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은박산]
1,일 자---2013년 9월28일 토요일
2,일 정---07:00 진해 석동주민센타
07:15 성산도서관
07:18 엠마누엘교회
07:20 남양초등
07:23 주상가
07:27 창원시청
07:30 트레비앙
07:33 시티세븐
07:37 명곡다리
07:40 씨엘여성병원
07:45 39사
07:50 창원역
07:53 한전
08:00 마산역
08:15 중리동신앞
09:30 삼천포 어시장탐방
10:30 삼천포출항
11:10 수우도도착
산행시작
16:00 산행종료
수우도출항
16:40 삼천포항도착-귀기이동
18:00 창원도착---해산
*탑승 장소와 시간은 거의 변동이 없으므로 꼭 숙지하여 주시고,
*회원님께서 미리 얘기해 주시지 않으면 정차를
하지 않으므로 꼭 신청시 알려 주셔야 됩니다.
*다소 불편 하더라도 원할한 운행을 위해서 타 탑승 장소는 세우지 않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예외가 있을수 있으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 사천(삼천포) 서동 311-17 삼천포여객터미널(수협)에서 정기여객선 이용 : (주)일신해운
-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 앞 선착장 출발
- 1일 2회 운항
- 1항차 → 삼천포 출발 : 하계 06:00(동계 06:30), 사량도(금평) 출발 : 하계 07:30(동계 07:50)
- 2항차 → 삼천포 출발 : 14:30, 사량도(금평) 출발 : 15:30
※ 주말 및 공휴일기간에 삼천포항에서 오전9시와 오후3시 이렇게 2회 추가 운항이 있다고 함.
※ 주차는 수협의 2층 주차장 무료
3,회 비---33,000원 *배삯포함
4,산행코스---수우도마을~갈림길~고래바위~갈림길~신선봉~갈림길~백두봉갈림길
~백두봉~해골바위~금강봉~은박산~몽돌해수욕장~수우도마을
8km 5시간
5,등산지도
6,개 요
수우도 소개
수우도는 경남 사천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12㎞, 지점에 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통영시 사량면에 속해 있지만 생활권은 사천시이다.
한려수도와 남해를 잇는 수로의 요충지로서 주위에는 사량도의 윗섬과 아랫섬이 있다.
섬의 형태가 소와 비슷하고 나무가 많다 하여 수우도라 했다.
최고지점은 섬의 중앙부로 해발 189m이며,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경사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북서해안에서 남동해안까지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으며, 수심도 20m 정도로 매우 깊다.
아열대성 식물이 자라며, 동백군락지와 풍란이 자생한다.
크지 않은 섬이지만 희기식물 및 원시림이 대체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왠 만한 가뭄에도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예전에는 반농반어업 이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농산물로 보리·콩·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되며, 특히 마늘·고구마는 사천과 마산 등지로 반출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연근해일대는 난류성 어족의 회유가 풍부하여 볼락·멸치·낙지·장어·해삼·전복·홍합 등이 많이 잡히고, 멍게·굴·미역 등이 양식된다.
마을 뒤 암능에는 염소를 방목하고 하고 있으며, 취락은 북쪽 해안의 만 안에 집중 분포한다.
능선을 따라 소로가 나 있으며, 사천항을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한다.
면적 1.28㎢, 해안선 길이 7㎞, 인구 64명, 25 가구(2010년)
△ 수우도 대표경관(?) 고래바위와 매바위, 뒤로 사량도 윗섬 지리망산
△ 삼천포유람선 선착장에 2대의 거대한 유람선이 정박해 있었다.
△ 유람선터미널 주변 언덕 위 풍차가 있는 카페
△ 대형유람선 한려수도호, 3층으로 승선인원이 무려 1,000명이다.
△ 오늘 수우도까지 우리를 모셔갈 '오리온호'가 부두에 접안한다.(최대승선인원 98명이라고 한다.), 이 곳 삼천포유람선협회는 대형유람선 2척, 이런 소형유람선을 3척 보유하고 있다.
