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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재즈보컬 나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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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공 연 후 기 꿈같은 시간들... (이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엄청 길어요.ㅋㅋ)
선희 추천 0 조회 287 07.11.19 23:4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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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0 00:22

    첫댓글 다 읽었어요. 나도 다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주머니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구요 ^^* 내 대신 해주는 식구들이 이제 많다는 것에 저두 정말 행복하고 또 약간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구요.. 그리고 선희씨도 글을 참 잘 쓰시는데. 왜 그동안 참았어요. 하옇든 여자들이란 ㅋ 말발과 글발 빼면 시체 같아요.. ㅋㅋ 농담.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외국 가실때까지.. 우리 카페 중대사 있으면 많이 도와 주세요. 그리고 가셔도 거기 공연하면 단관해 주세요 ㅋㅋ 선희씨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죠. 아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작성자 07.11.20 19:41

    에구~ 잘 쓰는게 아니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거죠~ ^^;; 앞으로도 뭔일 있음 맡겨만 주십쇼! ㅋㅋ 조만간 날 잡아요! 연락 드릴께요~ ^-^ 감기조심하세요~

  • 07.11.20 08:17

    ㅎ 가끔 선희씬 사람들을 당혹케해요. 이런 글솜씰 왜 숨기고 있는지..ㅋ 이건, 무슨 올 한해 나윤선 공연을 갈무리하는 종합세트 후기의 느낌이 팍! ㅋㅋ 정성스레 한 공연, 한 공연때마다 정리한 듯한 정성이 보이네요.항상 보이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고, 그 마음이 윤선님에게도 닿은거겠지요. 마무리후기 잘 읽었습니다.ㅋ

  • 작성자 07.11.20 19:44

    이궁~ 칭찬 고맙습니다. ^^;; 사랑이님 후기 읽으며 매번 감동하고 있는걸요... 머라도 그냥 짧게 쓰려고 했는데 이리 되어버렸네요. 히히~ 조만간 뭉치셔야죠~ 쭈꾸미? 철판?ㅋㅋ 감기 조심하셔요!

  • 07.11.20 08:35

    와,, 멋지당,,,, 전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본적은 있지만 공연을 이렇게 한 번 이상 다닌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전 것두 특별한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러 번 공연을 다녀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두,, 대전공연때 카페식구들 처음으로 만나뵈서 너무 기뻤어요,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것을,,,,

  • 작성자 07.11.20 19:45

    Terry님 두번 보신것도 특별한거예요. 멋져요! ^^b 혼자 대전에서 평촌까지 오셨다 가시고... 전 그냥 역마살이 끼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거예요...ㅋㅋㅋ ( _ _) 담에 또 뵐 수 있길 바랄께요~ 그땐 차한잔 하며 얘기도 많이 나눠요~ ^^

  • 07.11.20 23:23

    아침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첫번째 우리카페 검색인데 이게 무슨 삼국지 씨리즈를 썼나요. 선희님, 선희님도 요즘 회사에서 힘이들지만 윤선님으로 인해 모든일을 잊어버리고 업무를 하고 있군요. 물론 저도 꼭 같고요. 갑자기 대전에서 선희님이 저를위해 김밥사가지고 온 생각이 나네요.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말과 표현을 잘 못해도, 그런데 공연을 보니까 이제 반쯤 조금 지난것 같네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있네요.ㅋㅋㅋ 우리 같이 뛰어야겠죠. 그렇죠.^^*

  • 작성자 07.11.20 19:48

    ㅋㅋㅋ 오라버니~ 아침부터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정말 윤선언니때문에 힘든 일도 잊고 지내는것 같아요. 김밥... ^^ 더 맛있는걸 대접하고 싶었는데... 우선 작은 마음만 받아주세요~ 담에 더 맛난 식사 대접할께요. 히히~ 저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시죠? 이제 2/3 정도 왔나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ㅋㅋ

  • 07.11.20 09:45

    선희씨 젊은 나이에 누군가 또는 무었에 매료되어 넋을 잃고 지낸다는 것... 아름다운 일입니다. 만 훗날 돌이켜보면 알게 될거예요 ㅎㅎ. -한물간 아저씨가-

  • 작성자 07.11.20 19:51

    멋진 drucker님...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에 잘 새겨들께요~ 먼 훗날 2007년을 돌아볼때 drucker님도 좋은 인연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

  • 07.11.20 14:03

    와우 공연은 못가봤지만 즐겁고 재미있었다는 상상이 충분히 되네요 ^^

  • 작성자 07.11.20 19:52

    잠뽀님~ 잘 지내고 계시죠? ^^ 고양공연의 행복한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담에 또 뵐 기회 있길 바랍니다.

