여행無

61.'17일 당대표 출사표' 이재명 "마음 정리가 됐다"... 박지현 "제 출마에 입장 밝혀달라"

62.김소영 "모회사 주주보호 미흡하면 자회사 상장 제한"

63.박지원, "낭설의 언론플레이 계속"… "첩보보고서 삭제지시 하지 않았다" 반박

64.소비자원 "머지포인트 사태, 판매업자도 20~60% 책임"

65.'국세 196.6조' 5월까지 올 목표액 절반 걷혔다 

66.한국공항공사 지방공항 적자 골머리, 정치권 공항 경쟁에 탈출구 안 보여

67.삼성전자 퀄컴 멀어지나, 대만 증권사 "퀄컴 5G칩 TSMC가 독점 생산"

68. 현대차 아이오닉6, 팰리세이드보다 넓은 실내에 비행기 닮은 감성

69.포스코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첫 적용지 어디로, 한성희 필승카드 만든다

70.차병원·바이오그룹 오너3세 차원태 해외사업 앞장, 경영승계도 차근차근

71.삼성 LG SK 중국 배터리 대항카드 ‘망간배터리’, CATL 선

72.SPC 파리바게뜨 노조 “내가 만든 빵 먹지마”…발등 찍는 ‘불매운동’ [이코노 EYE]

73.현대차 "2030년 전기차 180만대 이상 팔겠다"

74.“스테이크 썰고 와인 마셔도 4만원”…고물가에 날개단 ‘갓성비’ 뷔페

75.“한해 로열티만 543억원”…한국맥도날드, ‘매각 재수’ 성공할까

76.티빙(TVING), KT 시즌 합병 공식화…‘공룡 OTT 탄생’

77.은행도 3% 주는데…인터넷은행·저축은행 ‘위기감’ 높

78.유나양 부모, 바다속으로 차 몰기 전 마지막 말 '소름'

79.연매출 800억 20대 사장 "슈퍼카 모는 이유는.."

80.이준석 등 떠민 대학교수, 의미심장한 글 "염치.."

81.1달러 주운 여성, 갑자기 '전신마비'..수사결과 충격

82.와~ 소리 나오는 백령도 군인상대 식당, 서비스가...

83.SUV와 충돌, 탑승자 전원 '사망'..운전자 정체 충격

84.안재용 SK바사 사장 "국산 백신, 변이종에도 효과 있다"

85.NASA 퍼서비어런스가 만난 실 뭉치는 무엇?

86.윤석열 부정평가 '60.2%'… '이준석 징계 공감도'는 팽팽

87.티빙-시즌 합병…'넘버원 K-OTT' 탄생

88.대학가, '탈 구글'...국산 클라우드 보안인증 메일 '급부

89."방역지원금 줬다 뺏냐"…'오지급 환수'에 분통

90.위험 알리던 '열차감시인' 왜 숨졌나…중대재해 조사

91.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본격 생산 "AZ보다 항체 3배"

92.'빅스텝' 이자 부담 줄여준다는데…내 대출금리는?

93.클럽 다녀온 뒤 비슷한 증상 속출…'강남 역병' 뭐길래

94.무릎꿇은 시민들…어느 군인의 슬픈 귀향

95.최강 변이 ‘켄타우루스’ 국내 첫 확진

96."시신 소각 확인"→ "불태운 정황"… 말 바꾼 軍

97.이준석, 중징계에도… 與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

98.반격 나선 평산마을 주민들…알박기 시위자 쫓겨났다

99.‘장제원 불화설’ 선 그은 권성동 “영원한 동생”

100.변양균 전 靑정책실장, 尹대통령 경제고문 맡는다

101."'쏘카'가 복장 점검까지 했는데... 법원이 내세운 논리, 황당했다"

102.커지는 유산유도제 온라인 시장... '무책임한 앵무새' 된 정부

103.인구 1만 도시에 웬 영화제? "세계 영화인들 감탄, 영감 얻어"

104.돈 대신 선택한 이것...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영아씨의 채소밭

105.문 전 대통령 사저 평산마을, 일부 펼침막·천막 철거

마케팅 뉴스 큐레이션
(출처: 안장뉴스클리핑, 위드플레이, 아이보스)

