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글이 여기에 올려도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옥션 판매자공간 이라고 되어 있길래 여기 올리는데
운영자님께서 성격이 상이하다 판단 되시면 적절한 곳에 옮겨 주세요.
다름이 아니구 저도 옥션 판매자 입니다...
헌데 옥션이 이번에 카테고리 개편한다는 판매자 공지 다들 보셨죠?
그 카테고리 개편 내용 속에 음흉히 자리잡고 있는 호아당한 내용..
다들 확인하셨나요?
바로 수수료를 인상했다는점입니다.
여성의류 판매 수수료가 6%였는데 8%로 올랐구요
가방도 10%로 올랐습니다... 나참...
경기도 않좋은판에 수수료를 올리다니..
게다가 수수료에 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고 카테고리 개편한다는 내용에
은근슬쩍 수수료 표를 기재해 놨드라구요..
오죽하면 제가 옥션에 전화해서 항의 하니까 상담원도 옥션 수수로 올랐다는 내용을
그제서야 알드라구요..
카테고리 개편입네~~ 하고 실상은 수수료 올리는게 목적이였나 봅니다..
게다가 더 황당한건!!
카테고리 개편한다고 하더니만 셀러홈도 완전 저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패취전에는 판매물품 기간 연장할때 프리미엄등록이나 기타 부가 서비스로 함께 적용시킬수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다 따로 해야 되구요
올려져 있는 물품 재등록할때 간단히 카테고리정도만 변경해서 등록하면 됬던것을
지금은 카테고리 변경이 않되게 되있습니다.
만약 같은물품을 다른 카테고리에 올리려면 재등록은 않되구
그냥 처음부터 일일히 다 다시 기재하는... 신규물품 등록 형태로 바뀌었더라구요..
어제는 파워셀러인 저에게 등록수수료까지 부과 하드라구요...
따져 물었더니 오류라나?
그거 않따졌으면 은근슬쩍 등록 수수료 갈취 당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모르죠.. 정신없이 바쁠때는 제품 올리기 바빠서 이런거 일일히 확인 못했었으니
그동안 은근슬쩍 갈취당한 수수료가 어디 없다고 볼수 있나요? 오류가 딱 어제 한번은 아니였을테니까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한번 클릭해 보세요.
예전엔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 상세 페이지에는 자신이판매하는 다른물품보기만 있었는데요
완전 이해불가인 사건!!
왜 내 물품 상세페이지에 다른판매자 제품들을 홍보하는걸까요?
정말 놀라다 못해 열납니다 열나요!!
대수롭게 여기신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쎄빠지게 사진찍고 작업하고 올려놨는데 구매자가 나의 상품을 구경하려고 클릭!!
그런데 내 상품페이지 상단 오른쪽에 턱!~ 하니 같은 카테고리 인기상품보기가
강력추천!! 이란 문구와 사진까지... 올라와 있다는건....
상위 판매자들만 먹여 살리고 나머지는 들러리 하라는말 아닌가요?
아니 이래도 되는겁니까?
아래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3_cafe_2008_02_02_06_09_47a38a9cbe17e)
완전히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판매자들 먹여살리자고 우리같은 판매자들 죽이자는 심보 아니고
이게 뭡니까?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수수료는 인상하면서 어떻게 판매자 불편하고 불리한쪽으로 개편을 한단 말입니까?
옥션같은 오픈마켓들이 다 누구때문에 먹고 사나요?
저희 판매자들의 판매금에서 야곰애곰 떼는 수수료가지고 먹고 살면서
이럴수 있는건가요?
제품 올리기는 더 번거롭고 까다로워 졌으면서 수수료는 인상되고...
판매자는 무슨 봉입니까?
오픈마켓에서 장사하다보믄 구매자들도 판매자 잡아먹을라하고
옥션도 판매자한테 한푼이라도 떼어내려하고
같은 판매자들끼리 제살 깍아먹기 가격경쟁들이나 하고...
다들 정상적으로 세금 내는 사람들 맞나요?
세금내고 그딴식으로 마진율 남겨서 도데체 어떻게 운영이 된다는건지... 나원
오늘 너무 짜증나서 글 올려 봅니다.
