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세상은요를레이이히이지경
코로나시대에 차 구매를 고민하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함다.
오직 여시에서만 봐주시길 무척이나 바랍니다.
최대한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결제부분만 아닌 다른거 얼마든지 내가 아는 한에서 답해줄수 있슴다!!!
결제는 솔직히 머리아파서 캐피탈로 때려버림
회색부분은 내가 계약한 딜러에 대한 이야기니까 안 읽어도 되는 부분
중고차를 잘 몰고 다니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집콕으로 정말 출퇴근만 했던 어느날
새차를 사야할 이유가 생겨 차를 사려고 알아봤어.
진짜 내가 차를 사기 위해
이 과정을 겪으면서 느끼는것은
진짜 남자들만 편하게 살았구나였음.
지들끼리만 웅앵웅하고 살았구나
또한 여성 후려치기^^
내가 알아본거 이것저것 말하니까 ㅋㅋ 뭐 진짜 대단한것도 아니고 당연한 이야기들있잖아
제품명 나열하는 뭐 그런것 마저도 올....~~
요런 느낌받게끔 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여성 차주 관련 카페나 모임이 많아졌으면 싶었음.
신차뽑기든 틴팅이든 셀프세차든
당연히 처음이면 잘 모르는데
남자들이 여자치고는 여잔데 뭐 이런식의 말과 행동이
짜증났어
지들은 뭐 처음부터 다 알았냐고
그리고 남자들이라고 차에는 관심있지만 정작 차살때느 뭐해야하고 어쩐다
모른느 사람도 많은데 이걸 여성한티 적용시키면서 완전 꽃밭취급이랄까...?
그리고 내가 이것저것알아보고 이거할까 한다 이게 좋지 하면
뭐그리따져^^ 라는 반응... 야.. 진짜 니들 차에는.. 어...?어...?!!!!
후.. 각설하고~!
나는 SUV를 좋아했기에, 애초에 승용차는 예비목록에 없었어.
그래서 나의 선택지는 셀토스/트레이블레이저/스포티지였음.
또 댕댕이를 데리고 다닐 생각였기에 소형SUV가 제일 끌렸음.
르노의 엑삼이는 뒷모습보고 저건 승용차여 SUV여 하는 모습에
긴가민가했지만 차량내부가 이뻐서 참으로 고민을 때렸지만
후보군에서 탈락. (하지만 계약후에도 많이 흔들림)
빨리말하면 내가 선택한 차는
셀토스
1.6 가솔린
시그니처 등급
플럼시트
UVO팩+드라이브와이즈
틴팅: 버텍스 900(전면,40%)/30(1열측면,30%),700(2열측면,후면,15%)
블박 : 아이나비 QXD5000
ppf(생활보호4종+ 헤드라이트 + 앞뒤 범퍼)
1. 차종 선택하기
기아의 셀토스 / 쉐보레의 트레이블레이저 / 기아의 스포티지 / (르노의 XM3: 잊을만하면 고민때리게 함)
많이들 차량 외관을 중시여겼지만, 나에겐 외관보단 내부였어.
어자피 내눈에 자주 들어오는건 내부이기에
외관이 아무리 멋져도 내부가 쌉구리면 운전하는 내내 그걸 보는 내 기분도 쌉구려질거기에
1) 쉐보레 트레이블레이저
내부가 2017년... 2015년을 떠올리게하는 트블은 바로 아웃되버렸어
외관은 찜콩. 내꺼하자였지만.
막상 내부를 보는 순간, 과거로의 회귀인듯 해서 바로 안녕 ^^
외장 색이 딱 좋았는데 그 시퍼런게.. 거참 내꺼였는데
아니더라구 .. 그걸 커버할 수 없는 내장이고
또 나에겐 중요한 자동 사이드미러 접기기능이 없더라구 ^^
이게 왜 중요하냐..?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를 몰아보니
매번 접어야하는 수고로움과 조수석쪽의 사이드 미러를 접었을 시
까먹고 그대로 도로를 달린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식겁했지 ^^
고로... 나에게 자동은 소중했어..
근데 얘는 사재로 달아야한데...
이 두가지에서 바로 트블을 제외시켰지.
2) 기아 스포티지
엄카이기도 하고 적당한 크기의 SUV.
10kg의 튼튼한 우리 댕댕이가 타도 안전해 보였지.
그래서 얘는 중고로 알아봤는데..
중고가가 많이 안낮더라구.... 또 중고를 찾는 노력이
나에겐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었어..
게다가 근 2,3년 사이에 반자율 기능들이 탑재된 신차들이 나왔다는 이야기에
중고사기가 매우 조심스러워진것도 컸음...
심하면 지금 엄마차 3년전 중고가나 지금 중고가가 100만원 정도밖에 차이 안나더라구.
신차는 페이스 리프트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때여서
고민을 매우 때렸지만. 그때만해도 아직 디자인 공개가 안됐을 때라서
그저 중고만 보고 있었지
3) 기아 셀토스
대망의 셀토스.
