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0년 전에도 일본이 우리보다 야구는 몇 수 위.
전성기 지난 김일융 장명부가 KBO평정.
일본 3류 고원부가 리딩 히터,
한 때 일본 퍼시픽리그 리딩히터였으나 마흔 넘은
감독겸 선수 백인천이 4할1푼2리.
객관적으로 한국야구가 일본을 앞선 적 없음.
다만 국제대회가 단기대회고, 리그 최정예 끼리 부딛힐 때
격차가 좁혀지는 현상, 대일 감정으로 인한 정신력으로 근소하게 이기는 경기가 있었을 뿐..
그리고 선동렬-박찬호-구대성-류현진-김광현 등. 탈 크보급 에이스들이 명맥을 이어온게 그나마 대등한 경기가 가능.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기라성급 투수가 근 10년간 소멸.
현종-광현의 노쇄.
그냥 과거같으면 팀 3선발 정도 했을 투수들이 대표팀 하고 있음. 역대 최약체 투수진.
반면 일본은 메져 정상급 달빛 과 오타니 외에도 전원 155킬로 이상급으로 투수진 구성.
기본적으로 아마야구 저변이 우리 100배 수준.
거기서 천재급을 골라 프로에서 뛰고 거기서 고른 선수들이라 우리랑은 급이 다를 수 밖에.
니폰 베이스볼은 킹정 안 할 수가 없음.
야구는 니뽄이.
탁구는 중꿔가.
우리는 양궁 숏트랙에 올인하자.
그리고 축구만은 니뽕에 밀리지 말자....라고 하기엔
축구도 이미 니뽄에 밀린지 오래.
그러나...
니뽄 경제 추락해서 1인당 GDP는 우리랑 대동소이.
그러나 반도체 무너지만 우리 경제 속절없이 붕괴함.
병철이형의 안목으로 그나마 이 정도러 따라온 거.
다만 학문 산업 스포츠 예술 거의 모든 분야의
뿌리깊은 저변과 역사 장인의식은 우리보다 앞섬.
니뽄 .. 인정할껀 인정해주자.
첫댓글 니폰 킹정!!!
노쇠입니다
실력
어제 호주전 아쉽시만,
그것도 실력
맞아요. 그니 졌다고 너무 열받을 이유도 없구요
이긴게 한일전 마인드로 잘한거죠. 거기다 운영 컨디션등 버프 못받으면 콜드도 가능한거고
근데 사실 뭘 하든 졌으면 열받는 게 정상이죠...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ㅜㅜ
메이져리그 레전드랑 비교되는 오타니를 필두로 지금 일본 투수진 보면 솔직히 기본 3점차 접고 들어가야 하고.
거기 우리 투수진이 유달리 약해 또 3점 접으면 6점정도는 그러려니.
반도체도 대만이… 그럼 우리는 뭔가….
우린 BTS랑 봉준호 ㅎ ㅎ
@디스테파뇨 그건 BTS랑 봉준호가 잘난 거지 나라가 그들한테 뭘 해준 건 없지 않나요...
한일 슈퍼게임이었나..
김용수가 히로시마 노무라 선수한테 잘떨어진 공
홈런 맞을때 좌절감을 오늘 또 맛보내요
많이 따라온줄 알았는데..
져도 좀 어지간히 졌어야했는데 아마야구 급 중국보다 더 참패를 했으니 ㅠㅠ
축구도 밀린게 맞음....
박지성 손흥민같은 스타하나로 자위하고 있다해도 과언아님
WBC 1,2회때 했던 말이 평균으로 보몈 앞서지만 최정예만 보면 비등비등하다였죠. 실제로 국대만 보면 구속보 비슷하고 메이저 경험 선수도 별 차이 없고.
그런데 지금은 투수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5~10이 차이나고 일본은 메이저리그 진출 선수가 꾸준하게 나오죠.
예전과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를 분석하고 투자해야죠.