1. "삼각김밥 날아가요"…편의점은 왜 '드론'에 꽂혔나
편의점 업계가 앞다퉈 드론 배송에 뛰어들고 있다. 퀵커머스 등 단거리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편의점들도 최적의 수단을 찾으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드론 배송은 그 일환이다. 일단 시너지는 충분하다. 편의점 물품의 구성과 무게가 드론 배송과 잘 맞아떨어진다. 정부도 드론 배송을 유망산업으로 꼽은 만큼 전망도 밝다. 업계에서는 도서산간 지역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도심까지 배송 물류망 확장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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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날아가요"…편의점은 왜 '드론'에 꽂혔나

2. MZ세대 마음은 MZ세대가 안다…대히트 ‘벨리곰’ ‘디그디그’ MZ 작품이었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전통적인 기업이지만,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올드’한 이미지 대신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젊은 직원만을 모아 의사결정권을 내준 자체가 완전히 신선한 이미지를 추구하려는 목적이지 않나. 이들의 생각은 올드 브랜드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성세대와는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aver.me/xueJkYIo

MZ세대 마음은 MZ세대가 안다…대히트 ‘벨리곰’ ‘디그디그’ MZ 작품이었네

3. 테니스복 매출 774% 폭증…젊은 여성들이 열광한 이유 있었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골프 다음이 테니스”라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테니스 시장 규모는 약 2500억원, 테니스 인구는 약 50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30세대가 테니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관련한 운동기구·의류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테린이(테니스 어린이, 초보라는 뜻)’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이 27만 개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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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74% 폭증했다…젊은 여성들, 왜 테니스복에 꽂혔나

4. "140원 받으려 만보 걷는다"…MZ가 꽂힌 '디지털 폐지줍기'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고 물가가 치솟으며 '짠테크’(짜다+재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플렉스(Flex·과시형 소비)에 집중하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푼돈도 아끼자’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빚을 내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는 ‘한 방’ 재테크를 했다면 금리 상승기에는 밥값도 아끼는 짠테크로 돌아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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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원 받으려 만보 걷는다"…MZ가 꽂힌 '디지털 폐지줍기'

5.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 이상치가 있을 때 어떻게 예측할까
이상치(outlier)는 과거 잔잔한 숫자 패턴 속에서 갑자기 한 순간 크거나 작은 숫자가 뾰족하게 있는 걸 말합니다. 1월 판매량 100, 2월 판매량 130, 3월 판매량 125, 4월 판매량 110, 5월 판매량 450, 6월 판매량 120,… 5월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5월은 이상치입니다. 이상치가 예측에 중요한 이유는 미래 예측에 이 숫자를 반영할지 반영하지 않을지 결정해야 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프로모션을 하거나 시즌성이 있는 시계열 데이터를 다룰 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상치를 놓고 ‘얘는 이상하니까 날려버리고 가자‘라고 마냥 하기보다는 ‘왜 이렇게 나왔는지 찾아보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죠. 
https://www.mobiinside.co.kr/2022/07/13/outlier-prediction/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 이상치가 있을 때 어떻게 예측할까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6.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오픈마켓 개인정보 관리 허점 메운다
최근 쿠팡에 입점한 일부 중국 업체가 국내 업체 제품을 반값에 올려두고 고객 개인정보만 빼돌린 뒤 주문을 취소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온라인쇼핑 중개 플랫폼)이 입점 판매자가 고객 개인정보를 들여다볼 때 휴대전화 인증을 거치게 하는 등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https://bit.ly/3P6uopI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오픈마켓 개인정보 관리 허점 메운다

7. 쏠쏠했던 네이버 적립혜택…쇼핑라이브서도 없어졌네?
네이버가 제휴카드 이용 및 적립 혜택을 부풀려 광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벌인 가운데 또 다른 포인트 적립 혜택들도 최근 잇달아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멤버십 확대를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혜택인 만큼 갑작스러운 종료를 두고 이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https://bit.ly/3AMCr6N

쏠쏠했던 네이버 적립혜택…쇼핑라이브서도 없어졌네?

8. 게임 접속자수 반토막…실적충격 또 오나
국내 게임사들의 간판 모바일 게임 접속자 수가 반 토막 났다. 게임사들은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대응해 하향 안정화를 꾀하고 있지만, 고객 이탈률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쇼크(실적 충격)가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https://bit.ly/3Ix0Vmy

게임 접속자수 반토막…실적충격 또 오나

9. 한발 물러선 카카오, 카톡 아웃링크 일단 삭제키로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고 버티던 카카오가 한발 물러섰다. 구글 앱마켓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계속 중단될 경우 소비자 불편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외부 결제 링크를 앱에서 삭제하기로 한 것이다.
https://bit.ly/3O5vf8V

