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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하나씩 알기 냉초 - 냉증 변비 감기 통풍 위장염 근육통 관절염
정용하 추천 0 조회 1,197 12.09.14 07: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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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4 09:36

    첫댓글 집 뒷산(와룡산)에 군락을 이루고 있엇던 것 같습니다. 이름을 몰라서 궁금했었거든요.

  • 12.09.14 13:26

    부인병에 좋다고 올 봄에 서울선 야단들이 났었지요 패션유행처럼 올해는 냉초와 오행초가 단연 베스트 약초입니다.
    폰사진으로만 보앗다가 자세히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꽃이 보라색으로 피는 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2.09.14 15:00

    네, 그렇습니다. 부인들의 풍습성질병의 대표격인 냉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풍(風)'이란 '우리 몸에 스며있는 잘못된 기운의 총칭(邪氣)'입니다. 흔히 '바람'이라고 부르지요. 세상적으로 흔하게 사용하는 '바람났다'라는 말도 그 의미를 새길 가치가 있습니다. 야튼 그 바람을 몰아내는 데 냉초의 뿌리를 사용합니다. 여자의 풍은 그 출발점이 '자궁'입니다. 자궁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몸에 기초질서가 제대로 잡힙니다. 그 대원칙은 '두무냉통, 복무열통' = '아래는 따뜻하게 위는 서늘하게 유지하면 아픈 곳이 없다.'입니다. 인간의 건강에 관한 큰 획이지요.

  • 작성자 12.09.14 17:49

    위 지은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오행초'는 '쇠비름'의 다른 이름입니다.
    알기편에서 공부하세요. 어느 회원님께서 전화를 하셨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15 17:11

  • 12.09.14 13:59

    산에 다니면서 많이 본것같아요~~

  • 작성자 12.09.14 15:01

    네, 우리지방에도 많이 있습니다.
    올 가을엔 요놈의 뿌리를 좀 확보하세요.
    여자들은 접근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놈입니다.

  • 12.09.14 21:47

    산에서 많이 본듯한데~~~ 독초라고 알고있는데 ~? 독초가 아닌가봐요?

  • 12.09.20 19:29

    선생님 눈에는 잘 보이시지만 저의 눈은 까막눈인지 왜이리도 안보이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드니 아직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갔습니다.

  • 13.08.10 04:13

    며칠전 방송에도 나왔더군요. 공부 많이 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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