△ 아름다운길 1위로 선정된 창선,삼천포연륙교 측면 모습
△ 장구도(장구모양)
△ 왼쪽 사량도, 오른쪽은 수우도
△ 우측 제일 높이 솟은 봉우리가 은박산 정상, 섬 왼쪽 가장자리는 고래바위
△ 수우도 등대
△ 섬의 동쪽 기슭에 자리한 수우도 마을
△ 수우도 아주머니들 홍합을 장만하고 있었다.
△ 이렇게 홍합을 백솥에 삶고 있다. 탐방객에게 유료서비스를 위해(맛배기로 홍합 몇개를 먹었다.)
△ 산행안내도, 계획은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굵은 실선을 따라 가야한다. 그러나 수우도부락에서 신선봉갈림길까지 앞 사람 따라 그냥 갔다. 그래서 고래바위 갔다 오면서 경사진 오름길에 땀 좀 흘렸지만...
△ 마을 선착장 어귀의 산행 들머리
△ 조금 고도를 높이며 오르니 따뜻한 남쪽이라 그런지 등로주변에 벌써 진달래가 피고 있었다.
△ 조금 더 오르니 앞이 탁 트인 조망처에 사량도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 저 곳이 고래바위?
△ 쪽빛 바다와 갯바위
△ 사량도와 그 부속섬 농개도
△ 산 허리춤을 지나 가슴께 정도 오르자 드디어 붉은 동백이 선을 뵌다.
△ 예습할 때 수 없이 본 매바위, 키조개 같다는 평이 많은 섬이지만 그래도 명패는 매섬, 매바위다.
△ 저기 사람이 조그많게 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봉이다.(고래바위 등부위에서 본 모습)
△ 중앙 뒤쪽으로 백두봉, 우측 앞은 신선봉
△ 매바위와 백두봉
△ 이 소나무...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덤뿍 받았으리라...
△ 고래바위에서 본 사량도, 뒤로 아랫섬 칠현산 등줄기가 마치 공룡의 뿔처럼...
△ 북동쪽으로 고성의 좌이산과 그 앞에 상족암이 조망
△ 매바위를 당겨서 담고
△ 신선봉에서 본 백두봉, 백두봉 직전 표시된 구간이 상당한 경사도로 밧줄로 오르내리는 스릴만점의 슬램구간이다.
△ 신선봉 바로 옆 거대한 암봉
△ 신선봉에서 되돌아 나오는 산객들(줌으로 당겨...)
△ 매바위. 여기서 보니 먹이를 보고 잡아채기 위해 급강하 하는 매 같기도 하다.
△ 고래바위와 매바위, 그리고 사량도
△ 백두봉 서쪽 해골바위. 구멍이 움푹 움푹 들어간 것이 해골 같기도...
△ "저~기 해골바위"
△ 밧줄타기 좋아하는 家人
△ 매바위
△ 오늘 산객 중에 아는 분을 만났다. 백두봉 암벽타는 구간에서 지인이 담아준 그림
△ 이 구간에는 좌측의 우회길도 있었다. 그러나 그 길도 편한 길이 아닌 듯...
△ 백두봉 아래 파도가 만든 이색적인 버섯모양 거품(북한 핵실험???)
△ 해골바위
△ 백두봉과 해골바위 사이 좁은 만?(파도가 갯바위를 때리는 소리가 상당하다.)
△ 백두봉 직전 슬램구간에서 우회하던 여성 산객이 미끄러져 밧줄을 잡고 구조를 요청한다.(아래 세 사람중 제일 윗사람이 밧줄에 메달려 한동안 발버둥을... 먼저 내려가던 일행이 다급하게 구조를 한다.)
△ 해골바위에서 본 백두봉, 우리는 해골바위 정상으로 오면서 백두봉 갈림길로 되돌아가지 않고, 백두봉 계곡에서 붉은 선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 다시 해골바위 능선으로 올랐다. 그래서 길을 못찾아 갈팡질팡... 정말 생고생을 했다.(
가인의 말을 빌리자면...)