막상 나는 도로에서 셀토스는 거의 본적이 없었어. 그래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안타고 다니는구나 싶었구(이것도 구매한 큰 이유)
또 해치백 스타일의 소형차를 몰았던 나에겐 딱 적당한 사이즈의 크기였어.
코나나 티볼리는 뭔가 나에겐 작은 느낌이고 소렌토나 스포티지는 살짝만 더 작았으면 했거든.
코나는 지인차 타봣을때 2열이 유독 작은 느낌이 강해서 제외함.
그리고 지점갔을 때 본 플럼 시트가 나에게 매우 강렬하게 꽂혀버림.
2세대 투싼과 3마력정도밖에 차이안나고
박명일 명장님의 극찬하는 영상을 보고 이거다! 싶었어.
(물론 19년에 나오고 3,4번정도의 리콜이 있었다곤 해)
차를 받았을 때 언더코팅이나 부가적으로 기계적으로 해야할 일이 매우 적을 거라고 생각했지.
물론 다른 차들도 잘 나오지만 나름대로 내가 찾아봤을땐 가장 손이 덜가는 차라고 판단함.(왜그런지 모름)
시그니처 등급에는 아래처럼 있는데 플럼시트를 시그니처 등급부터 할수 있다는게
내가 시그니처 등급한 이유 중 하나.(굵은 글씨해놓은게 내가 이 등급을 선택한 이유)
▶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기본품목 외
•외장 : 235/45 R18 타이어&전면가공 휠, LED 헤드램프, 프론트 LED 턴시그널램프, LED 포그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크롬 벨트라인 몰딩,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루프랙, 샤크핀 안테나
•내장 : 블랙 인테리어 또는 플럼 인테리어 선택가능, 인조가죽 감싸기(1열 도어 센터트림, 1열/2열 도어 암레스트),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시트 :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열선시트, 2열 센터 암레스트
•편의 :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후방 모니터, 2열 에어벤트, 1열/2열 USB 단자(급속충전용)
•인포테인먼트 :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가솔린 + 시그니처 등급 + 그래비티 그레이 컬러 + 플럼시트 + 10.25인치 UVO 팩(87만) + 드라이브와이즈(115만)
이래서 차량 가격은 2640만원정도 나왔어 (개소세3.5%에 카드포인트 18만원 할인받음)
차받고 운전해보고서 넣을껄 하고 후회하는 옵션은 7인치 클러스터
딱히 없어도 문제는 없는데. 이전 차에서는 차량 네비보단 카카오네비를 써선지 차량네비가 어색하더라구
근데 이게 계기판에서 뜨게끔 할수있어. 기본 계기판에서도 가능한데
7인치는 얼마나 더 편할까라는 ... 생각을 해봐...
아 또 얘는 2열 완전 폴딩되지않아!
완전 접으려면 밑에 볼트를 풀어야해.. 그래서 차박하기엔 조금 불편하다고 해(다다음주중에 해볼 예정)오토캠핑장 다녀왔음.
나는 도킹텐트 있어서 텐트치고 차박함
트렁부분이 낮은데 두께 약8ㅡ10?센티되는
우리강아지 매트까니까 살짝 하체가 내려가는 느낌 받고
완전 편히 잤어
물론 우리개매트위에 자충매트깔고 잤어
4) 르노삼성 XM3
얘는 우연히 직장 앞에 주차된 차를 보고 짱 멋있다. 싶었고, QM6와 내부가 비슷한데 직장동료분의 QM6타봤을때 짱 멋있고
맘에 들었었어. 그리고 르노쪽은 언제나 색상이 다양한 편이여서 이역시도 맘에 들었고..
하지만 닛산.. 일본.. 너희를 내가 넘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차만 보면 계속 미련생겼지만, 노재팬을 외치면서 안녕했어
각 공식사이트를 들어가면 지점과 대리점이 어디있으며 그곳에 어떤 옵션의 차가 있는지 나와있으니까
미리 찾아보고 방문하길 추천. 시승서비스는 금방 마감되니 그것도 미리 알아보자.
그렇게 맘을 굳히고 딜러 찾기가 시작된다.
(이래놓고 계약하고 차 인수받기 1주일전까지도 차 고민함)
2. 딜러 찾기 + 계약하기
딜러는 지점/대리점/인터넷/지인추천/(+프리랜서딜러) 정도로 찾을 수 있어.
많이들 지점을 가냐 대리점을 가냐 이야기들어봤을꺼야.
나는 당연히 대리점으로 가보는걸 추천해.
판매수를 올리기 위해서 서비스를 좀더 제공하는 편이거든.
또는 다나와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들로 내가 원하는 딜러서비스와 차종을 적으면
딜러들이 접선하는 경우도 있어!
지인추천은 말그대로 엄빠친구분이거나 직장동료의 딜러 또는 지인 등 지인소개로 만난 딜러지.
사람들이 가장 비추하는 유형이고 나역시도 비추해
왜냐구? 내가 지인추천으로 샀거든^^...
