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 </P>
<P> </P>
<P>거수경례는 제복을 입고 있을때 합니다.</P>
<P>민간복장을 하고 있을 경우에는 거수경례는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P>
<P>제복을 입어야 하는 신분(군인,경찰 등등)이 </P>
<P>제복을 입지 아니하고 있을때는 거수경례를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P>
<P>그러나 예외는 있지요. </P>
<P>당사자의 신분이 명백한 신분일때와 그 해당 자리가 명백한 자리일때 인데요.</P>
<P>정보부대 등의 사복군인일 경우... </P>
<P>군대내의 행사자리.대면이라면 사복일 경우라 할지라도 거수경례가 가능합니다.</P>
<P> </P>
<P> </P>
<P> </P>
<P>모자는 거수경례의 조건은 아닙니다.</P>
<P>모자를 썻다하여 꼭 거수경례를 해야 하는것이 아니란 얘기죠.</P>
<P>또한 실외에서 국민의례 등을 할 때 모자 탈모는 필수는 아닙니다.</P>
<P>특히 실외라면 모자는 그냥 쓰고 있어도 무방합니다. 뜻밖인가요? ^^ </P>
<P>특히 여성이라면 실내에서도 탈모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뜻밖인가요? ^^</P>
<P> </P>
<P>거수경례의 전제조건은 모자가 아니라 '제복'입니다. ^^</P>
<P>거수경례의 전제조건 중에는... 모자는 전혀! 없습니다. ^^</P>
<P>예컨데 군복입은 군인들도 실내에서는 탈모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P>
<P>탈모를 하였어도 제복을 입고 있다면 거수경례를 해야 합니다.</P>
<P>거수경례의 전제조건은 우선은 '제복'이고 그 다음이 '신분'입니다. ^^</P>
<P> </P>
<P>예전에 명박Lee가 거수경례가 필요한 자리도 아닌 자리에서 거수경례를 한 적이 있지요.</P>
<P>갱워니도 그런 사례가 있구요. ㅎ</P>
<P>개념없습니다.</P>
<P>군대는 안 가도... 거수경례는 참 좋아하네요. </P>
<P>권력마초들이라 그런가... 군대는 싫고 밀리터리는 잼나?! 응?! ㅋ</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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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451504F51028D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17451504F51028D35A325"/></P>
<P><FONT color=#0055ff>장성들 잔뜩 보이시죠?</FONT></P>
<P><FONT color=#0055ff>양복정장차림도 있고요</FONT></P>
<P><FONT color=#0055ff>그럼 어느정도 군사적 정체성의 자리겠군요.</FONT></P>
<P><FONT color=#0055ff>국가안보회의 정도가 되겠군요.</FONT></P>
<P><FONT color=#0055ff>이때 명박Lee는 어떤 신분일까요?</FONT></P>
<P><FONT color=#0055ff>군통수권자의 신분 자격으로 이 자리에 있을까요?</FONT></P>
<P><FONT color=#0055ff>아니면 대통령의 신분으로 이 자리에 있을까요?</FONT></P>
<P><FONT color=#0055ff>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인데 그게 그거 아니냐??? 아닙니다. ^^</FONT></P>
<P> </P>
<P><FONT color=#0055ff>우선되는 신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게 의전입니다.</FONT></P>
<P><FONT color=#0055ff>이 자리의 명박Lee는 군통수권자의 신분이 아니라 대통령의 신분입니다.</FONT></P>
<P><FONT color=#0055ff>이 자리는 군대라는 국한된 정체성의 자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FONT></P>
<P><FONT color=#0055ff>'안보'라는 코드에 군대는 빼놓을 수 없는 짝꿍인거는 맞습니다만</FONT></P>
<P><FONT color=#0055ff>'안보'라는 코드가 곧 군대와 100% 등치관계인건 아닙니다.</FONT></P>
<P><FONT color=#0055ff>군대와는 상관없는 조직의 당국자도 안보회의에 참석합니다.</FONT></P>
<P><FONT color=#0055ff>'안보'는 '군대'라는 개념보다도 더 광역적 개념입니다. ^^</FONT></P>
<P><FONT color=#0055ff>따라서 이 자리 명박Lee는 군통수권자의 신분보다 대통령의 신분이 우선합니다.</FONT></P>
<P><FONT color=#0055ff>그러니 거수경례를 할게 아닙니다.</FONT></P>
<P> </P><FONT color=#0055ff>
<P><FONT color=#0055ff>명박Lee 가카가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칩시다.</FONT></P>
<P><FONT color=#0055ff>대통령 신분이지만 그자리 그시간에는 </FONT></P>
