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바라문이여, 다시 비구는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何]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바라문이여, 이것을 일러 여래의 발자국이라고도 하고 여래의 흔적이라고도 하며, 여래의 표시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성스러운 제자는 아직 '세존은 정등각자이시고, 법은 세존에 의해 잘 설해졌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는다.'라는 이런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합니다."
21. "바라문이여, 다시 비구는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正念, 正知] 몸으로 행복을 경험합니다. [이 禪 때문에] 성자들이 그를 두고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묘사하는 제3선(三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바라문이여, 이것을 일러 여래의 발자국이라고도 하고 여래의 흔적이라고도 하며, 여래의 표시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성스러운 제자는 아직 '세존은 정등각자이시고, 법은 세존에 의해 잘 설해졌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는다.'라는 이런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합니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으로 행복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