상사의 지인이고 그 상사도 그 딜러한테 샀고
후려치기는 당하지 않겠지라고 믿은 과거의 나한테 매우 빰을 후려치고 싶을 정도야 ^^
이건 밑에서 더 말할게 .
여기서 기본적으로 딜러(카마스터, 영맨)들이 준다는 서비스는
본인들이 차량을 판매하고 받는 수당 + 캐피탈, 카드 등의 수당에서 제공해.
수입차도 그렇긴한데 국산차랑 시스템이 다르다고 하더라구.
지역차, 판매점차, 딜러차이가 무척이나 많으니 잘 찾아보고 계약하자.
보통 제공하는 건 틴팅(선팅) + 블박 + ppf생활4종 + 유리막 코팅/언더코팅 정도
또는 현금으로 주기도 해.
본사에서는 과도한 딜러서비스 경쟁으로 제살깎아먹기 하는 걸 경계하기 위해서
이를 상당히 금지하고자 함. 그래서 지점이 서비스가 짠 이유 중 하나래
틴팅가격, 블박 가격이 높으면 이 두가지만 해주기도 해.
온전히 딜러가 해주기도 하지만 고가의 경우는 역시 차주가 추가금을 냄.
나는 처음부터 틴팅과 블박 종류를 정해 놓은 상태였어.
버텍스 900(전면)/700(측후면)과 아이나비 qxd-5000
매우 고가에 속하는 편이기에 추가금을 당연히 낼 생각이였고
21년 1월에는 틴팅을 레이노 s9 / s7 블박은 아이나비 qxd5000 또는
파인뷰lx5000 ppf 유리막코팅까지 받는 후기들이 많았어.
그래서 이게 표준인 줄 알았지.(개중에는 추가금 10~20만원 냈다고들 하지만)
그래서 지역차이도 있다고 하는거야. 인터넷딜러들은 확실히 대리점보다 좀더 더 좋은 조건을 걸어.
나는 부모님이 그래도 면대면으로 사는게 좋다고 하셔서. . 지인추천으로 계약하게 됐어.
자.. 딜러를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알았지.
그럼 선택하는거야.
지점은 말그대로 공식스토어야. 뭐 대리점도 공식인데 체인점같은 거지. 직영점과 체인점의 차이.
그렇기에 지점의 직원들은 일정 판매수만 유지하면 되지. 그러니 굳이 자신 수당깎아가면서
고객을 유치할 필요가 읍겟지...? 또 시승서비스를 예약해서 차를 운전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에 비해 대리점은 고객이 바로 본인 월급이니 열과 성을 다해서 유치하려고 해.
졸라 친절로 무장했다가 계약과 동시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기도 하지. (이건 대리점의 특징은 아님...)
여성이여서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고 후려치기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한테는 계약안하면 되는거니까 ^^
인터넷과 어플은 내가 원하는 차종, 옵션, 결제방법, 서비스 종류 정도를 적어놓으면 댓글로 딜러가 연락주라고 하거나 쪽지같은걸로 연락을 받을거야. 거기서 조율하면서 만족한다면 겟챠~☆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프로그램인셈이라 생각함.
어자피 딜러분을 직접만나는 일은 거의 없어.
너무 불안해 하지말고 공식사이트 가서 딜러 이름 검색해보면 소속이랑 나오니까
그걸로 확인해보자. 보통 견적서 받으면 위에 딜러 이름이나 사진떠~
대망의 지인추천
엄빠의 친구분이나 지인분인 경우 많이들 이렇게 사더라구. 아니면 신차구매를 잘 모르니까
이전에 부모님께서 계약했던 딜러를 연결 받는 경우도 있더라고.
나의 경우에는 직장상사의 학교선배와 본인의 지인추천 경험으로 나에게 추천해주셨어.
말씀하시자마 그날 그 딜러분이 오셔서 책자와 함께 이런저런 설명도 들었고.
진짜 이분은 속전속결였어. 바로바로 오시고 통화도 정말 잘됐고. 우선 진짜 친절했지.
이때는 신차구매는 처음였던 나는 지칠대로 지친지라 (대리점도 다 내가 원하는 조건을 무조건 거절하거나
비웃는 느낌을 많이 받음) 혹한 상태였음.
제일 큰건 이렇게 얽히고 설켰는데 후려치겠어?라는 마음이 매우 컸음.
이게 나의 제일 큰 실수라고 생각해.
상사분은 비싼차를 뽑았고 그분에게 넣어드렸던 서비스를 넣어준다고 나한테 딜러가 말함.
당시에 나는 내가 원하는 틴팅과 블박을 이미 말한 상태임.
상사는 잘 모르지만 계속해서 더 좋은 조건으로 해주기 위해 딜을 해주고 있었고.
그자리에선 진짜 다 해준다 했다????? 녹음도 있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분이 직접적으로 딱 해준다는 말을 하지 않았음.
그냥 그래야지요~ 암요~ 이런 추임새만 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오랫동안 딜러했겠어...... ??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이분한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분과 계약을 했어.