그때도 평균이든 최정예든 일본이 확연하게 앞서고 있었습니다
당장 2006 WBC 우리나라 메이저 선수들만 봐도 아무도 자리매김 못하고 시절이라
이치로 얘 하나만 가지고도 비교가 안되죠 마쓰이까지 끌고오면 더 심하고
그러니까 미치고 팔짝 뛸일 이었을겁니다 일본 걔네입장에선
분명히 압살수준으로 전력이 이기는데 비등비등하게 싸우니까
뭐 결국엔 주최 농간으로든 막판 뒷심부족이든 06 09 전부 일본한테 무너지긴 했지만
전력차이는 그때도 일본이 훨씬 강했어요
다만 이제는 정신력으로 그 전력차이를 못 메꾸는 수준까지 벌어져버린거죠
원래도 쭉 앞서있었어요
우리가 국가대항전에서 앞서던 시기에도
리그 수준이 일본보다 앞서고 있다는 말은 안했으니까요
그저 한일전이라는 뭔가 모를 기운으로 이겨왔던거지
이젠 그런 정신력으론 커버가 안될정도로 벌어진것
40년전이면 한국은 프로야구 이제 갓출범했을 시기인데 비교가 웃기는 일이지요
인구.체계.야구장수
우리나라 최강때랑 비교하면 맞는거 같아요
항상 잘할수는 없는거고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경갱을 할때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봐야죠
한국은 하락, 일본은 엄청 성장했죠. 15년전만해도 150안밖에 포크볼 위주 투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155이상 던지는 안우진 고우석 같은 투수가 상당히 많아짐..
일본인들은 메뉴얼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들이죠. 장인정신도 산업화 시대때나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요즘 같이 품질보다는 소비자 트렌드에 빨리 맞춰서 후딱후딱 생산하는 시대엔 안맞는듯..
그리고 찾아보니 2010년 이후 축구 A매치 결과가 4승3무4패로 호각세던데 아무리 일본이 최근에 성과를 냈다고 해도 이정도면 밀렸다기 보단 언제든 해볼만하고 이길만 한거 같은데 생각이 좀 많이 다르시네요.
남자축구 A매치 전적은 2010년 월드컵 이후로 2승 3무 4패로 우리가 열세입니다.
그리고 뭐든 매뉴얼대로만 움직이려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우리처럼 기본적인 원리원칙, 상황 대처 매뉴얼도 없이 허구한 날 주먹구구식으로 땜질하는 게 더 큰 문제죠. 그런 식이니까 세월호, 이태원 참사를 겪고도 발전이 없는 겁니다.
@그건 바로 당신이야
나무위키에 보니 이렇게 나와 있군요.
그리고 한국은 여전히 일본 독일류의 선진국보다 덜 메뉴얼화되어 있긴 하지만 대신 임기응변엔 무척 뛰어난게 장점이죠. 주먹구구식도 많이 나아졌고요.
동일본 대지진때 우왕좌왕하다 (메뉴얼이 없어서) 구호식품들 죄다 썩혀서 폐기처분 했던, 또 원자로 식히는 메뉴얼이 없어서 멜트다운 후에 현재에 이르러서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민폐를 끼치는 일본보다 총체적으로는 많이 괜찮아 보입니다.. 한국에서 그랬다면 분명 일개 현장 소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바닷물이라도 쏟아 부어서 멜트다운 막았을겁니다.
공감합니다
4대13 딱 지금 우리나라와 일본의 인구수 비율차이 같네요..거기다 투자(인프라 등)는 일본이 더 잘하고 있고...좆같네 진짜..일제 불매운동 가지고 지랄하는게 급한게 아니라 애부터 좀 낳읍시다
농구도 추가해 주세요 농구도 우리가 앞서다가 뒤진 지 좀됐죠
고등학교, 대학교 나무배트 사용하면서 좋은 투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미국,일본은 아직 아마추어 알루미늄배트 사용하고 일본은 스몰볼에서 미국처럼 빅볼로 10년전부터 전환했다고하고요. 져서 아쉽지만 선수들이 현실을 알고 야구관계자들이 10년이상 미래를 보고 준비하면 좋겠네요. 어린 선수들 메이저 보다는 한국에서 프로하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선수들 미국가서 성장 못한 선수 많이 있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