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설 [셋&린]인간의 마음 [2;;] "쟈켄, 뭐하다 이제 온것이냐"

[s(cecil)s★]

아, 드디어 2편;;[-_-)]

요즘 뮤비를 만들기가 귀찮아진,,=ㅅ=)~[이런;]

제가 뮤비를 만들때는

오직; 필이 꽂을때 [지랄한다]

아, 죄송하군요 - _-);; 그냥 마음 내키면 하기에

억지로는 못만들지만

제 안에 있는 무수한 상상을 부풀려

이 소설로 표현합니다.

시집으로 키쿄우,나라쿠 뮤비도 만들어야 하는데

 --[주저리끝;]-

"쟈켄"

"예옛?"

졸면서 셋쇼마루뒤를 따라가던 쟈켄이

놀라며 대답을 하였다.

"뭐하다 이제 온것이냐"

"아... 그것이 족장이라는 녀석이 링녀석을 자꾸

못가게 하고(이하생략)"

쟈켄은 온몸으로 상황을 설명하며

"그렇게 되서 지금 온것입니다"

라고 말을 정리한후 셋쇼마루의 대답이 없자

안도의 한숨을 졌다.

뒤에서 아웅을 타고 따라오던 린은 졸린눈을 비비적거렸다.

"쇠고기, 돼지고기, 등등 맛있는 걸 많이 먹었어요,

생선도 나왔는데 맛있게 간이 쳐져 있었어요!!"

활짝웃는 린의 모습을 보며 쟈켄은

셋쇼마루의 침묵을 보며 뭔가를 알아챈 후 린에게 다그침을 했다.

"시,시끄럽다 린!"

(쟈켄)

"그래 즐거웠느냐"

셋쇼마루의 말에 린과 쟈켄은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아니 별로 ,,"

셋쇼마루는 다시 쟈켄과 린앞에 앞장을 선뒤 앞으로 걸어나갔다.

[ 몇시간후 ]

조금 더 걸어가자 숲속이 나왔다.

"쟈켄,링 오늘은 여기서 쉬어가도록 하겠다"

셋쇼마루는 커다란 고동나무에 비스듬히 앉았다.

"내!"

"셋쇼마루사마[이제부터 사마로쓸게요]

저 강에서 고기 잡아도 되나요"

"그렇게 하거라"

[강]

강에는 린과 쟈켄이 ;;

'이런 린이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내가왜 같이 가줘야 하는거지'

인두장을 들고 있는 쟈켄에게 린이 소리쳤다.

"쟈켄사마! 거기에요!"

"아,앗?! 여기여기?!

잡았다!!"

멀리서 쟈켄과 린을 바라보던 셋쇼마루가

입에 작은 미소를 띈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라쿠놈의 행적을 찾아봐야겠군"

그런데 갑자기 강쪽에서 외마디 비명이 들려왔다.

"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