계약을 하면서 서비스는 분명 좋은걸로 해준다고 했고
어떤걸로 해주시냐 했더니 자기가 그걸 어떻게 매번 기억을 하냐고 하드라(여기서 엥싶었으나 지나간 나새끼를 때린다진짜)
솔직히 차 사려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진짜 종류는 많지만 사람들이 하는거 진짜 딱 정해져있거든.
근데 이걸 차파는 사람이 정확히는 몰라도 모델명도 전혀 모른다고...?
그냥 덜 유명한 브랜드가 아님... 그래서 꼭짚어서
딜러서비스는 미리 문자라도 남겨놓아야해.. ㅎ말달라질 수 있으니까.
많은 후기들에서 확답을 받으라는 말을 봤지만
나는 진짜 그놈의 설마에 내가 엎어졌어.
그렇게 계약을 하고 10주 정도 걸린다고 들었다.
계약을 하면 견적서를 다시 받을꺼야. 그때 내가 원하는 차종과 옵션, 결제방식 등이 맞는지 확인해.
결제방식은 어자피 차가 출고되는 시점에서 달라질 수 있으니
옵션과 차종정도 확인해도 된다고 생각해
이때 만약 나는 UVO옵션을 넣고 싶었는데 견적서에 없다? 그럼 여시 차는 UVO옵션 없이 나옵니다.
또 계약 후 계약을 파기하면 여시는 2개월동안 차량계약을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딜러가 그걸 풀어줘서 다른 딜러랑 했다고도 하는데
보통 못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확인을 마치고 딜러가 내 전용 계좌(기아김여시)를 알려줄거야. 거기에 계약금 10만원을 입금하자
2300원이라는 어떤 수수료도 발생하는데 나는 이건 딜러가 내줌.. 우리는 돈거래하면서
딜러와 직접 돈을 입출금하는 경우는 없어.
나중에 차량등록할때 대행을 맡기면 그 대행을 위해 대행업자에게 입금하는 일과 추가금 때문에 입금하는 일은 있어도
차값떄문에는 없다!
아 ! 계약서에서 내가 컨택한 딜러가 계약서에 나와있는 사람과 동일인물인지도 확인하기!
이것도 많이들 말하는 사항! 나는 내가 만난 딜러랑 달랐음.
그러고 보니 계약서 안받았다... 나중에 기아멤버스사이트에서 조회해보니
달랐었어. 그래서 이분이 국산차 모든걸 다 한데. 그래서 본인이 갖고 있는 대리점에서 하는건가 싶었어.
진짜 나중에서야 알았지. 프리랜서 딜러였어.
잔금을 결제하는데 결제된 지점은 A지점이고 계약서상의 가게는 B대리점였거든
그래서 더 그랬던 거였나 싶었음.
3. 기다리기(잊어먹고 살면서 대충 차량 지식 쌓기)
나는 2달 정도 걸릴거라 했고 그럴거라 예상했기에
잊고 사려고 노력했어..
다만 틴팅, 블박, 차량용품 뭐 그런거 검색만 하고
셀토스 설명서 읽어보면서 기다렸어.
여기서 내가 안 틴팅은 정말 다양한데
사람들이 많이 하는건 괜히 하는게 아니라는거
비금속(비반사)필름을 하고 싶었기에
나에겐 선택지가 레이노의 S9과 루마의 버텍스뿐.
후퍼옵틱이나 세인트아모 등 많은 브랜드가 있었지만
나는 무조건 시안성과 차단율이 높은거가 최우선였기에
저 두 브랜드로 확정했어.
s9는 가성비좋은 제품으로 많이들하는데
밤에 빛번짐이 제법되더라고. 전에 차는 전면틴팅이 안되있는데도
빛번짐이 심한 나에게는 바로 탈락.
무아레현상은 심하다 심하지않다는 이건 사람따라다르더라구.
내눈에는 조금 있어보였는데 거슬리진않을정도?
그래서 나는 버텍스로 땅땅땅.
지금 1주일정도 운전해본 결과. 확실히 덜 덥고 잘보여!
이래서 돈돈돈하는구나 라고 절실하게 느꼈어.
블박은 나는 솔직히 이거 제법 오래쓰거든..?
생각보다 오래쓰는데 너무 저렴한건 싫었어.
그리고 qxd5000으로 하게 된건 QHD!
대부분 FHD인데 얘는 더 화질이 좋은!
배터리 소모도 확실히 적더라구.
부모님차를 봐도 FHD로도 솔직히 다 보이긴해
근데 번호같은거 조금만 멀어지고 밤이면 뭉개져서
구별안될때가 있어서 나는 맘편하게 이제품으로 선택했어.
여기서 조금더 돈 보태서 커넥트기능되는걸로 사면 바로 핸드폰에서 조정가능하데.
(틴팅샵사장님이 그거 못 달아주심.. 내가 말하는거 까먹으뮤ㅠㅠ)
이렇게 기다리는 사이에 딜러에게 연락을 받았느냐??
NOPE!
딜바딜!