  • 07.11.20 15:07

    선희씨 ^^ 저 지금 감동 먹었어요 어쩜 한사람한사람 을 기억하면서 쓰나요 ? 무서운 분이네 ,,,,,넘 잘 보았구요 제 이름도 써주어서 고마워요 전 서울이외의 공연장은 갈수가 없지만 담 세종문화회관에서 뵈여 넘 글을 잘쓴다 ^^

  • 작성자 07.11.20 19:54

    세연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감동이라뇨... 그날의 따뜻한 커피만큼이나 따뜻했던 세연님의 마음을 어찌 잊겠어요~ ^^ 전 21일 공연보러 가지만 20일에도 표때문에 가야할것 같아요. 그때 뵐 수 있길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 07.11.20 15:37

    와우~^-^

  • 작성자 07.11.20 19:55

    ^^;;;

  • 07.11.20 16:11

    후기 잘 읽었어요. 근무중이라 눈치 쬐금 보이긴 했지만 ^^. 잘 들어갔지요. 사실 사진꼭 찍고 가려고 했는데....^^* 담공연때 꼭 그렇게 하려구여..다음 공연때(어떤 공연이 될지 모르겠지만) 꼭 만나요. 우리^^*

  • 작성자 07.11.20 19:57

    거기 계실거면 나중에라도 들리셨음 좋았을텐데... ^^;; 담공연땐 꼭! 사진 찍어서 이쁜 얼굴 보여주세요~ ^^ 공연 아니더라도 한번 뭉쳐야죠. ㅋㅋ 조만간 뵈요~ 날씨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 07.11.21 00:17

    이번에는 사진 꼭 뽑아 갈게요.^^;;;

  • 작성자 07.11.21 10:15

    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당! ^^

  • 07.11.20 16:42

    한미 FTA 체결문보다 더 방대한 양의 공연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선희님은 기억력도 좋으시고 글도 정말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선희님 덕분에 나른하고 힘들었던 화요일 오후시간이 즐거워졌네요.^^

  • 작성자 07.11.20 20:04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ㅋㅋㅋ 기억력이 좋은건 아니구요~ 카페 식구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뿐이죠. ^^ 저때문에 즐거워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전주 사진과 이번 사진도 기대하고 있을께요.(왕부담 되시죠? ㅋㅋ) 조만간 다같이 뭉쳐요! ^-^ 감기 조심하세요~

  • 07.11.20 21:30

    와~~~잘 읽었어요~~한눈에 이번 공연이 보이네요~~ 저도 기억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1.21 10:12

    에구~ 당연히 기억하죠~ 먼저 인사도 해주셨는데요... ^^ 그때 괜히 뻘쭘해서 반갑게 인사하지 못해 미안했어요. 담에 또 뵙게되면 제가 먼저 인사드릴께요~ ^^

  • 07.11.20 22:31

    공연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희님 덕분에 좋은자리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그 날 친구들과 같이가서 싸인만 받고 나왔어요. 카페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나중에 또 공연 가게 되면 남아서 카페분들과 얘기나누고 싶네요~^^

  • 작성자 07.11.21 10:15

    은균님~ 은균님 자리를 알고 있어서 세분중에 한분이겠구나~했는데... 너무 즐거워하시는것 같아서 저도 기분 좋았습니다. 자리가 편하셨다니 다행이예요. 다시한번 대전 공연 담당자분께 감사인사를...ㅋ 담에 또 공연장에서 뵙게되면 카페분들하고도 꼭 인사 나눠요~ 카페 자주 들러주세요~ 히히~

  • 07.11.22 10:06

    그대 또한 나윤석표 마약에 중독되어 있음을 인정합니다^^;;;

  • 07.11.22 21:12

    몽마님은 중독만 되시고, 바쁘셔서 못오시는 거에요? ㅋㅋ

  • 작성자 07.11.28 23:40

    몽마님 글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종종 들러 안부 전해주세요~ ^-^

  • 07.11.23 09:01

    윤선님은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빠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답니다. 예전 부터 그녀의 노래를 들어 왔지만, 처음으로 울산 공연을 보았는데 뭔가에 이끌려 대전 공연을 또 보게 되었답니다. 대전이 참 좋았어요. 제가 사는 곳은 촌동네 포항이라 포항이나 경주엔 공연 계획이 없으신것 같고, 다음 달 7일에 있는 강릉 공연에나 가 보아야 겠습니다. 그 후론 한동안 얼굴을 볼수 없겠지요? 아무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 웃음이 가득한 날이기를 빌어 봅니다. 나윤선씨도 건강하시구요. 전 44이니, 윤선씨라 해도 되겠지요? 윤선씨! 그대 덕분에 행복합니다.

  • 작성자 07.11.28 23:43

    우와~ 포항에서 대전까지 오셔서 보셨군요. 대전공연 너무 좋았죠? Mirage님 말씀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빠진 윤선언니는 참 아름다운 사람인것 같아요. ^^;; Mirage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강릉공연 가게되면 인사 드릴수 있음 좋겠네요. ^^

  • 07.12.02 10:44

    얼마나 좋으셨을지 정말 몸으로 같이 느껴집니다 ㅠㅠ 저도 세종문화회간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평일이라는 압박과 회사의 ㅠㅠ

  • 08.01.05 04:50

    후기 읽는게 넘 늦었지만....잘 읽었습니다. 저도 올해 이렇게 공연이 많았는줄 알았으면 ...아마도 한두번쯤은 갔을듯 싶은데요...그래서 선희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공연마다 색깔이 있을테고.....느낌이 다를진데...이모든것을 만끽하고..즐거워 하는 모습 ....작년 한해동안 행복한 꿈 많이 꾸셨을듯 싶습니다. 암튼 윤선언뉘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느껴지고요...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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