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지구사랑님이 담배 화분 2개를 우리집에서 키우라며 들고 오셨다.
아가 손바닥만한 잎 2장을 따서 저녁 먹을려고 국 끓인 냄비속에 채반을 놓고 담배잎을 놓고 1분정도 지나서 먹었는데 아무 느낌이 없다고 했더니 감사하게 영암에서 담배잎을 보내 주셨다.
26일 저녁 6시30분에 가로16
세로 42.45 크기로 2개를 생으로 쌈장에 찍어서 먹었다.
7시10분쯤 얼굴에서 열감이 나기시작 했고 심장이 평소보다 조금 빨리 뛰네 정도 8시40분쯤 심하게 채했을때처럼
메스껍기시작 했고 물을 한잔 마셨더니 조금 편해졌고 11시쯤 트림 방귀가 계속 나오니 입에서 담배 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끈끈한 땀이 나기시작
눈을 뜨면 빙빙돌고 눈을 감으면 조금 편해지고 왼쪽으로 누우니 조금 편했다.
새벽 4시에 못참고 화장실로 직행~
밑으로 1번 위로 여러번을 행하고
땀이 찜질방에 있을때처럼 줄줄~
화장실에서 의자에 앉아서 30분동안 고생 ㅠㅠ
배덮개 찜질기 온도를 60도로 배에 올리고
세상 모르고 아침 8시까지 자고 일어났는데 눈도 정신도 맑아졌고 몸이 너무 가벼워 졌다.
선생님 블랙홀님 좋은 체험 할수 있게해 주셨어 감사 합니다.
회원님들도 체험 한번 해보세요해독엔 담배잎이 짱이네요.
몸무게도 2키로 줄었어요.ㅎㅎ
첫댓글 엄두가 안나서리 우찌 따라 하겠나요~
울시골에 3포기 생존해 있긴한데 말이죠
잎담배 들어간 면역환 3 도 먹고 힘들어서 잘 안먹고 있죠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말짱 합니다.
담배잎 체험 하느라 힘드셨는데
이렇게
소중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지구사랑님이 주신 모종 잘 키워서 한달에 2장씩 먹어 볼겁니다 .
ㅎ ㅎㅎ ㅎ
엄두가 안나죠
깜빡 죽었다가 ㅡ맞죠 ㅎ
과정은 힘이 들었는데
몸에서 기운이 나요~
에~효
난 이제 생 잎은 시러~
발효 시켜서 마실 꺼예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개운해서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시도해 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근데 토하는게 무서워요ㅠㅠ
토하고 나니 땀이 비오듯 줄줄~~
백신 비접도 깜빡 죽었다 살아나야 하나요? 만약 똑 같다면 날짜를 정해놓고 마음 다잡고 해야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