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함께 기지개를 켜면너마스테 요가를 불러오고참선과 명상으로 하루를 열다주남저수지에 노을이 잠기면소쇄원과 삼포 가는 길을대금의 선율에 실으며어둠이 나뭇가지에 걸리면흥타령과 사랑가를 읊조린 후임방울 선생의 추억으로울대를 삭히고 하루를마무리 한다
첫댓글 (錦隱)샘은 하루 일과가 너무나도 행복하게 엮어저가네요
첫댓글 (錦隱)샘은 하루 일과가 너무나도 행복하게 엮어저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