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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22년 9월 2일(금)] ✿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415 -2.28%
✔코스닥: 788 -2.32%
(※전일 18시기준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742
🚕경유 가격: 1,850
(※원/리터, 전일 18시기준 오피넷)
❶코스피 2,410대로 추락…환율, 연고점 경신하며 1,354.9원 마감
코스피가 1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에 2,410대로 추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6.44포인트(2.28%) 내린 2,415.61에 장을 마쳤다. 이날 낙폭은 지난 6월 22일(-2.74%) 이후 가장 컸다.
지수는 전장보다 29.05포인트(1.18%) 내린 2,443.00에 개장해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586억원, 8천325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홀로 1조1천610억원을 순매수했다.
❷입국전 코로나 검사 완화 조치에 여행·항공주 기대감 ‘업’
해외 입·출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조치들이 완화되면서 여행·항공주들의 비상(飛上)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3일부터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고 일본도 7일부터 3차 접종자 대상 입국전 음성 확인서 제출 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들 종목들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❸업황 우려에도 개미들은 반도체株 '줍줍'
업황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한달 간 반도체주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하락하자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린 장기 투자자들이 유입된 영향이란 분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8월1일~31일)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약 1조479억원을 순매수했다. 순매수 2위 카카오뱅크(2822억원)의 약 4배에 육박한다. 지난 7월 1100억원 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한 것과 다른 모습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반도체주 SK하이닉스를 1539억원 어치 순매수하기도 했다. 해당 기업은 순매수 4위를 기록했다.
❹"금리 충격 엄청나네"…꿈쩍 않던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도 하락 전환
집값 고점인식과 금리상승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본격 조정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전세가격이 동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가격은 지역 내 모든 아파트를 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장 중간에 위치하는 주택의 가격을 말한다. 초고가와 초저가 아파트값의 영향을 덜 받아 아파트 매매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0억9160만원으로 전월 10억9291만원 대비 0.12% 하락했다.
❺"스벅, 커피제조·매장구조 다 바꾼다"…사업 원점 재검토
세계 최대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스타벅스가 사업의 거의 모든 부분을 원점 재검토 중이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31일)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미 시애틀 본사에 있는 매장 리뉴얼 담당 기술연구소 '트라이어 센터' 내 실험 매장에서 커피 관련 장비, 매장 구조와 직원의 동선 등 전반적인 개편 내용을 모의 실험 중이다.
❻삼성전자 새 사외이사 유명희, 허은녕 내정… 6년 만에 임시주총
삼성전자가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대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1일 내정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다.
허 교수는 세계에너지경제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삼성전자는 두 사외이사가 글로벌 공급망 문제, ESG 경영 등의 경영 현안 대응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보험관련 소식❞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증 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 치매 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 이상 치매부터 중등도 이상 치매까지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 드론 보험 활성화 위한 ‘협의체’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1일 보험사 등과 함께 ‘드론보험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 보험사, 보험 및 드론관련 협회·관련기관, 드론안전연구 기관 등 1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드론보험 표준약관마련, 보험상품 다양화 등 포괄적인 시장활성화 추진방안 등이 이 자리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격리 비용 보장' 해외여행보험 출시
하나손해보험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 비용을 보장해주는 해외여행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본래 여행 기간을 초과해 체류하거나 의무격리통지를 받고 격리되는 경우에 숙박비와 식비 등 격리생활비용을 최대 10일간 보장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국제 유가, 경기 침체 우려에 3개월 연속 하락세
국제 유가가 31일(현지시간)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했다. 이에 따라 석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지난 이틀 동안 거의 8%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 하락한 배럴당 89.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日엔화도 잭슨홀 충격, 1달러=140엔 근접…"곧 깨질수도"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가 크게 하락해 140엔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의 강력한 긴축 의지에 머지 않아 140엔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39.68엔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7월 14일에 기록한 올해 최고치(139.38엔) 넘어선 것으로, 1998년 9월 이후 약 2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기타/연예/스포츠❞
✅BTS 군면제 기대감에 '껑충' 하이브 주가, 하루 만에 '뚝'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관련 여론조사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전일 급등했던 하이브가 1일 8% 넘게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8.26% 떨어진 16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브는 전날 여론조사 시행 소식에 6.76% 뛴 18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전세사기 막는다...집주인 세금 체납 정보 공개 ‘의무화’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세입자가 임대차 계약 전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내년 1월 적정 전세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앱(App)을 출시한다.