<P><FONT color=#0055ff>군통수권자로서 군인의 신분이 우선하는거죠.</FONT></P>
<P><FONT color=#0055ff>명백한 자리. 명백한 신분. </FONT></P>
<P><FONT color=#0055ff>그럼 사복을 입고 있어도 군대의 거수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해야 합니다.</FONT></P></FONT>
<P> </P>
<P><FONT color=#0055ff>왠지... 복잡하다구요? 쫌 간단하면 어떠냐구요? 그러나... 그게 국가의전입니다. ^^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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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25C504F51028E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3225C504F51028E081DD7"/>
<P></P><FONT color=#0055ff>
<P><FONT color=#0055ff>아~ 피부 작살나게 이쁜 'I'm 경원'</FONT></P>
<P><FONT color=#0055ff>거수경례 뽐새로 보아서는 군대를 갔더라면 장성급... ^^;'</FONT></P>
<P><FONT color=#0055ff>언젠가는 별(?)달아 주고 싶은 분입니다. </FONT></P>
<P><FONT color=#0055ff>어깨에 말고... 등본에... ^^;</FONT></P>
<P> </P>
<P>뒤에 있는 아줌마들... 머니~?! -_-+</FONT></P>
<P><FONT color=#0055ff>군만말고 대가리 따라하는게 남는거여? </FONT></P>
<P><FONT color=#0055ff>아~ 당위는 나 몰라라~ </FONT></P>
<P><FONT color=#0055ff>언제나 분위기 따라... 판세따라... 그때 그때 처세가 정의인 수구꼴통들... </FONT></P>
<P><FONT color=#0055ff>아~ 매사에 어쩔줄을 모르는 수구꼴통들... 에휴~ -_-+</FONT></P>
<P> </P>
<P><FONT color=#0055ff>이 피부 작살나게 이쁜 아줌마는</FONT></P>
<P><FONT color=#0055ff>명백한 군인신분도 아니고... </FONT></P>
<P><FONT color=#0055ff>제복을 입을것도 아니고... </FONT></P>
<P><FONT color=#0055ff>대체 왜 거수경례를 하는지는 모를 일입니다.</FONT></P>
<P><FONT color=#0055ff>걍 멋있으니까? </FONT></P>
<P><FONT color=#0055ff>그 자리가 밀리터리 분위기 만빵인 자리라서?</FONT></P>
<P> </P>
<P><FONT color=#ff0000>학교조차 병영으로 만들었던 박정희군사정권하에 학창시절을 보낸 부작용이 이렇게 나타난겁니다. ㅎㅎㅎ</FONT></P>
<P><FONT color=#ff0000>그런디... 이 아줌마가 입고 있는건 교복이 아닌걸... 어쩌면 좋아~ ㅋㅋㅋ</FONT></P>
<P> </P>
<P> </P>
<P><FONT color=#0055ff>기호나 선호로 택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FONT></P>
<P><FONT color=#0055ff>이런 신분에 이런 무식은 죄가 됩니다.</FONT></P>
<P><FONT color=#0055ff>대한민국 판사출신인데... 안타깝네요. 아니... 안쓰럽네요.</FONT></P><FONT color=#0055ff>
<P><FONT color=#0055ff>이 정도는 국회의원 정도라면 숙지해야 하는 의전입니다.</FONT></P>
<P><FONT color=#0055ff>형식에 의미가 담긴 의전.</FONT></P>
<P>아~ 저 의기양양한 표정... 표정만으로는 가히! 영웅호girl~ 장군났습니다 그려... ㅋㅋㅋ</FONT></P>
<P> </P>
<P> </P>
<P><FONT color=#0055ff>이럴때 생각나는... </FONT><FONT color=#0055ff>명실(名實)이 상부해야 한다는 칸트의 명언 한마디.</FONT></P>
<P><FONT color=#0055ff> "내용 없는 형식은 공허하고, 형식 없는 내용은 무의미(맹목적)하다." </FONT></P>
<P> </P>
<P> </P>
<P> </P>
<P>글질도 졸라 길구 하니... ^^;</P>
<P><FONT color=#0055ff><STRONG>막간에 퀴즈하나 낼까염?! ㅋㅋ</STRONG></FONT></P>
<P><FONT color=#0055ff><STRONG>경워니 아줌마와 두화니 아저씨 중에서 누가 겸손할까염?! ^^;</STRONG></FONT></P>
<P><FONT color=#0055ff><STRONG>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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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55ff><STRONG>정답은 두화니 아재...</STRONG></FONT></P>
