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아침은 보슬보슬 아침비가 내렸다요~~
바지런한 형부 무얼 밖에서 하시는지~~
조용히 아침먹자며 깨우십니다~~ㅎ
금새 딴 블루베리 한웅쿰을 후식으로 먹고 비맞으며 잡초 정리하시는것 보면서
청송으로 하산합니다^^
치악휴계실에서 바닐라라떼 아이스로 사서 실고 엄마의추억이 깃든 단양팔경 휴계소 한바퀴 돌며 걷기좀하고 차안에서 양평칭구와 한참 이야기~~
용인친구엄마 발인이 오늘여서 내내 마음이 착찹하기도 했지요~~
집오니 엉망진창 어제 온종일 비가와서~~~
집을 비우지 말아야지 하면서~~
요아이도 제주여행중 잎사귀 한개 따와 이케 키우신 언니님^^
자매들 제주여행중에 씨앗주워와 기른 문주란 무어든 키우는건 재주가 있으셔~
새말
첫댓글 그래도 장군님은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그 먼길을 헤치고 다녀오셨으니...최고
자매분들과 추억쌓기 부러운 일인입니다
우리도 3자매인데도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