세입자가 계약 전 집주인 세급 체납 정보 등을 요청할 경우 집주인은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법개정안이 마련된다. 깡통전세를 막기 위해 적정시세가 반영되도록 신축빌라 산정체계도 개선한다. 현재 서울 기준 5000만원인 최우선변제금도 상향한다.
❝시사상식❞
🔎푸드뱅크
푸드뱅크란 폐기되는 정상 식품이나 식재료를 기부 받아 결식자에게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스템을 말한다.
1965년 미국의 존 반 헨겔에 의해 시작했으며 1967년 최초의 푸드뱅크인 세인트메리푸드뱅크가 설립됐다.
이후 1979년 아메리카즈세컨드하베스트라는 이름의 전국 조직으로 발전해 2008년 명칭을 피딩아메리카로 바꿨다.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체 179만여 가구 중 0.04%인 639가구가 거래되는 데 그쳤다.
아직 거래량을 집계 중인 8월(295건)도 저조한 수준이라 최저치를 다시 경신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올 들어 7월까지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 역시 ‘역대 최저’를 나타냈다.
❷"1700원 된 지 얼마나 됐다고…" 찬바람 불자 다시 뛰는 기름값
지난 두 달간 내림세를 보였던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가 감산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치솟은 때문이다. 문제는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조이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용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 유가가 추가로 뛸 수 있다는 점이다.
31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741.53원으로, 26일(1737.77원)부터 5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❸원·달러 환율 장중 연고점 경신했다가 급락 마감…널뛰기 장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돌파했다가, 급락 마감하는 등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1원 내린 1,337.6원에 마감했다.
❹“9월엔 뭐 먹고 사나”…끝나지 않는 인상에 ‘먹거리’ 소비 비상
물가 상승세가 지속하면서 먹거리 소비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짜장면, 김밥과 같은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오르더니 이제는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까지 줄줄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농축수산물은 7.1% 오르고 외식은 8.4%로 오르는 등 먹거리 관련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6.3%보다도 웃돌았다. 특히 이중 외식 물가 증가세는 통계청이 소비자물가동향을 처음 조사한 1992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❺전월세 갱신 계약 50% 넘겼다…전월세 4년 시대 자리잡나
전·월세 갱신계약 비율이 지난 6월 들어 50%를 넘어섰다. 새 임대차법 시행 2년 만이다. 다만 새 임대차법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석하기 이르다.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율이 오히려 감소하는 등 새 임대차법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고금리 현상이 월세화를 부추기는 걸 포함해 다양한 변수가 임대차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❻"영끌 4000만원 다 날렸다"…개미 순매수 10위 종목, 31% 손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빚투(빚내서 투자)'…. 부동산에서나 나올법한 얘기가 최근 주식 시장에서도 통용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증시는 약세장에 돌입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이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보고 '사자'에 나섰다. 여기에 금리가 오르면서 신용대출이나 신용융자로 주식을 산 '개미'는 원금 손실에 이자 부담까지 떠안으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올 초부터 8월 말까지 삼성전자를 16조145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네이버(2조2625억원)·카카오(1조7207억원)·삼성전자우(1조6367억원)·SK하이닉스(1조3019억원)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우량주로 꼽히는 종목에 '개미'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592만명으로 지난해 말(506만명)보다 17% 늘었다. 같은 기간 네이버의 소액주주는 24%, 카카오의 소액주주는 6% 늘어났다.
❝보험관련 소식❞
📝엇갈린 보험사 상반기 순이익…손보 36%↑·생보 31%↓
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36% 늘어난 반면 생명보험사들은 31% 감소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보사 23곳, 손보사 29곳 등 보험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5조6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억원(1.1%) 감소했다.
📝신한라이프, 고객 컨설턴트 모집
신한라이프가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고객 관점의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이 홈페이지나 앱 등을 체험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고객참여 제도다. 신한라이프는 20~50대 남녀 중 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컨설턴트' 12명을 선발한다.
📝DB손해보험, 카카오내비와 ‘안전운전 할인 특약’ 출시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내비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의 운전습관과 연계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특약은 지난 2016년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T맵과 함께 선보인 후, 자동차보험의 대표 특약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T맵과 카카오내비 두 가지 내비게이션에서 안전운전 특약을 제공하는 회사는 D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연준 금리 인상 과거 50년간 사례 보니…"내년까지 계속 올릴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강경한 '잭슨홀 발언'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금리 인상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린 칼럼 '금리가 계속 오르게 되는 이유'에서 윤리공공정책센터 헨리 올슨 선임 연구원은 이 같이 밝혔다.