<P><FONT color=#0055ff><STRONG>겸손하게... "전... 두화니걸랑여~" 이러자너여~ ㅋ</STRONG></FONT></P>
<P><FONT color=#0055ff><STRONG>"나! 경워니야!" 보다는 겸손하네영. ㅋ</STRONG></FONT></P>
<P> </P>
<P><FONT color=#0055ff>나씨 성 가지신 분들~ 걍 가벼운 농담입니당~ 그니깐 과대해석일랑 절뙈금쥐~! ㅎ</FONT></P>
<P><FONT color=#0055ff>(제가 아는 나씨 성 가진 선배 한 양반은... 방송에서... 이 아줌마랑 같은 성씨라는게 쪽팔려 주꺼따구 혔등가... ^^;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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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수경례를 할 자리가 아닌데도 거수경례를 하는 명박Lee...</P>
<P>그걸 수많은 네티즌들이 지탄했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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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랬더니 노무현 대통령의 아래 사진을 가지고 찓고 까부는 꼴통들이 등장했죠. ㅎ~</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26E504F51028E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6226E504F51028E082688"/></P>
<P> </P>
<P>그러나 역시 꼴통들은 개념없습니다. ㅋㅋ</P>
<P>이때는 16대 대통령 취임식입니다.</P>
<P>취임식의 순서에 군사열을 받는 순서가 있습니다.</P>
<P>대통령에 취임하는 노무현 군통수권자에게 대한민국의 군대가 보고하는 의전순서입니다.</P>
<P>대통령은 일시적으로 대통령의 신분 보다 군인의 신분으로 군대의 사열을 받아야 합니다.</P>
<P>그게 국가의전입니다.</P>
<P>거수 경례를 하는 군대사열에 </P>
<P>대통령의 자격 보다는 군통수권자의 자격으로 당연히 거수경례로 답하는게 정답입니다. ^^</P>
<P>명백한 자리의 명백한 신분... 제복을 입지 않았어도 거수경례를 해야 하는 국가의전입니다. ^^</P>
<P>한 국가의 '국가원수'는 사실상 그 국가의 군인신분이기도 합니다. 군통수권자니까요. ^^</P>
<P> </P>
<P>고 노무현 대통령은 병장으로 전역했지요.</P>
<P>명박Lee 가카는 무등병... 미필자입니다. ㅎ</P>
<P>병장이 원래... 장성급이자너여~ ㅋㅋ</P>
<P>병장이 오성장군 된거는 말이 되지만...</P>
<P>미필자가 오성장군 된거는... 참 짱나는 일입니당. ㅋ </P>
<P>대통령이 별 다섯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무성장군이죠. ㅎ</P>
<P>미필자 오성장군 가카께서 언젠가 군시찰가서 군기빠졌다는 말로 애들 작살내는 일이 있었죠... </P>
<P>어휴~ 지가 군기를 어찌 안다고... 쯧쯧쯧...</P>
<P> </P>
<P>제 현역시절... 최전방중의 최전방이라는 저희 부대에</P>
<P>당시 야당당수이셨던 김샘께서 시찰오신적이 있죠. </P>
<P>결코 권세의 악취가 없이... 진지하시고 인자하시다는 인상이었습니다. </P>
<P>여당의 두화니 태우 똘마니 국회의원들 방문때... 훅~ 끼쳐오는 권세의 악취와는 사뭇 달랐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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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20B334F5118F2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2420B334F5118F226B6DE"/></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1B3334F5118F2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541B3334F5118F2273935"/></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이 아줌마처럼... 팔 아프면...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오른손으로도 왼손으로도 할 수 있뜹니당.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거 머~ 끗빨있는걸요 머~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지위는 이럴때 깡패도 되는걸요 머~ ^^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지적하면 존나 까지므로 입 처닫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게 장땡입니다.</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가정교육이 문제인지... 초딩때 담임선생이 문제인지는...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다만...