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스칼로니 감독 업적

[항상긍정3]

2018년 부임

2019년 7월 7일 ~ 2022년 11월 17일

36경기 무패

2021년 아르헨티나 28년만에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22년

유로 우승국과 코파 우승국이 붙는 피날리시마 우승

2022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32년만에 우승

사우디한테만 안졌으면 43경기 무패로 그 어느나라 축구 국대도 세우지 못한 신기록인데...

[거지발싸개같은게]

러브콜 쇄도하긋네

[쓰리펏귀재]

대단한 감독 같네요 축구지능 장난 아닌듯...
조만간 유럽 명문구단으로 갈듯...

[7-up]

월드컵 우승팀이 이기것지.... 본선도 못간 팀보다는

[고려 맥주라거]

사우디한테 질때만해도
기대도 안됬는데 ㄷㄷ

[kkamp]

결과론적이지만 사우디의 패배가 보약이 되었을것 같아요

[dlaoel]

2010의 스페인 같은 느낌입니다

[밀어쳐구라캅~]

감독이 바뀌고 성적도 좋아지면 감독영향이 아무래도 큰거 같네요

[오해가 소문으로]

아퀴냐랑 디마리아 공격력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나역시 그래도 뭐 2점차인데 라고 생각했음.

프랑스가 개잘하는거죠.

[빨간망사차차]

디 마리아

[미나스 티리스]

이번 월드컵 결승전 전반전은 아르헨티나의 패싱게임이 진짜 미쳤다라는 말밖에는 표현이 안될정도로 너무 소름돋는 경기력 이었음.

[핸도댄]

역시 축구감동의 힘

[IU의3단신음]

ㄷ ㄷ ㄷ

[신은 공평하다]

첫경기 사우디 백신이
보약이 되었네 ㅎㅎㅎ

[세째라니!!]

또하나의 챔피언이네요ㅋ
선수들도 평생 자랑거리일듯

[꺅두기]

감독이 생긴것도 그렇게 준나 믿음직 스러움

[201354951]

이번 월드컵때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까 명장이긴 명장이더라구요.
1. 상대하는 팀마다 전술이 전부 다르고 선수기용도 계속 변화를 주었다.
2.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하고 선수들의 컨디션관리를 직접 체크하는것은 물론이고 , 메시같은 선수와 전술의견을 하는게 아니라 어린 선수들에게까지 전술적 대화를 계속한다.
3. 실리와 명분 그리고 화려함까지 모두 담았다. 스칼로니 감독 초기에는 이기면 장땡이라는 실리축구로 일단 선취골 넣으면 잠근후 역습 위주로 승율은 높았지만 남미 고유의 색을 잃어버려서 자국에서 욕을 많이 먹음. 근데 이 스타일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계속 유연하게 변화를 주고 성적을 내서 자국내 인기도, 선수들에게 신임도 매우 좋았다.
4. 감독이라고 무게 잡지않고 선수들 조언을 구하고, 선수들이 축구외에 원하는 사항 있으면 최대한 조치를 취해주었다.
등 우리가 기존에 봐왔던 카리스마형 감독이 아닌 엄마같은 감독 이라고 합니다.
이얘기 듣고 감독이라는 틀을 다시보게되었어요.

[니놈이감히]

수평적 관계의 승리

[10장을 모으시면 후라이드 한마리]

코파는 10년이 아니라 아르헨티나가 거진 30년만에 우승한것. 직전 우승년도가 1993년도에요

[항상긍정3]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불혹오빠]

모셔옵시다

[daum 똥]

코파 우승도 더럽게 힘들겠던데 대단~

[랜디 존슨]

이형 뭔가 이과인 닮아서 불안했는데 존나 듬직한 형이었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