한발 물러선 카카오, 카톡 아웃링크 일단 삭제키로

10. 판매 반토막났어요… 스마트폰 판매 초비상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여파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소비자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교체 수요가 줄어 들어 스마트폰 시장이 장기 침체 국면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수요 회복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tps://bit.ly/3IxFRw6

판매 반토막났어요… 스마트폰 판매 초비상

11. 광고주 지갑 닫았나... 네이버·카카오 2분기 광고 실적 '먹구름'
네이버와 카카오의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광고의 성장이 정체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팬데믹 기간 많은 기업 고객을 유치하면서 디지털 광고 실적을 늘려왔는데, 올해는 경제 환경 약화 영향이 불가피한 것이다. 특히 네이버 검색광고 매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12. '거리두기 해제'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 역대 최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요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들의 결제 추정액이 매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에어비앤비, 야놀자, 여기어때의 결제 추정금액이 역대 최대인 539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결제액은 지난해 대비 81% 증가했다.

13. '가품 판매' 직격탄 맞은 명품 플랫폼... 이용자 '뚝뚝'
가품 판매와 꼼수 할인, 과도한 반품비 등으로 소비자 불신을 키운 명품 플랫폼들이 기로에 섰다. 최근 각종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발란·머스트잇·트렌비의 지난달 MAU는 최고점 대비 최대 40%까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4. MZ세대가 푹 빠진 '라이브 커머스'... 완판 행진에 시장 급성장
유통업계에서 라이브 커머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방송의 성과가 곧장 소비자 유입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이 운영하는 '올영라이브'는 연간 시청자 수가 3.5배, 주문액은 6배 증가했다. SSG닷컴도 쓱티비 방송의 평균 시청자 수가 첫 콘텐츠 공개 시점인 2020년 10월 대비 약 3배 늘어났다.

15. 공정위, 네이버·쿠팡 현장조사... 플랫폼 기업 광고 관행 정조준
공정위가 과장·기만 광고 의혹이 제기된 네이버와 쿠팡을 현장 조사했다. 공정위가 법 위반 수위를 넘나드는 대형 플랫폼의 광고 관행에 칼을 빼 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공정위는 최근 네이버가 제휴카드 이용 혜택과 유료 멤버십 가입자 수를 부풀려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 '쿠키리스 시대' 앞두고 CDP 뜨나... 고객 데이터 확보 총력전
'쿠키리스 시대'를 앞두고 주로 서드파티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이용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대신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이 각광받고 있다. 구글 등 브라우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웹사이트 방문 시 생성되는 데이터(쿠키)를 내년부터 중단한다고 밝히자 대안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17. 오픈마켓 판매자는 '개인정보취급자' 아냐
오픈마켓의 판매자에 대한 충분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네이버, G마켓 등 오픈마켓 사업자에게 내려진 행정제재는 위법하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개인정보위가 오픈마켓 판매자 계정 도용 등 사기 사건이 지속되자 판매자에 대한 충분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과태료와 시정명령을 내렸다.

바이든 이랜 핵개발 막는데 최후의 수단...

https://naver.me/GB0EA89J

美바이든, "이란 핵개발 막는 데 '최후의 수단'으로 무력 사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 베일 벗은 '아이오닉6', 이 가격 실화야?…테슬라 '반값'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7136784g

베일 벗은 '아이오닉6', 이 가격 실화야?…테슬라 '반값' [현장 영상]

[매일경제] 다주택 중과세율 폐지되나…'종부세' 전면 개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19310/

50억원짜리 1주택보다 높은 `2주택 종부세율` 확 바꾼다

개도국 식량난 '숨통'..러·우크라, 곡물운송 조정센터 세운다
https://v.daum.net/v/20220714111800060

개도국 식량난 '숨통'..러·우크라, 곡물운송 조정센터 세운다

확진자 어디까지 늘어날까.."감염재생산 30% 늘면 내달 30만명 육박"
https://v.daum.net/v/20220714133329459

확진자 어디까지 늘어날까.."감염재생산 30% 늘면 내달 30만명 육박"

LG생활건강 아기 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64962?sid=101 

아기 물티슈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상…'연 9%' 특판도 출시 - 오피니언뉴스 -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415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상…'연 9%' 특판도 출시 - 오피니언뉴스

"새벽 4시부터 줄섰어요"…적금들러 '오픈런' 3분만에 마감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17412?cds=news_my 

"새벽 4시부터 줄섰어요"…적금들러 '오픈런' 3분만에 마감

[여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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