</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제 추측은... 이 아줌마가 5천분의 1이라나 뭐라나... 하는 흉부기형... 우심장이 아닐지...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오른손(노력.힘)을 가슴의 심장(몸.마음.뜻)에 손을 얹는 경례는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몸과 마음을 다 하겠노라는 의미이므로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우심장 흉부기형이라면 이 아줌마는 무죄! 통과~! ㅋㅋㅋ</FON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끗빨이쓰먼... 머~ 국가의전중에 어깨두 주물러댈 수두 이꾸... 조취머~ 달리 끗빨이 조케써어?! 아녀?! 아님 말구~ ㅋ</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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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1CB334F5118F2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641CB334F5118F222272B"/>
<P></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참~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있다더니...</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모가지에 힘준다는 얘기는 들어봤껀만...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손꾸락에 힘준다는 얘기는 이렇게 접해 봅니다. ㅎㅎ</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기호 1번이라서 엄지를 치켜드는... 개냐? 그런 개야? 응? 응?? 응???</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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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0FB334F5118F3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040FB334F5118F3233DA9"/></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내 가심이... 아포...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주무르냐? 그런 개냐? 응?</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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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끗빨이쓰먼... 머~ 국가의전중에 가심두 주물러댈 수두 이꾸... 조취머~ 달리 끗빨이 조케써어?! 아녀?! 아님 말구~ ㅋ</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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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부창부수라쥐...???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잘허네... 어울리네... 천생배필이여~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055ff>그러니... 맛사지걸은 더는 만나쥐 마시고... 옥이 한티 잘혀야 쓰것네... 안글먼 손모가쥐에 쥐나...</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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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거수경례...</P>
<P>뭐가 그리 복잡하고 그게 뭔 대수라고 이런 개구진 글질이냐고 삿대질 하신다면... </P>
<P>저야 뭐... 할 말 없습니다. ㅎ~</P>
<P>그러나 그게 의전입니다. 국가의전. </P>
<P>따질건 따져야 하는게 이런 겁니다. </P>
<P>범부가 아닌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의 국가의전.</P>
<P> </P>
<P>저같은 범부야... 이런들 저런들 문제가 클 일은 아닙니다.</P>
<P>무식한게 때로는 죄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같은 범부의 그런 무식은... 뭐 죄까지는 아니겠쬬?! ^^;</P>
<P>그러나 일국을 대표하는 인물의 그런 무식은 죄가 됩니다.</P>
<P>의전담당자가 다 코치해주는게 이런 구분입니다만... </P>
<P>MB氏發같은 이런 시대에는 의전담당자가 감히 무서워서도 말을 못하나 봅니다.ㅋ</P>
