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한반도로 올것이라는 예보로 비가 조금 그치기에 지붕공사후 작업을 해야 외부 벽체를
타고 흐른 우수가 지붕으로 배수되어 지는 것이므로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 부분에 남겨 두었던
세라믹사이딩 작업을 전날 마무리하고
공사용 비계 일명 아시바 해체 철거를 태풍전에 부탁을 해서 일요일날인 4일날 아침에 도착해서
해체 철거 하신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코킹 씰란트 작업이 미비하거나 빠진곳은 없는지 둘러보고
점검을 했답니다.
내부문 문틀 등도 현장에 입고 되었답니다.
그런데 문틀 폭을 잘못발주한 것이 있어서 월요일날 지급으로 재 제작발주를 넣어서 추석연휴 지나고
외부 데크 자재와 같이 입고 시킬 예정이랍니다.
보통 기본적으로 내부문 색상과 동일하게 천정몰딩이든 문선몰딩이든 함께 가는데 ....
또 그렇게 사전에 이야기를 드렸었고요.
그런데 천정몰딩만 화이트 색상으로 바꾸어 달래서 그것도 재 발주를 넣어야 하고 현재 입고된것은
반품을 해야 한답니다.
반품에는 왕복화물료가 청구되어 지니.......
내부 유럽산 O.S.B 합판 작업후에 석고보드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답니다.
다용도실 포켓도어도 시공을 했고요.
현관문 부분인데 현관문 시공은 9월 7일날로 본사 시공팀에서 시공일정이 잡혀 있답니다.
이 현관문부분도 도어록 문제로 지연되지 않았다면 진즉에 시공이 끝났을 것인 부분입니다.
안방 쪽이랍다.
거실 부분이고요.
주방부분입다.
현관통로 부분이고요.
작은방 부분입니다.
다용도실 부분이고요.
안방 화장대와 벽걸이 에어컨 부분입니다.
드레스룸 포켓도어 랍니다.
현재 위 사진에서 우측 내부 O.S.B 합판 부분에만 석고보드 혅현장 입고 해둔것이 모잘라서 미시공상태이고
나머지 부분에는 내부석고보드 작업이 모두 끝났답니다.
아시바 철수를 한 후 랍니다.
요번 태풍이 바람이 거셀것이라해서 현관문 미시공 개구부에 한판 1장을 희생해서 피스로 단디
막아 두었답니다.
이제 추석이후에 자재 입고되어서 작업이 재개되면 현장 건축 폐기물도 1차 처리를 해야 할것 같고요.
2차 폐기물처리는 타일 작업이후에 도배와 바닥재 마감후에 하면 좋고요.
나름 잘 덮어서 보양을 해 두었는데 비닐 남은 것과 방습지드등이 남은 것을 실내에 둔다는 것이
까빡하고 시멘트위에 그대로 두고 왔네요.
현장에 단지 조성한 곳에 단차로 건물을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렵답니다.
일요일 12시 전에 비계팀에서 비계를 해체 철거후 적재해서 반출을 하고 저도 귀가를 했답니다
이제 재현하늘차에 내부 몰딩과 잘못 발주한 문틀등을 지급 발주처리를 하고 그것이 제작되어서
입고되어 지는 시점에 현장을 재개하려 한답니다.
그전에 외부 데크 하지 작업은 아연각관으로 하는데 데크상판재는 SCG사의 T 클립으로 하신다고
하셔서 현 재고있는 색상을 선정하시게 카톡으로 보내겠습니다.
연일 빗속에 강행한 공사라 모두들 힘들었었는데 긴 추석연휴동안 충분한 휴식을하고 공사를
재개 할것입니다.
여러 지붕 협력업체인 휴하유징과 아시바의 달인 비계팀 그리고 늘 함께 하는 우리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