어떤 딜러분은 일주일에 한번씩 몇번째순번이시며, 며칠까지 몇대 생산예정입니다~
이렇게 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나처럼 아무런말도 없는 분도 계시고
물어봐야만 답해주는 딜러도~
어자피 2달이나 걸린다는거 알고 있었고 차는 공장에서 나오는건데
딜러한티 물어보는건 좀 귀찮게 하는거같아서 나는 안물어봤어.
상사가 한번씩 '차 언제 나와? 내가 물어볼게' 하면서 2번정도 연락한거정도?
제일 좋은건 딜러가 알아서 알려주는 거지만,
그냥 동호회 카페에 가입하면 회원들이 서로 출고일자를 공유해.
출고예상날짜가 다가오면 얼추 추측이 가능해 ^^
나는 출고 2주전쯤부터 내 바로 앞 순번인 분이 자세히 올려주셔서 그걸로 감잡음 ^^
일주일전에는 내 바로 뒷순번 분이 올려주셔서 더 감잡음.. ^^
(물론 이사이에 파업해서 예정보다 늦어지긴 함 ^^)
중간중간에 지쳐서 중고 스포티지 보다가 반자율시스템에 혹해서 포기하고
투싼보다가 지금하면 3개월 기다린다는거에 포기
색상 흰거로 바꿀까하다가 포기
아 그래도 머리 덮을껄 하다가 포기(투톤)
~껄만 졸라 외치다가
그렇게 나의 셀토스는 출고일자가 다가온다.
4. 출고
여기서 딜러서비스를 다시 확정을 짓습니다..
차가 나오기 전에도 몇번이나 확정짓고 싶었는데
그런건 차나올 때 다시 조정해도 된다고
굳이 귀찮게 할 필요있냐고들 해서 기다리는 동안 말안함..
내가 원하는 게 고가이기에 딜러에게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음.
답변이 보통 반반씩 부담한다. 라고 함.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딜러가가 내가 알아본 가격보다 훨씬 비싼거야..
나는 현금으로 최저 95만원까지 나왔는데 이분은 130을 부르심 ^^
보통 딜러들에게 추가금을 내고 좋은 제품으로 하는 이유가
딜러 통해서 하는 가격이 더욱 싸기 떄문이야.
근데 나는 아니잖아?
그래서 현금지원을 요청해서 받았어.
(여기서 딜러는 나에게 의사를 묻거나 진행과정을 말해주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진행함.
이게 딜러가 알아서~ 잘~ 해주겠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다고 생각.
이미 이부분에서는 딜러가 자기 알아서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본인이 아는 틴팅가게에서 안하는데?
물론 바로바로 연락을 해서 하기가 뭐한 상황도 있어서 소통이 잘안됐을 수 도있다고도 생각해.
계약 직전에는 그렇게 전화도 문자도 잘하시던 분이 출고때부터 연락이 없다...?
예를 들어 현금지원을 받았다는 건 내가 원하는 데서 하겠다는 의사였고 이 역시 말함.
근데 출고요청하면서 탁송지를 자신이 하고자했던 틴팅샵으로 잡음. 게이트를 나가면 변경이 안된데.
틴팅샵에서 틴팅샵으로 이동하려면 아무래도 캐리어로 이동해야하는데 최소비용 10만원 발생.
다행히 출문전이여서 내가 지정한 샵으로 바꾸긴 했는데
저렇게 연락없이 본인은 그래왔으니까~ 라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딜러서비스 조정하는 과정에서
본인 뜻대로 안되니까 말투, 태도가 바꼈음.
금액도 처음 말한 130만원의 반인 65만원이라도 주면 좋겠다 했는데
60만원주겠다고 말함. .. . . 하지만 한두번 대화 오가곤 딜러가 70준다고함.
동호회 등지에서 말하는 딜러서비스에서 추가금을 낼 거였고 당연히 고가임을 인지하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저 제품들을 말한거였고 절대로 딜러에게 모든걸 해달라고 하지 않았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딜러의 행동은 이해가질 않음. 당연히 딜러도 직업이니 돈벌어야지
근데 이 딜러가 해준다는 제품(틴팅+블박+ppf)은 시중가로도 60만원이 안되는 서비스들였음.
그럼 딜러가는 과연 얼마일까...?
동호회카페에서 근 2년안에 이렇게 서비스 받았다 또는 해준다고 한다는 글을 한번도 못봄.
이건 셀토스 카페뿐만아닌 다른 차종 포함.
그걸 내 차값에 3배 이상되는 차를 산 상사한티 해준거였던거임.
나는 처음부터 이 딜러에게 버텍스를 말했음.
맞춰준다고 확언했고. 상사꺼 처럼 좋은거 해준데 ㅎㅎ
중간에 내가 다시 제품명 물어봤을때 자기가 그걸 어떻게 매번 외우고 있냐고 하드라구..