🌍버핏 매도 소식에 비야디 홍콩증시서 13% 폭락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오랫동안 보유했던 세계최대 전기차업체 비야디(BYD)의 주식을 일부 처분했다는 소식으로 비야디의 주가가 홍콩 증시에서 13% 이상 폭락하고 있다.
31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비야디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55% 폭락했다.
❝기타/연예/스포츠❞
✅대출이자 60만원 깎아줬다…'감면액 최고' 은행 어디길래
올해 상반기 금융권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실적이 지난 30일 공시된 가운데 수용 한 건당 이자감면액이 가장 많은 곳은 제주은행으로 나타났다.
31일 은행연합회 금리인하요구권 공시에 따르면 가계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 건당 평균 이자감면액(이자감면액/수용 건수)은 제주은행이 60만8697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씨티은행(38만5341원), 수협은행(31만3934원), 하나은행(30만9246원), 광주은행(26만3917원) 순이었다.
✅진료기록 앱으로 조회…'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된다
의료기관별로 분산된 진료 기록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31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3시30분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범 개통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구축에 착수한 건강정보 고속도로(마이헬스웨이 시스템)는 그간 초기 단계 구축을 완료해 이달부터 시범 개통에 들어갔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제2기 의료기관 약 1000개까지 참여를 확대해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공식 개통할 예정이다.
❝시사상식❞
🔎내용증명
내용증명이란 우편물의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어떤 내용의 문서를 언제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우편관서가 증명하는 등기취급제도를 말한다.
법률상 각종의 사건, 권리 등으로 후일 당사자간의 분쟁 등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증거로서 소송이나 재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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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의무 중단 및 해외입국자 격리면제서 발급 중단
작성자 : 주 필리핀 대사관
작성일 : 2022-09-01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2022.9.3. 0시 부터(한국 시간 기준)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중단하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의무는 계속 유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입국 전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과 공무국외출장 목적에 한하여 유지하여 온 격리면제서 발급은 중단됩니다.
○ 개선 내용
1. 2022.9.3. 0시(서울 기준)부터 해외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 제출 중단
2. 모든 입국자 입국 1일 차 PCR 검사 실시 의무 유지
3. 모든 격리면제서 발급 중단(기 발급된 격리면제서는 효력 유지)
4. 입국 전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 Q-code)’상 정보 등록 및 입국 후 1일차 검사 결과 등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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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부는 최근의 소금 공급 부족은 지난 수년간 정부가 이에 대해 무관심했던 결과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2021년도에도 1억페소의 예산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만 받아가고 담당기관인 BFAR이 한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올해도 1억페소가 배정되었는데 국내 소금산업 확장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르코스 정부는 소금생산성 확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오르지 않았던 소금값은 최근 상무부가 인상을 허가했습니다.
■ S&P는 8월 필리핀 제조업분야가 이전보다 약간 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PMI 지수가 7월의 50.8에서 51.2로 상승했습니다. 50이면 생산이 확대/축소의 기준입니다. 정부는 8월 고용지표는 10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P는 제조업 상승에 따라 고용지표가 상향되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교육부는 대면수업 재개에 따른 코로나 확진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Sara Duterte 교육부 장관은 교사들에게 지난 팬데믹 기간동안 떨어진 학습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도록 지시했습니다. 교육격차가 심화된 것을 치료해야한다는 뜻입니다.
■ 53년된 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CCP)이 내년 1월 리노베이션을 위해 2-3년간 문을 닫습니다. 메인 빌딩은 2025년 3월 재개장을 목표로합니다. 이번 11월부터 건물을 비우기 시작합니다. 약 3억9천만페소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 교통부는 Land Bank와 함께 교통카드(automated fare collection system)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150대의 대중교통에서 시범운영중입니다. 아직은 Landbank 카드만 사용가능합니다.
■ 9월 1일이 되면서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급한 사람들은 장식물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것보다도 크리스마스가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러 나왔습니다.” 판매자들도 올해는 기대가 큽니다.
■ CIDG 이민국장 임명장에 대통령의 서명을 위조한 용의자 5명을 파악했습니다. 이들중 3명에게는 이미 소환장이 보내졌습니다.
■ 대법원은 같은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결혼하자 한 명을 해고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0년 2월부터 미지급된 봉급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부부를 함께 고용할 수 없다는 정책은 차별적이라고 했습니다.
■ 대법원은 전 San Fernando, Bukidnon 시장에 대해 3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2004년 불도저와 분쇄기 구입을 위해 공문서를 위조하여 1400만페소를 사용한 것에 대한 처벌입니다. 그와 함께 다수가 처벌을 받았고 영구적으로 공직에 나설수 없게 했습니다. 공개입찰이 없이 구매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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