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강사:홍성건목사님,장소:상도중앙교회)

[전광국]

" Tongue Of Fire "

1. 날짜: 2002년 11월 4,5,6일(월,화,수)
2. 시간: p.m 6:30 ~ 8:30
3. 장소: 상도중앙교회 본당(7호선 숭실대입구역 하차)
(찾아오시는 길 자세한 안내 )
4. 강사: 홍성건 목사(한국 예수전도단 대표)

안녕하십니까? 상도중앙교회 청년부입니다.
11월 4,5,6일 상도중앙교회에서는 예수전도단 대표 홍성건 목사님을 모시고, 'Tongue of fire 집회'를 합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Tongue of fire 집회란,
'불의 혀'라는 뜻으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허용되었던 그 어떤 성령의 역사보다도 위대하고 순결한,
마치 오순절날에 있었던 '불의 혀'와 같은 신앙의 부흥(revival)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닭처럼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독수리처럼 내가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세상까지 품는 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11월 4,5,6일!
여러분은 독수리같이 힘있는 청년으로 바뀌게 되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Tongues Of Fire 집회'!!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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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지극히 근시안입니다.
보이는 것 만큼 관심있고 시야가 아주 좁습니다.
날개가 있어도 제대로 날지를 못합니다.
주위 환경에도 잘 적응을 못하고 적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여 잘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독수리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주 높이 날라 오르고 높은 곳에 둥지를 짓고, 튼튼한 날개와 강한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습니다.
높이 오르기 때문에 보는 시야가 넓습니다. 멀리 내다 봅니다.
생각하고 관심 있는 지경이 넓습니다. 웬만한 환경 변화에는 까딱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말씀하십니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보라. 네가 보는 모든 지경을 네게 주겠다"

여러분, 기도는 왜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범위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키우시고 사용하십니다.
나만의 문제에서 벗어나서 가족, 직장의 기도제목에서 넘어서,
내 교회만을 위한 기도를 넘어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와, 사회와 나라와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2:8-9)

- 홍성건 목사의 예화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