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소고기 맛집 "창고43"

[유나]

이색적인 분위기의 고기집 '창고43'

고기 단가가 있어서 모임을 하긴 불충분하지만
지인이나 친구, 애인과 함께 가서 먹기엔 괜찮네요..

저는 혼자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며 공항에서 연락 온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곳인데
친구가 사는 일산에서 가끔씩 이용하던 곳이라고 하여 믿고 들어갔어요..

고기 맛은 역시나 좋았구요.
고깃집 같지 않은 분위기에 칸막이가 돼 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함 들려 보시길요~^ ^~

※ 무료주차 2시간 가능해요~

[유나]

꼬옥~ 가 보시길여~
후회는 없을 듯 해요~~^ ^~

[엔터]

참석합니다..

[유나]

손님~ 여기서 이러심 안 됩니다~ㅋ

[이한]

여의도. 창고 도 최고. ㅋㅋ

[유나]

여의도도 괘안타고 들었지만
좀 오래됐다고 하더라구여~

[별이별이]

일산쪽은 몇번갔었는데 ^^

[유나]

언냐~ 안 잤어요? ^ ^
근데 일산은 아줌마들이
친절하긴 한데 고급지진 않구
그냥 고깃집 분위기구
여의도는 생긴지 오래됐구,
강남은 고급진데 종업원이
신경을 마니 못 써 주고
그런다네영~~ㅋ

[신디가좋다]

여기 괴기 맛나죠~전 여기만 가믄 과식을 해서~고기 다 먹고 된장말이가 일품~^^

[유나]

소고기 머거 본지 어언 백만년은 된 듯요~ㅋ
마자요~ 된장 맛났는뎅~

[신디가좋다]

제가 쫌 들됐네요~저는 구한말이훈거 같가든여~그동안 소는 아니구 대진 먹었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