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예쁘지만 향기가 일품인 '히아신스’
3월 21일의 꽃은 '히아신스 (Hyacinth)'
꽃말은 '마음의 기쁨, 승리’.
그리스의 아름다운 청년 Hyacinthus의 혼이 담겨있는 꽃이라는 신화가 전해 온다.
그래선지 외모도 예쁘지만 내면에서 뿜는 향기가 여심을 사정없이 휘어잡는다.
봄에 나오는 구근을
유리물컵에 꽃아 두면
향기와 함께 수류탄같은 꽃을 피우며 공간을 장식한다.
꽃박람회장 같은 곳에서는 대형 디자인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추위에 강한 품종도 있어 정원에도 종종 심는다.
마음의 기쁨,
히아신스가 꽃을 피우며 향을 발산하듯이 내면에 기쁨이 가득하면
외모에도 나타난다.
좋은 일 생기면 그 속을 숨길 수가 없다. ^^
(송정섭)
히아신스_1분영상
https://youtu.be/KYiNEALd7IU
봄은노랗게온다_꽃담원
https://youtu.be/zGVDODv-o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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