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 청천면 지경리 마을회관 노인회장님(산수원 지경리 지도위원)에게 전화로 찾아가는 신통일한국 준비를 위한 군민교육(이하 군민교육)을 지경리 마을회관에서해야 하는 상의를 한 결과 24년 1월 29일 오후 1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늦게 참석하신 분까지 합해서 12명과 도우미로 참석한 청천면 신월리 이상*(천운상속 천심3박4일 수련회 참석자)까지 전체 1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이상* 께서 현미쌀 20kg를 성미로 헌물 해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오로 군민교육 실시하기 2시간 전 인근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이런저런 소소한 덕담과 격려를 나눈 후 찾아가는 군민교육 진행될 청천면 지경리 마을회관으로 함께 이동을 했습니다. 이상*께서 사진등 도우미 봉사를 해주었습니다.
한민족의 건국사상인 경천애인 홍익인간은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보후하는 사상이며 이 사상은 누구 한사람이 만들어낸 사상이 아니며, 태초부터 있었던 하늘의 사상입니다.하늘에서 내려운 천자의 나라 사상입니다. 천자의 나라 한민족 백성들은 이 사상을 널리 이롭게 평화를 위해서 널리 펼쳐야 합니다. 이것은 국가가 국가 답지 못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전 세계인들의 구세 구국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한민족의 숙명입니다. 대한민국은 공생적으로 공영적으로 공의적으로 신통일한국을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라고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원을 통일을 다같이 합창함으로써 지경리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신통일한국 준비를 위한 군민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어서 사회보조금 사업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참가정 후라이팬 선물 구입해서 교육 참석자들에게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선물은 ***도 웃게 만든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올때는 더 많은 마을사람들을 참석하게 하겠습니다. 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훌륭한 강의를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24년 2월1일 신임 노인회장께서 마중을 하며서 말을 건내주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귀가 중에 저의 영원한 임지 청천면 지경리 마을이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시 덕을 놓고 있을 때 공자님의 논어 한귀절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학이시습지 하면 불역열호하고 "배우고 제때에 그것을 익히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유붕자원방래 하면 불역락호 하고 "제때에 배우고 익히고 있는 기쁜 벗이 먼 지방에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인부지이불온 하면 불역군자호 한다. "제때에 배우고 익히니 기쁘기 때문에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제때에 배우고 익히는 벗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가 나지 아니하고 있는 나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강의를 마친 내 몸과 마음은 마치 목욕을 마치고 난 개운함 "정결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천운상속 천심3박4일 수련다녀온 이상*께서 멀리서 군민교육 한다고 도와주기 위해서 찾아와주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기쁘고 즐거운 것을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상관없이 화가 나지 아니하고 기쁘고 즐거운 나 또한 군자(?ㅋㅋ)가 아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