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도연구회

오다큐전철 검측용 전동차 쿠야31형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dBA/3bf6c0098550ffa68092d776e0f6fc61f332b72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dBA/3bf6c0098550ffa68092d776e0f6fc61f332b72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 1. 제원 데뷔 - 2004년길이/폭/높이 - 20000 / 2886 / 4075편성 - 1량편성(1T) / 6량 또는 4량의 1000형 1편성과 연결영업최고속도 - 110km/h설계최고속도 - 120km/h궤간 - 1067mm대차 - 적층고무 축상지지대 볼스터리스식 TS-1028브레이크방식 - 전기지령식 전기연산식 전자직통제어신호장치 - OM-ATS / D-ATS-P   쿠야31형은 2004년부터 오다큐전철에서 운용을 시작한 전동차로, 궤도와 가선의 검측을 행하는 종합검측차량이다. 정원은 5명, 2003년에 도큐차량에서 제조하였다. 애칭은 <테크노 인스펙터>이다. 원래 오다큐는 궤도의 보수를 위해 궤도검측차량으로 마티사 PV-6형을 사용하였으나, 이 검측차량은 기계로 취급되어 열차 운행 시간대에는 운행이 불가능하여, 사용가능한 시간대가 막차시간 이후로 한정되어 있었으며, 속도도 25km/h로 매우 낮아, 전 노선의 검측에 7일이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게다가 가선의 점검도 육안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노후화된 PV-6의 교체용으로 대체차량을 도입하려고 했는데, 통상의 열차에 붙여 운용이 가능한 철도차량으로 제조하기로 하여 등장한 차량이 바로 쿠야31형이다.   3000형의 선두차를 베이스로, 올 스테인리스 차량으로 제조하였으며, 기본적인 형태는 3000형과 동일하다. 전면에는 검측이라는 큰 행선판을 고정 표시해서 달고 다닌다. 검측실에는 각종 검측기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측정대와 데이터처리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갖추고 있다. 운용시에는 견인기로 1000형을 사용하는데, 주로 1051편성(4량), 1751편성(6량), 1752편성(6량)과 연결되며 이들 편성은 쿠야31형에 전원공급이 가능하도록 개조가 되어 잇다. 전 노선의 검측은 2일만에 가능하며, 현재도 1달에 1회 정도 전 노선을 순회하며 검측을 행한다. 2. 운행노선 오다큐 전 노선 검측용으로 사용. 3. 편성표 / 차량기지 오다큐전철 기타미검차구 소속.1량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