<P>뭐든 다 아시고~ 뭐든 다 해보신 가카께 말한마디 잘못 건넸다가는... 미움받기 쉽상이지요. ㅋ</P>
<P>자리가 높으신 분은 다 아시므로 아랫사람의 아는체는 졸라 재수없겠죠.</P>
<P>니가 나보다 더 알어? 족발만한게 씨... </P>
<P>무섭네요. 지위의 힘은 어떤 경우 독소가 됩니다. </P>
<P>지위가 전문가는 아닙니다.</P>
<P>지위가 전문가이고 지위가 깡패이니... 의전담당의 소임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P>
<P>지위가 전문가인 틀거리... 그게 수구꼴통들의 인식체계입니다.</P>
<P>왕조시대의 관성... 신분시대의 관성...</P>
<P>민주운동을 일컬어 '인식의 전쟁'이라는 개념은 그렇게 생겨나는 거죠.</P>
<P> </P>
<P> </P>
<P>계급장이 깡패인게 세상의 이치라지만...</P>
<P>그 계급장을 너무 내세우면 졸라 망신사는것도 세상 이치겠죠. ^^</P>
<P>독재가 달리 독재가 아니죠. </P>
<P>윗자리라고 아랫자리 전문가의 입을 틀어막는 행위... 그게 독재입니다.</P>
<P>윗자리라고 아랫자리의 가상한 노력을 우습게 보면... 그게 독재입니다.</P>
<P>사회적 신분을 획득한 이들이 흔히 빠지는... </P>
<P>아무때나 인간을 지배하려는 행위...</P>
<P>그가 획득한 지위는 딱 그자리에서나 효용이 있는줄을 모르죠.</P>
<P>예컨데 태권도 잘한다고 정치도 잘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죠. 발길질로 대성한 그 누구...</P>
<P>예컨데 딴따라로 한때 인끼 쫌 얻었었다고 정치 잘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죠. 맨발의 청춘을 몹씨 그리워 하는 그 할아버지...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아... 그러고 보니 왠 딴데서 한몫한 것들을 데려다가 </P>
<P style="TEXT-ALIGN: left">금뺏지 달아주고 앞잡이 써먹는 수뻡은... 다 수구꼴통들의 오랜 수뻡이군요.</P>
<P style="TEXT-ALIGN: left">요즘 그 오랜 수뻡을 써먹는데에 혈안이 된 공주님이 꼴깞을 한다더군요.</P>
<P style="TEXT-ALIGN: left">아름다운 새봄에 참 아름답지 못한 소식입니다 그려... 허~</P>
<P style="TEXT-ALIGN: left">택도 없기는 합니다만서도...</P>
<P style="TEXT-ALIGN: left">행여 올해 공주님이 상좌에 오르시면... </P>
<P style="TEXT-ALIGN: left">전... 아나키스트를 선언할랍니다. ㅎ</P>
<P style="TEXT-ALIGN: left">사실은 제가 원래 아나키스트이기는 합니다만...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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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봄입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강뚝에 산책을 갔더니 풀들이... 나무들이 그러더군요.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봄이 온데요"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소문이 사실이었군요.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세상이 새로 보이네요.</SPAN></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시리도록 차가운 세상을 새로 봄. </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HYfox">새 봄. ZEN dream.</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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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경례 단상.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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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12.03.03 04: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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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ㅎ 재미 있슴다.
돈주고 양반자리 샀던 시대에도 체통과 예절은 기본!
저놈들 햄버거와 다꾸앙 든손으로 쌈을 싸먹으려니,,,
무겁게만 살 세상은 아닌듯 하여 개구진 글질을 좀 해뜸니당. ^,.^
재수없게 잃지 않고 재밋게 읽어 주셔서 '무한... 도전'입니당. ㅎㅎㅎ
(본 댓글의 한글 철자에 오타는 엄뜸니당~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