그때 안했어야했지.. 내 잘못이지
처음 내가 견적뽑았을 당시 현금지원을 가장 많이 준다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알아본 딜러였음. 85만원을 불렀는데 엄마가 아무래도 인터넷으로는 무서우니
오프라인에서 하라고 해서 안했는데,
코로나 시대에서 비대면으로 대부분 거래들이 이뤄지고
나도 막상 딜러를 많이 만날일이 없더라고..
동호회 카페에서는 내가 계약할 시점즈음 90까지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어 (확인할 길은 없지만)
그래서 지역별로 딜러서비스가 확연하게 차이남을 더 느꼈지.
또한 차량인수시 검수에 대한 질문은 분명 내가 할 수 있는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가스라이팅함 ^^ 그리고 엄청 까다로운 고객 취급하는게 느껴졌어.
상사가 소개시켜준 사람들은 다들 연세가 있으신 분이고
지인들이다보니 이 딜러가 해주는대로 다 하셨던거야.
그런데 딜러서비스를 요청하는 나는 이분 기준에서 진상였던가봐 ^^
분명 계약때랑 말달라졌는데 그건 생각도 하지 않는 듯했어.
또 웰컴키트나 선팅쿠폰 받는거 구매자가 받을 수 있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야.
틴팅샵에서 쿠폰+현금시 더 할인된다고 해서 딜러에게 문의했더니
자기는 그런거 모른데 도대체 어디서 듣네 ㅎㅎㅎ 나를 디게 어이없어하는 느낌.
이게 나중에 보니 차대번호를 틴팅샵에서 조회해서 적용할 수 있는 거였어.
그러니 이 딜러는 몰라도 자기랑 관련된 틴팅샵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선팅쿠폰쓴거라 생각해
당연히 그간 고객들은 몰랐을테니 안물어봤나보지?)
월요일 출고 요청.
수요일 탁송 완료(틴팅샵 도착)
목요일 결제 및 차량등록 완료
이렇게 내 차가 됐지.
(+) 탁송업체에서 딜러한테 내가 지정한 틴팅샵 위치로는 잘 안가서
하루이틀정도 더 걸릴 수 있다 라고 했데
근데 ㅋㅋㅋ 틴팅샵 사장님한티 물어봤더니
무슨 개뼈다귀같은 소리냐고 들음..
그 틴팅샵 위치가 중고차량단지에 있는데 ^^....
아마 한번에 차를 내릴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아니여서
기사들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인거같았음..
근데 바로 기사 잡히고 탁송도 빠르게됨. 그만큼 가까운 거리라는거..
틴팅샵에서 나는 신차패키지로 했어. (95만원아님)
틴팅+블박+ppf+유리막코팅였는데
나는 별도의 도어가드를 부착할 예정였기에
사장님하고 상의해서 ppf를 더 붙이는 걸로 했어.
나는 만족쓰.
아 ppf는 요즘 많이들하는 추세인데 이걸 비추하는 사람들도 있어
나중에 도장 색깔이 붙인 곳과 붙이지 않는 곳의 색상차이가 난다는 이유가 제일 커.
지금은 많이들 안하는데 우리 다니다보면 도어가드쪽에 빨간색이나 검은색 줄로 테두리를 두른 차들 있지?
그게 자석을 이용해서 붙이거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이는거야.
양면테이프까진 뭐 괜찮은데 자석으로 붙이는 경우에는 나중에 그 부분이 찌그러졌거나 부식이 되었다는 후기가 많아!
농도는 버텍스가 시안성 좋으니까 국민 농도로 해도 괜찮다고 계속 사장님이 말했지만
나는 살고싶기에 국민농도보다 밝게 함.
근데 후회했엌ㅋㅋㅋㅋㅋㅋ 진짜 밝더라궄ㅋㅋ 밤에 창문 안내리고 주차함^^..
(1열은 이전차와 같은 농도임, 전 차탈땐 창문내렸는데..)
또 틴팅샵 사장님이 더 좋은거 해줬다면서
버텍스30이라는 제품을 1열 측면에 해주심...(전면하고 1열측면에는 버텍스 로고 지워져있음.)
동호회카페서 저거 이름 최근에 본적있긴하지만 아직 루마 공식홈피에도 없음..
근데 보증서는 적혀있음...700보단 더 좋은거래..
타다가 적응되서 밝다고 여기면 전면하고 후면은 덧방안되는데 측면은 덧방가능하니까
싸게 해준다고 하심ㅋㅋㅋㅋ 근데 아마 7월중에 할거같아.. ^^
왕초보 아니면 버텍스 시리즈는 진짜 국민농도로 해도 될거같아..
같은 농도의 다른 회사제품들보다 확실히 밝아.
5. 결제
결제는 선수금+현대캐피탈을 이용했어. 기아랑 연계되있어서 이자가 2.4퍼로 했구.
오토할부 등 삼성, 국민, 하나 등에서 하는 캐쉬백 프로그램도 있고
동호회를 통해서 오토할부등 하는 방법들도 있어.
이건 본인들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게 제일 좋음.
또 캐쉬백에 현혹되서 실상 이자를 더 내는 경우도 있으니까.
꼼꼼히 따져보고 하길 추천해.