△ 서쪽으로 남해의 창선도, 뒤쪽 높은 산이 남해 최고봉 망운산이다.
△ 조금 더 남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남해의 명산 금산이 조망된다.
△ 좌측으로 삼천포 시가지, 그리고 우측의 화력발전소와 와룡산이 선명하게...
△ 조금 더 동쪽으로 고개를 돌려 고성 상족암과 그 뒤로 향로봉을 조망
△ 수우도의 몽돌해변, 여름철에는 해수욕장이다.
△ 수우도의 담벽화(수우도 히스토리)
△ 갈매기
△ 수우도 초등학교 분교(2009년 폐교?)
△ 마을 맨 뒷쪽에 위치한 정겨운 돌담의 폐가
△ 무슨 사당 같은데...(설운장군?)
△ 민박이 가능하다. 그리고 수우도가 아닌 동백섬?
△ 삼천포로 되돌아갈 배편을 기다리는 오늘의 수우도 산객들... 여기 선창가에 아주머니 몇 분이 말린(반건조) 홍합을 팔고 있었다. 맛배기 몇 개 먹어보니 맛있다. 우린 1봉지(10,000원)를 샀다. 말랑말랑한 홍합은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안주하면 그냥 딱이겠다.
△ 돌아오는 배에서 본 사량도
△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달리는 유람선 오리온호
△ 사량도 지리망산을 당겨 담았다.
7,신청/안전/좌석
[1]신청방법-------1.댓글 또는 신청
예)홍길동 마산역1명 명서다리1명
010-000-0000 좌석29번,30번
2.전화로 신청
여사사 등산클럽 산행대장 011-9552-9105
하셔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2]회비입금방법---경남은행
여사사재무 서현숙 563-21-4260000
[3]안전수칙------같이동행
1.항시 세사람 이상 동행하라(보호,구조,신고를 위해)
2.일행과 떨어지지 마라
한눈 팔지 말것
3.인솔자에 따르고 다수 의견에 동참하라.
사진,관망,나물 등을 보거나 찍거나 뜯는다고
바위및 기타 코스를 이탈 하지마라.
계절용품준비
4.계절마다 필요한 장비,장구 등을 꼭 챙겨 배낭에
가지고 다녀라.
(우의,장갑,방한복,구급약품,여벌옷,헤드랜턴,스팻츠,아이젠,스틱 등)
체력과 무리,욕망
5.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라.
6.욕망에 사로 잡혀 무리한 판단을 하지마라.
7.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각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라.
(1인 여행자보험 몇백원)
인솔자의 지시에 따르라
8.기타 위험이 초래 될시 산행대장이나 각 안내자에게
무전,전화,문자,고함,호각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다소 시간이 걸려도 무리하게 혼자서 행동을
취하지마라.
9,출발전 충분히 안내자(산대장)에게 질문하고 현장을
숙지하고 섭득을 하라.
산행에만 신경쓰라
10. 특히 하산시 또는 바위길,낙엽밑 얼음길,나무가지가
튀어 나온길 등은 아주 미끄러우므로 잡생각을
버리고 발내디딜 보폭만 보고 하산하라.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휴대폰 사용시에는
보행을 멈추고 통화를 하시길 . .
10번유의사항을 꼭부탁!
---본인책임---
*산행 및 여행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며,
이상의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즐겁고 유익한
산행을 합시다.
*위의 내용은 만일에 경우 다소 일정이 변경 될수
있으며 우천시에는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꼭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하여야 합니다.
,좌석배치도 관광 호
기사석 46 (지정석) 1 2 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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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85434559---2명 전화하기
81015457---2명 시청
창원역 이기성1명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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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신분은 이전 회비 받겠습니다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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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명/마산역/1명/12번/017-583-2686 // 한명권/중리동신/1명/11번/010-5032-7529
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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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신청자가 얼마되지 안는데 산행하나요
김광건---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