옥션 판매자님들!!! 옥션에 항의전화 한통씩 하셔요
저도 했거든요.. 상담원이랑 통화하면서 느낀건데 판매자들이 항의 많이 하믄
어느정도 시정해 주는 부분이 있나봐요.
일단 수수료 올린거부터 해서 셀러홈이 더 불편하게 개편된점을
강하게 항의해 주세요
저뿐이 아닌 판매자 모두를 위해 우리가 뭉쳐야죠...
않그래도 경기 않좋아 먹고 살기 힘든판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번 개편을 정상적으로 바꾸도록 강력하게 항의 합시다!!
꼭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꼭요~~
첫댓글 허허..조실장님이란 분이 28날 글을 올리셨던데 다들 어제 오늘 바뀐 후에 보셔서 지금 난리군요. 에휴.아무튼 그냥 수수료만 2%올리지 뭐 좋은 거라고 지마켓은 따라 해놔서 시스템을 불안정 시켜놓은 건지.. 아무튼 짜증나요. 옥션!
전 쇼핑몰 오픈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2년동안 옥션에서만 팔았는데 완전히 소액판매자 죽이는 짓거리입니다.
빙쉰같은 옥션...
그러게요~ 오늘 등록하는데 카테고리변경도 안되고~ㅡ.,ㅡ 더 불편해졌네요~ㅡ.,ㅜ
완전 웃기네요.. 수수료에 등록비 까정~~
강력추천은 광고에요.광고관리에 가시면 구매하실수 있습니다.통계도 제공해주드라구요.효과는 아직 미지수구요.수수료 인상은 어이 없지만 상품등록 개편은 참잘됬다고 생각합니다.원산지 수정가능하게 한거랑 옵션수정이 마음대로 되는것,프리미엄등록 기간을 판매자 임의로 설정하는것등은 참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헉 개인 파워셀러....^^
말로만 듣고 눈으로만 본 파워셀러님~ 아놔.. 옥션 새내기라서 말도못하고 있었는데 파워셀러님이 나서주니~ 어제 , 오늘 옥션보고 기절하고 일어났네요.. 판매자가 있어야 구매자도 있는법인데.. 판매자에게 졸리 불편하게 해놓고 수수료인상 ? 내물품옆에 왠 다른물품있냐고... 내물품이 아무리 좋아도 많이 팔린물품 사는건데.. 개씨댕 악션.. 개악션이네.. 판매자 파업한번 할까요 ? 개악션 그럼 뭐 먹고 살려나.. 지랄마켓에게 완전히 밀려야 정신차리지..ㅋ
음... 옥션 여성의류 수수료는 원래가 10%였고.. 작년 언제부터였던가.. 지마켓 잡기 일환으로 여성의류 수수료를 이벤트 형식으로 반토막 내줬었죠.. 남성의류등.. 지마켓에 안밀리는 카테고리는 그대로 였고요.. 그랬던 것을 이벤트를 종료하는 형식으로 그냥 다시 올린거 같은데. 공지가 없이 이렇게 한건 좀 그렇네요.. 달아서 삼킬땐 대대적 공지를 하더니.. 뱉을땐 소리소문 없이.... 그리고 이번 개편 좋아진 점도 많습니다.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아주 많지만요....
그리고 올리신 이미지의 오른쪽은 광고로 바뀐겁니다..(개편전에도 오른쪽 하단에 판매자 다른물품이 있고 그 위에는 다른 정보가 나왔었죠..) 상위 판매자 상품이 아니고요.. 기존 판매자 다른 물품은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마 smc 쪽에서 광고 수익 영역을 점점 넓혀 가는듯한데.. 지마켓 처럼만 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뿐입니다....
그리고 보니.. 글 올리신분 개인판매자이신가요???? 그럼 세금 안내고 판매하시겠네요... 이미지 보니... 사이즈 넉넉한 패딩점퍼 29900원에 판매하시는거 보니 세금 계산 안하고 판매하시는거 같은데.. 세금 얘기 하시는거 보니.. 좀 그렇네요.. 사실 제일 미운건.. 옥션 보다.. 가격 흐리는 개인 판매자들이거든요...
