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6.24. (월)
새벽기도회
(2023.06.1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 보라
[후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 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 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 속을 한번 헤아려 안 보나
3.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마음 약하여 못 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성경 : 마 14:22-33
(물 위로 걸으시다)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22. Immediately Jesus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on ahead of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
23. After he had dismissed them,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
24. but the boat was already a considerable distance from land, buffeted by the waves because the wind was against it.
25. During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Jesus went out to them, walking on the lake.
26.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lake, they were terrified. "It's a ghost," they said, and cried out in fear.
27.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28. "Lord, if it's you," Peter replied,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29. "Come," he said. Then Peter got down out of the boat, walked on the water and came toward Jesus.
30. But when he saw the wind,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cried out, "Lord, save me!"
31. 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You of little faith," he said, "why did you doubt?"
32. And when they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33. Then those who were in the boat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wZj8lfnEYnY
제목 : 폭풍을 지나는 방법
왜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셨을까?
왜 하늘을 날지 않으셨을까?
예수님--- 과시하려고 하신 것은 아니다. 능력을 보여주시기 위함이 아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한다.
- 힘을 과시하지 말라.
- 항상 겸손하라.
예수님 -- 보내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 풍랑 이는 바다 한 가운데로 제자들을 보냄
하나님
-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심
-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심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다.
[주님의 약속 :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예수님) ]
세상에는 바람이 분다. 광풍이 분다.
괌 --- 얼마 전 굉장한 태풍이 불었다. (공항폐쇄, 큰 피해 입음)
미국에 큰 폭풍이 오고 있다.
인생에 큰 폭풍이 오고 있다.
인생에는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를 이겨내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 ==> 바다를 걸어서 ===> 제자들에게 오셨다.
밤 4경 : 새벽 3~6시를 말한다. 어두운 시간, 힘들고 지친 시간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있으나, 사람이 지치면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된다.
사람은 어려우면 믿음의 상상력보다 절망의 상상력이 일어나기 쉽다.
어려운 상황 속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신다.
"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1. 위로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 안심하라!"
2. 승리자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 풍랑을 이기시는 예수님, 승리자로 오신 예수님
베드로 -- 풍랑을 이기는 것 같았는데
예수님 대신 풍랑을 바라보았을 때 금방 믿음이 약해져서 물 속에 빠져 갔다.
[ 예수님을 바라보고, 풍랑을 바라보지 말라.]
- 승리의 비결 -
베드로가 가르쳐 주는 교훈
- 예수님을 바라보면 이 세상에서 풍랑을 이길 수 있다.
우리 인생에는 풍랑이 오기 마련이다.
예수님 바라보고, 의지하고 풍랑을 이겨내야 한다.
새벽 예배 -- 풍랑이 일 때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
우리는 예상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우리는, 나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물 위를 걸어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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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4. 6. 7. (금) 고린도전서 (21) :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 ■본문 고전 8:7-13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7. But not everyone knows this. Some people are still so accustomed to idols that when they eat such food they think of it as having been sacrificed to an idol, and since their conscience is weak, it is defiled. 8. But food does not bring us near to God; we are no worse if we do not eat, and no better if we do. 9. Be careful, however, that the exercise of your freedom does not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 For if anyone with a weak conscience sees you who have this knowledge eating in an idol's temple, won't he be emboldened to eat what has been sacrificed to idols? 11. So this weak brother, for whom Christ died, is destroyed by your knowledge. 12. When you sin against your brothers in this way and wound their weak conscience, you sin against Christ. 13. Therefore, if what I eat causes my brother to fall into sin, I will never eat meat again, so that I will not cause him to fall. ■시작찬송가 325장 (통 359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소명과 충성] ■헌금찬송가 436장 (통 493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주와 동행] 하나님이 우리를 아신다 성경에서 '안다'라는 것은 부부가 서로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은 특별한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식적으로만 아신다면 우리는 모두 큰 형벌에 놓이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주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말씀이 있는가 하면, 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간혹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도 아니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도 아닌 검은색도, 흰색도 아닌 ‘회색 지대 (Gray area)’를 마주합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 회색 지대에서 사람들은 법과 원칙대로 판단하는 '율법주의', 또는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자유주의'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주의도 자유주의도 아닌 오직 사랑으로 덕을 세워가야 합니다. (1) 무엇이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가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로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우상에게 드린 제물이니 먹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자유주의자들은 자기 마음에 좋은 대로 먹으면 된다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비난하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먼저 그들에게 '음식으로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전 8: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할 때, 기도할 때, 주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할 때 우리 곁에 와주십니다. 그런데 '음식'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믿음'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먹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잘 믿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롬 14:17-18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우리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회색 지대와 같은 문제들을 영적 기준들로 분별해야 합니다. 첫번째 기준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는가'입니다. 우리의 욕심과 만족을 위한 일들이 때로 좋아 보이고, 도움이 될 것 같아도 결국은 우리를 무너지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영적 동력이 되어 우리를 견고하게 세워갑니다. 우리는 성령충만함으로 문제들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야 합니다. 고전 8:1b ...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어디에 얽매여야 하는가 두 번째 기준은 ‘어디에 얽매여 있는지 경계하는 자세’입니다. 바울은 이전에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얽매이지 않겠다' 라는 말은 '나의 주인으로 삼지 않겠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이 우리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며 분별해야 합니다.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얽매이는 것에 있어 중요한 것은 '어디에 얽매이는가'입니다. 물질과 쾌락에 얽매이는 순간 우리는 죄와 사망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세상의 기준과 즐거움이 우리의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며 예배와 봉사의 자리에 매이는 것은 축복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에 매여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복된 삶이기 때문입니다. 히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갈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 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3) 누군가를 넘어지게 하는가 세 번째 기준은 ‘이것이 누군가를 넘어지게 하는지 살피는 자세’ 입니다. 우리에게는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로 인해 누군가 실족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살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살핀다'라는 것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의식하는 체면 문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자신을 겸손히 가꾸는 것입니다. 고전 8:9-10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바울은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하게 하지 못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것으로 누군가 실족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덧붙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초점이 자신이 아닌,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전 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11절에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형편없어 보이는 이들도 사랑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이미 마음에 교만이 자리 잡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눈을 되찾아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정죄하며 넘어뜨리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사랑의 시선으로 회색 지대와 같이 무엇이 옳은지 쉽게 구별되지 않는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은 율법이 아닌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각자를 돌아볼 때 하나님이 교회와 우리의 삶을 은혜로 인도해 주십니다. ▶ 고린도 교회와 로마 교회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에 관한 문제는 고린도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로마 교회에도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고린도전서 8장과 로마서 14장의 구조가 흡사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비난하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사랑으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찬양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한마디 :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