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우수 농구선수 발굴 및 관리를 통한 프로농구 선수 확보를 위하여 '농구선수 장신자 발굴 프로그램'의 첫 단추로 2월 22일(목) KBL 센터에서 여섯 명 신청자의 신장측정을 시행했다.
2월 22일(목) 첫 신장측정 결과로는 이충희(172.8Cm, 서울 삼선초), 고경준(172.0Cm, 전주 송천초), 조재용(172.0Cm, 서울 동산초) 등 여섯 명의 대상자 전원이 KBL 신장 기준을 통과했다.
'농구선수 장신자 발굴 프로그램'의 장신 농구 유망주 수혜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 학생이며, KBL이 정한 신장 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농구선수로 등록할 경우 농구용품 및 매월 훈련지원금을 지원한다.
'농구선수 장신자 발굴 프로그램'은 이 날 신장측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시행되며, KBL은 장신자 발굴 프로그램과 유소년 농구교실, 어린이 농구대회, 동아리 농구대회 등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끝.
우아 -ㅁ- 나도 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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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시작된게 다행 아닐까요 -_-;;;
이충희라면....혹시...그....설마...어허...에이~~-_-;;
저도 그이충희 인줄 알았으 ㅁㅋㅋ
이름은 이미 레전드;; 이름땜에 부담 크겠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
전 이미 늦었네요 어짜피 해도 어렵겠지만 ㅋ
난 행복해님 말씀대로 발굴만 하면 뭐합니까? 발굴하고 교육도 시켜줘야 되는거 아닌지...
교육은 학교 농구부에서 해야죠 KBL에선 용품이라 훈련비 지급한다잖아요 해도 욕하고 안해도 욕하고 그럼 자폭해야하나
흠... 발굴하고 교육은 그대로 냅두면 지금이랑 뭐가 달라질지... 훈련비 지급? 그 훈련비 어디다 어떻게 써야 되는지요? 과연 초등학생이 그 훈련비로 어디서 어떻게 써야되는지요?
발굴 하는거야 좋은일 한다고 치지만 교육이나 제대로된 훈련기간과의 연계를 시키지 않고 그저 훈련비와 용품만 지원한다면 딱 까놓고 말해 "키큰학생 장학금 드림" 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방법도 좀 이상하군요 그럼 기존에 농구하던 어린 학생들은 무시하는건가요? 차라리 협회나 구단에서 유소년들을 모아서 해외&국내의 유명선수로 캠프를 크게 여는게 좋겠네요 농구용품및 훈련비 지급이라..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같습니다
반장난하는건지. 중3부터 시작하는거면 이미 구력이 짦은 축입니다. 아예 뽑지 않는 것보다는 좋지만은 기존 선수을 무시하면 안되죠. 그리고 이미 장신 유망주들은 꽤 있습니다. 그러나 용병에 관한 무서움만 전하고 기본적인 풋워크도 제대로 못 가르치고 오로지 양궁농구만 지향하는 대다수의 윗대가리들이 문제죠. 아예 테크닉을 제대로 전수하던지, 포지션 전환이 가능하게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니 문제죠.
발굴해놓고 용병때문에 3점만 쏘게 만드려나??
뭔 초등학생이 나보나크냐..
뭐야 초등학교6학년때180이였는데 왜 이제야하는거야...
생각보단 많이 안크네요 15년전쯤에도 저정도 키 주변애들보면 조금 보였는데...
지금 있는 선수나 잘키우지.. 3점라인 밖으로 밀려난 이규섭 김동우(그나마 장신 포워드화란 명분에서는 오히려 좋은 결과가 되었지만) 벤치달구는 주태수 보면 먼저 이 사람들부터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야하는 거 아닌가
ㅎㅎ저도 초등6학년때 키가 176이어서 중학교 올라가자마자 배구부 농구부 감독님이 집에 찾아왔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얼마 못컸죠 일반인에 비하면 큰편이긴 하지만.. 저들중에도 몇몇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