세금 안내고 장사하는 주제에 먼 말이 저렇게 많데?? 우습다~ 윗분님 말에 완전 공감. 옥션보다는 님이 더 짜증나네요. 세금이나 낼꺼 내면서 따지든가 말든가 하세요~~ 참내~
흠...나도 저렇드라구여...성질나게..저는 어저께 프리미엄등록했는뎅..4만씩이나..근데 암데도 안나타나요..성질나게..칵..
괜히 올리셨다가 욕 먹네. 개인판매자 파워셀러 제일 싫어하는데, 생각 좀 하고 이미지 올리시지 ㅎㅎ
글쓴이의 글작성 의도 정도만 해석해 봅시다... 해당경매건만해도 매출이 600이상인디 멀티 개인아디라 보셔야지 멀... 개인 파워 세금 안내니... 어쩌구 저쩌구... -_-;;
뭘 알고나 사람을 씹등가 하세요. 그리고 너눈누구냐는 뭐? 주제에? 참나. 알지도 못하면서 왜그렇게 신중하지 못하게 글을 쓰지요? 저 10월에 사업자 냈고 장사가 잘될지 접을지 몰라 옥션에 사업자 회원만 신청 않했구요 갑자기 잠바가 뜨는 바람에 석달 상간에 매출이 3천 넘게 떠서 파워셀러된거구요 옥션측에 사업자 회원 신청하고 서류 넣어놓은 상태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세무소 가서 세금 다 내고 사업자 회원 않돌려 놓는 바람에 세금 더냈구요. 전 세금게산서같은것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100% 다 신고해서 세금 잘 내고 왔어요 뭘좀 알고 떠드세요.
열심히 장사 해볼라는사람 정직하게 신고할거 다하고 하는데 같이 서로 정보는 주고받지 못할망정 왜 욕합니까? 내가 세금 않냈다고 누가 그래요? 아니 내가 왜 이런 해명까지 해야하는거죠? 그리고 누가 가격을 흐려요? 않그래도 그런 인간들때문에 저도 맨날 머리 싸매거든요. 저거 제가 48900원에 팔다가요 남은잔량 땡치고 있는거예요. 쫌 알지도 못하면서 소설쓰지 마세요. 아셨어요? 이럴 시간에 살아남을라면 우리같은 사람들이라도 힘 합쳐서 옥션에 항의도 하고 시정요구도좀 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예요? 전 전화해서 엄청 따지고 시정해 달라고 우리 회원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파업하면 당신들 뭐 먹구 살거냐고 큰소리 치고
그렇게 했어요. 저한테 욕한분들 그렇게 할 용기라도 잇어요? 나참 어이 없어서....같이 잘먹구 살자구 글올리고 이미지 캡처가지 해서 올렸드만 되래 욕먹네 ... 개념상실한 사람들.. 쯧쯧 제가 옥션은 첨이지만 옷 도매로 잔뼈가 굵은 사람입니다. 어디다가 누구한테 주제라는둥 짜증난다는둥 참나.. 너눈누구냐 당신 옷장사 몇년이나 해봤어? 하나라도 배우고 열심히 해볼생각은 않하고 알지도 못하믄서 뭐래는거야?
그리고 호응해주신 다른분들 화이팅 이구요~ 어렵다는 오픈마켓 장사 저도 뛰어들어 뺴도박도 못하겠습니다. 살아 남아야죠!! 함께 항의도 하고 판매자들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오픈마켓 함께 만들어 가요~
저건 지마켓 스타일인데...강력추천상품~
옷도매로 잔뼈가 굵으신분이 장사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현실이 암담합니다. 쩝 ~ 다들 파이팅
글고 장사는 몇년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얼마나 머리를 굴리고, 노력하고 제대로 하느냐가 중요하죠 ~ 전 현재 4~5년밖에 안되지만 10년 20년한 제자들 여럿있습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제대로 하자는 야기죠 ~ 옥션상담원들한테 소리쳐봐야 걔네들 계약직이라서 힘도없고, 한번 위에 팀장급 바꾸라고,,, 전화번호 갈켜달라고 하면 죽어도 안가르켜 줍니다. 전 옥션건물가서 다이너마이트폭파시키겠다고도 위협 ~ 받은게 겨우 상담원관리하는 시원찮은거 한명 ~ 차라리 담당MD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전화를 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