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가를 보니 88500입니다.
해당 기업으 접한 것은 여기서입니다.
나름 시세 좋을 때 보고 아~ 이런 기업도 있구나 했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지 알고보면 경쟁력 있고 견실한 기업이 우리나라에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뭐 당시에는 부담되어서 못샀습니다.
그냥 이런 일을 하는 견실한 놈 하나 있구나 했습니다.
지금 가격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외 증시상황과 함께 생각했을 때 입니다.
제가 스스로에게는 좀 게으른 편이라 단타도 못하고 종목 발굴을 일일이 찾아서 하지는 못합니다.
아~ 내 성향은 이렇구나 싶습니다.
그러니 종목을 살 때는 개월단위로 생각하고 삽니다.
이놈도 몇개월이상 보면 한 30 ~ 50%정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치죠. 사면 국면마다 관리해야함이 당연하고요.
그래서 짧게 보시는 분들은 매력을 못 느끼실 듯 합니다.
그런데 손가락이 간질거리는 것과는 별개로 하고 있는 투자들이 마감된 것이 없네요.
물론 적은 물량을 살수도 있지만 현금여력은 가져가자는 주의라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종목발굴도 하지 않으면서 뭘사야하나 그러고 있었는데
요즘은 따로 그런 것 하지 않고 주식판에 굴러다니다보면 간간히 꽂히는 것이 있군요.
오래 굴러먹고 잘 살아남아있으니 그렇겠죠.
저만의 스타일로 잘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남들 만큼 빨리 가지는 못하지만요.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잘 만들어 가세요. 가능한한 많은 개인 투자자가 좋은 투자를 이루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요즘 제가 모으고 있는 종목입니다. 저는 요 종목 길게 가져갈 생각은 없고 9만5천부터 조금씩 매도 하다가 10만 넘으면 전부 던질 예정입니다.
저도 이번주 소량 담았는데.. 더 담을지 말지 고민중이네요 ^^
계속 줍줍......
저도 몇일전에 소량 담았어요,
기회봐서 더 담을 계획인데.
오늘 평단 아래로 내려가서 아차 싶습니다.
모아갈 때 파란색 좀 보고 하는거죠. 궁극적으로 목표가격에 도달하는가가 중요하죠.
6월 7일부터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