나는 여기서 이자가 다른거보다 차라리 캐피탈이 싸서 한것도 있어
여기에 현대카드 선포인트할인을 받아서
결론은 3년간 얼마 이상씩 쓰면 되겠더라구
나는 카드 사용이 많은편이라 무리 없다고 판단하여 카드발급받았어.
6. 차량 등록
대부분 등록 대행을 이용해. 근데 직접하는것도 어렵지 않다고들해
딜러가 직접하는게 아닌 이것도 대행업체가 따로 있어. 아니면 기아소속 대행직원이 있다고해.
이 대행업자에게 차량등록비용(세금, 수수료)를 입금하면 바로 구청에 가서 해줌.
10분 단위로 차량번호가 나오는데 거기서 여시들이 맘에 드는 번호로 골라.
나는 한번에 골랐는데, 만족해
그렇게 결정된 번호로 번호판이 나오면 대행업자분이 내차가 있는 틴팅샵으로 가서 번호까지 달아줌.
그럼 진짜 내차가 되는거야.
7. 차량용품 구입
차량용품을 차 나오기 전까지 리스트를 쫙 뽑았다가,
삭제하고 다시 만들기를 여러번 했어.
근데 결국 내가 산건 얘네들.
포인트할인도 받고 해서 저가격이야.
여기서 앞으로 구매 예정인 건 유막제거제, 레더클리너, 머드가드, 선글라스 보관함 정도?
출고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문했어.
미리 사놓는건 비추! 장바구니에는 담아놓되
출고하고 포켓볼 줍듯이 사는 것이 나아!
과소비방지!
도어커버도 붙이고 싶었는데
보통 붙이는 이유가 새거니까 흠집안나게 하기 위해 붙여.
근데 ㅋㅋㅋㅋㅋ 차에 관심많지만 본인차에는 1도 하지 않는 지인이
그런건 가리기 위해 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라는 깨달음을 주었지.
또 순정은 지금 아님 못즐기니 순정을 즐겨라라는
다른 지인에게 깨달음을 받아
여기에 없는 핸드폰 거치대겸충전기랑 시거잭usb는 전에 차에서 쓰던거 쓰고 있어
사이드포켓은 컵받침때문에 산거. 물론 차에 기본적으로 2구있고 뒷자석에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타면 부족하더라구. 그래서 컵홀더겸해서 샀어. 내구성은 음.. 그냥그래
조수석 앉는 사람들 모두 자연스럽게 여기 컵홀더쓰더라고ㅋㅋ
굿뜨굿뜨
틈새 쿠션은 전에 차에서 내가 하두 핸드폰을 떨쳐서 샀는데 셀토스는 없어도 괜찮을 듯해!
스웨이드로 산거는 사람들이 인조가죽이면 그 마찰음이 듣기 싫데서 스웨이드한다고 함
좀 밀리긴하는데 나는 만족쓰. 이쁘기도 하고
오자마자 우리 댕댕이 장난감될뻔했어^^
콘솔트레이는 내가 보라색 좋아해서 보라색으로 삼 ^^
존예다. 콘솔트레이도 별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콘솔이 깊더라구.
막상 물건 쓰려고 찾으니까 좀 해매서 삼. 3d프린터로 인쇄했다고하는데
보면 티가 나ㅎㅎㅎㅎ 그래도 괜찮음. 색 이뻐..
코일매트 얘 엄청 검색했는데 결국엔 적당한걸 찾아서 사면 됨.
비싼것도 담아놨다가 얘는 진짜 소모품인데
너무 비싸면 맴아플거같아서 평균가같아 보이고 평 괜찮은 제품으로 삼.
트렁크매트 얘도 이 회사제품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고 만족한다는 후기도 많음.
그만큼 다른 제품보단 비쌈. 근데 얘도 이뻐
스티치가 보이는 제품들이 너무 싫어서 그레이톤으로 맞춤. 차 천장이랑 맞췄어
옆면까지 감쌀 필요있나 해서 2열 뒤랑 바닥만 붙이는 제품도 고민했는데
나는 이제품 만족쓰.
근데 내가 추가로 벨크로를 더 붙여서 해야해
꼭 차에 붙이기전에 제품 자체에 이 테이프들이 짱짱하게 붙이고 하자.
차에 떼었다가 붙이는 과정에서 내가 추가로 붙인 테이프들은 같이 뜯어지는데
매트도 함께 뜯어져서 맘아프다.
대시보드커버는 한여름되서 사도 되겠지하고 미뤘는데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가운데 구멍나있는 부분이 난반사가 너무 심한거야..
나는 보스옵션안해서 이거 그냥 구멍인데... 그래서 샀어 ^^
기존의 벨벳? 제품들은 블랙을 사도 그레이가 되고 거기서 먼지나오는 기분들어서
인조가죽제품으로 삼^^ 2배가격이긴한데
신카 포인트로 사버림ㅎㅎㅎ 근데 하루하루 야금야금 가격 올리더라 ^^
이제품 살 여시들은 가격 체크하고 사자.
