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지구 멸망설
11월 12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국 영화 <2012>에 때맞춰 최근 인터넷에서 2012년 지구
멸망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과 언론매체는 ‘근거 없는 루머’라고 주장하며 할리우드식 블록버스터 미디어
상업주의에 기회주의와 신비주의를 가미한 ‘노이즈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몰아붙이거나 비판하고 있는데요..
마야 지구 멸망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고대 마야의 달력은 너무나도 정확해서 현재의 월식과 일식의 날짜까지 정확히 맞추어 내는되서
현재도 불확실한근거가 생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들은 숫자 '0'을 알았으며 20진법의 거대한 숫자단위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서야 최첨단 위성으로 정확히 측정해낸 금성의 공전궤도주기나 지구등의 공전궤도등을
비교해봐도 거의 소수점짜리까지 거의 정확히 맞추어 내고 있으며 그래서 미스테리한 마야인들의 신뢰가
현재도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재 인류는 현재 겨우 태양계의 행성과 주기만 겨우 관측해내고 있는데 반해 마야인들은
은하중심에는 강력하고 거대한 블랙홀이 있으며 그의 힘에따라 태양계처럼 어떠한 규칙에 의해서 공전한다거나
하는 등의 규칙적인 움직임이 있고 ,
행성이 모여 태양계가 되고 태양계같은 것들이 규칙적으로 모여 은하계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
그들은 현재인류보다 앞선 태양계외의 은하계의 궤도와 주기까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따라 2012년이 되면 은하계 대주기에 따라 우리은하계와 태양계에 현재 과학기술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어떠한 문제가 발생된다고 보며, 예를들어 우리 은하중심의 블랙홀과 태양이 일직선으로 마주보게 되면
그 어떠한 에너지로 인해 태양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인해 태양계도 어떠한 문제가 생긴다고 마야인들은
보고 있습니다.
즉, 그들의 믿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더이상은 마야인의 달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근거로 지구 멸망설이 불거진 것인데요..
NASA는 지난 9일 홈페이지에서 "2012년 지구 멸망은 사실적 근거가 없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전세계의
과학자들은 2012년과 관련한 위험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ASA는 이날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행성 X는 없다"며 "(충돌이 사실이라면) 천문학자들이 적어도 지난
10년 동안 사실을 파악했음은 물론이고, 지금쯤이면 맨눈으로도 행성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NASA는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에리스(Eris)라는 행성이 있긴 하지만 명왕성 정도의 크기에 불과하며,
지구로부터 반경 64억킬로미터 이내에 접근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NASA는 2012년에 끝나는 마야 달력은 또 다른 주기가 시작됨을 의미할 뿐이라고 설명하고,
자기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양극의 역전은 향후 수백 년 안에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일어난다 해도
지구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마야 지구 멸망설은 일단 그 전세계적인 의구심이 해소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