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장 1절~2절 눈물과 하나님의 인애
하나님은 아주 자그만 소리의 기도나 눈물 한 방울도 들으시고 보시며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요셉처럼 눈물을 많이 흘린 사람은 없으며 요셉이 흘린 눈물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형제들로부터 배척을 당해서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에서 사회에서 공격을 많이 받지만 우리는 삶의 기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잡고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 도대체 왜 라는 질문을 하면 우리는 그 불안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나님한테 던질 때에 우리에게 정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요셉에게는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구덩이에 던져지는 죽음의 고통을 받지만 의외로 그 형제들을 통해서 구원하십니다. 우리에게 고난이나 눈물 흘리는 사건이 있을 때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변화시키는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이러한 계획을 발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형통함이 있었지만 노예생활을 하면서 많은 시련을 받습니다. 아무 죄가 없는 요셉은 감옥에 갇혀서 고난 가운데 형통함과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으며 형통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마지막에 요셉은 감사의 통곡을 했다고 기록합니다. 감사할 때 울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형통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됩니다. 내 눈에서 감사의 눈물만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원합니다.
<명성 화요 새벽예배>
God has never left us and has to wait for God's time. There is a sense of life only when you realize God's company and shed tears of gra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