퍼플스티치 넘나이쁘구여
세차 용품은 나도 몰라 ^^
고압수>폼건>타월
이렇게하면 되겠지 했는데
미트질을 해야한데...뭐.. 코팅도해야하고..
그래서 막 넣었다가 뺏다가 한게 저정도...
유리막제거나 레더클리너는 나중에 사려고 빼뒀어.
나도.. 세차 해보고 .. 다시 말할겤ㅋㅋㅋㅋ
첫세차는 동생이랑 해서 겨우 시간 맞춰서함... 비딩 좋아
21.5.28. 세차용품 추가결제
일찍안사서..급하게 쿠팡이용..
내일 유막제거도 실내세차도 할 예정
그렇기에 난 죽을 예정
저기서 가장 추천은 코일매트
딴건 솔직히 없어도 되는겈ㅋㅋㅋㅋ
도어가드 제일 밑에 20만원짜리 걔가 얘야..
이렇게 생겼어 ^^
저기 문 가운데 한줄로 붙여있는게 가디언 도어가드.
나는 문콕이 너무너무 싫기에 돈 주고 달아버렸지.
공임비 2만원에 연장키트까지 하고 천원 단위 할인해서 20만원주고 했어.
홈페이지 가면 지역별로 달아주는 업체 있으니까
거기서 확인하고 가면 되.
나는 마침 우리지역 1호점이 가까이 있어서 거기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달게 되서 불안한 마음에
가까운 다른 지점으로 갔어.. 근데 여긴 하신지 얼마 안되섰는지
계속 다른 업체 시공사례를 보면서 했어.. 음..
그리고 내차에 달려 있는 위치는 좀더 낮게 했데
승용차 문콕은 보호되는데 SUV는 안됨 ^^.... 이는 어쩔수없..
+ 210701
운전자석 뒷범퍼쪽, 조수석쪽 2열 문짝 위쪽 문콕당함
진짜... 내가 위쪽만 당해서 억울함.... 도어가드..?
더 고민해봐^^
내꺼 스크래치난거 다 컴파운드질 할 수준임..
도색아닌거ㅣ 다행이라고 생각하고픈데 그리 생각안듦^^
8. 자동차보험
하나손해보험 501,860원
나는 기본 운전경력이랑 만30세 이상이여선지 50만원 나왔어.
이건 나도 의아한 부분.. 나보다 훨씬 운전경력 많고 40대 중반인 직장동료가 50만원 중반대가 나왔...
(작년엔 80만원대이였고, 다른 회사들은 조회 했을 때 60만원 후반대나왔어 .)
보장범위가 운전자만 한하는 보험이여선지 더 싸다고 하더라구.
담보는 무조건 제일 최고치로 함!
여기에 블박같은거 환급받을 예정임.
(+) 기아 마일리지까지 적립되고 나면 문자로 자동차구입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게 와.
(+) 사진 조금씩 추가할 예정!
잘봤어♡고마워
정성스러운 후기 잘 봤어!! 딜러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해 고마워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아래쪽? 나는 정작 문에는 안찍히고 뒷쪽 옆구리문콕3개에 문쪽 사람이지나다가낸 스크래치 한가득
고마워!!! 많이 도움 됐어 ㅎㅎㅎ 플럼시트 존예다 ㅜㅜ
와 나도 요새 소형 suv 보고있는데 완전 도움되는 글이야 ㅠㅠ
틈새쿠션 정보 줄수있을까!
그레이 셀토스 진짜 멋있다 나도 이 차로 할까봐... 꼼꼼한 후기 많이 도움됐어 너무 고마워
꼼꼼하게 봐야게따!
와쩐다 셀토스 관심있ㅌ데 정독함
고마워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핸드폰 기본 사진수정으로한거야
여샤 버텍스 900 700섞어서해도 색감 차이 안나?!
이제봣넹 버택스는 색감 1개밖에없지않아? 나는 차이안나 그 레이노가 급별로 색차이낫던걸로 기억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6 10:57
2륜했는데 캠핑가거나 타지역많이다니고 여행으로 산이고 들이고 바다로 가면 4륜개추. 나는 여행도 캠핑도 잘가는데 비포장도로나 산길 오르막길 이런데서 살짝 밀려서 4륜할걸함
진짜 시내랑 잘포장된 고속도로만 가면 2륜쌉가능 그 언덕많은 도시 살면 2륜도 괜찮은데 그래도 나는 4륜추천
자세한 답변 정말 고마워ㅠㅠㅠㅠ 그럼 나도 아마 시내나 포장도로 위주로 다닐거 같지만 4륜으로 알단 고려해여겠다!!!! 자세한 댓글 너무 고마워!!!!!!!
여샤 셀토스 계약했는데 글 정독했오!
잘봤어 글 고마워:)
셀토스 사고싶어서 고민 중인데 글 고마우ㅓ!!
셀토스 내부 아묻따 블랙으로 했는데 차 나오는거 보니까 카라멜이랑 유색도 예쁘다.... 카라멜 할걸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