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교육개혁에 동참합시다.
취임 1년 만에 교육의 암적 병폐를 진단해 낸 윤석열 대통령은 명의 중 명의입니다.
대학입시 수능고시를 학교교육 범위에서 실시한다는 것은 현재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교육병을 치료하는 최선의 처방전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의무교육인 학교교육은 사라지고 사교육인 학원교육이 주도하고 있어 그 폐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덕, 윤리 교육이 사라져 대한민국 국민의 예의범절, 민족의 혼, 상부상조의 공감의식, 국가관 등이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2. 살인적인 학원비로
(1)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교육비 부담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여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3) 부부 맞벌이로 아이를 엄마가 키우지 않아 모성애가 결핍되어 정상적인 가정이 이루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3. 학원이 없는 농어촌은 학생이 없어 폐교가 속출하여 교육의 황무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4. 학원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학생들이 몰려 불법 이주, 단독 가구 양산, 아파트 가격 상승 등을 유발하여 전국적으로 주거안정에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병폐를 보면 사교육이 주도하는 현재의 교육 실태는 미래 국가의 존립 마저도 위협하는 것으로 조속히 개혁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당면한 교육개혁에는 여당과 야당 좌와 우의 정치 논리를 떠나 전 국민이 단합된 힘으로 참여하여 조속히 완수 하여야 합니다.
2923.6.18.도불/홍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