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아끼고 저축(예적금)하고 살다가 벼락거지가 된 40대 직장인입니다.
지방에 국민주택 한채 있는 소심한 가장이고요.
이젠 뭔가 전환점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인연금도 은행 연금신탁에 18년 가까이 해왔어요. 원금이자 합치니 5천만원 됩니다.
향후 이를 어찌할지 조언을 좀 구하려고요. IRP는 여유가 없어서 아직 못들고 있고요;;;
첫번째 질의 : 개인연금신탁을 펀드로 이전할까요?
방안 1. 개인연금신탁을 증권사 개인연금펀드로 전액(5천만원) 이전
-> 공격적인 방법인데요. 주식 꼭지까지 오른 것 같아 겁납니다. ;;;
방안 2. 개인연금신탁 현시점 불입중지, 증권사 개인연금펀드에 불입 개시
-> 보수적이고 좀 소심한 듯 합니다.^^
두번째 질의 : 펀드는 어떤게 좋을까요?
방안 1. 고수익고위험형으로 한다
지금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실적이 참 매력적이던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실까요?
방안 2. 채권 등 혼합한 안정형으로 한다.
첫댓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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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근데 이전은 안하셨군요. 이유가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