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의처증` 남편, 부인얼굴에 `상스럽다` 새겨..경악

[이향기 이재규 김제명 서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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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얼굴에 `상스럽다`는 글씨를 새긴 흉악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일 광시성 허츠시의 한 경찰서에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한 한 남성이 부인을 묶어두고 `상스럽다`는 뜻의 `하천`을 얼굴에 새긴 혐의로 붙잡혀 왔다.

문제의 남편은 36살의 웨인. 그는 2006년 현재의 부인과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지만 2008년부터 부인이 외도를 한다는 의처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웨이는 의처증으로 또 한 번 다툼을 하던 중 부인에게 "다시는 남자들에게 얼굴을 보이지 못하게 하겠다"며 문구용 칼로 얼굴 양 볼에 `상스럽다`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부인이 고통을 호소하자 웨이는 수건으로 입을 막고 범행을 완성하는 잔인함을 보이기도 했다.

범행 후에도 웨이는 부인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막으려 방에 부인을 가두고 외출했으나 며칠 뒤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부인의 친정 식구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게 됐다.

남편이 경찰에 체포된 뒤 부인은 현지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인생과 함께 얼굴도 망가져 버렸다.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혼과 함께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경찰이 남편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남편 돌아이다" "어처구니 없다" "저런 남편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 "부인이 불쌍하다" "엽기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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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브라ㅏ운]

헐ㄹ

[내이름은고난,시련이죠]

일본은 정말 잔인한사람이많은듯.....하.....미친....특히 많은듯

[내이름은고난,시련이죠]

아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일본꺼보고와서헷갈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미안 근데 일본에 잔인한사람들 좀많긴한거같음

[챙이챙이올챙이당]

정말 이세상에 남자들이사라진다면 ....세상이 조금이나마 평화롭지않을까..................

[키르아]

그럼 번식을 못해요;

[유노윤호가부릅니다고해]

미친놈왜그래;;;내ㅑ생각엔중국같은데..ㅋ...미친놈들이좀많은것같아인구감낳아서그런가ㅡㅡ미친놈들도존나비례하네

[↖⊙▼⊙↗이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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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간]

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