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원내1당 지위 상실과 국회의장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국회의장은 관행에 따라 제1당에서 맡아왔는데 민주당과 자유당의 의석 수 차이가 겨우 3석에 불과해졌기 때문입니다. 여소야대 국면에 국회의장 자리까지 내주면 참 볼만하겠다... 그래도 되겠어?
2. 자유당 윤리위에 의해 제명처분을 받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가라’ ‘미친X아’ 등의 고성과 욕설이 터져 나온 이후에야 류 전 최고위원은 빠져나갔고 이후 홍준표 대표 등이 입장했습니다. 개콘 ‘아무말 대잔치’를 보는 기분이랄까? 잊을만하면 웃겨줘서 고마워~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를 위해 당규를 개정하는 등 '합당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파에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까지 검토하기로 하는 등 내홍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냥 ‘가즈아~’만 외치면 될 일인가? 합의 이혼도 조정 기간이 필요한데 말이지~
4. 바른정당 내부에서 안철수 대표의 통합 강행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 대표의 통합 전당대회 강행 과정에서 통합파와 반대파 간 거친 갈등이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반감할 수 있다는 부분이 고민거리로 거론됩니다. 또 한 명 탈당했던데... 시너지 효과 같은 소리 말고 집단속이나 잘 하셔~
5. 남경필 경기지사는 ‘서울시가 경기도의 경고에도 불구, 미세먼지 공짜운행을 시행했다’면서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 지사는 ‘실제 효과 미비, 예산 낭비, 국민적 위화감 조성’ 등의 서울형 미세먼지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여론이 남 지사 편은 아닌 거 같은데... 철새 날개짓이나 당장 중단하시오~
6.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형 미세먼지 대책’을 두고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했던 말로 그만큼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는 뜻을 강조한 셈입니다. 내 말이~ 결국 선택은 시민의 몫이니까 걱정 말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7. 정호성 전 비서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다’며 ‘내가 잘못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순실에게 청와대 문건을 보낸 것은 인정하면서도 박 전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알았어도 문제고 몰랐어도 문제야 이 사람아~ 어떻게 열녀문이라도 세워줘?
8.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민간인 댓글 부대인 소위 ‘외곽 팀의 지원 사실을 몰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 ‘외곽 팀 활동 전체 규모가 파악이 안 됐는데, 예산 전부를 국고손실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장이 되가지고 아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도 많고... 그게 더 큰 죄 아냐?
9.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공직자 등이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한도는 10만 원으로 높이고, 경조사비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춘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선물은 10만 원짜리 받고 경조사비는 5만 원 내면 남는 장사네... 좋겠다 다들~
10. 유치원·어린이집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정책이 보류되고 고액 영어학원에 대한 단속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영어수업 금지 여부를 비롯한 방과 후 과정 운영기준을 내년 초까지 마련하고,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왔다리 갔다리’ 한번 할 때마다 학부모님들 혼 줄이 빠져요... 제발 잘 좀 하자~
11. 참여연대는 청와대 100m 이내 모든 집회와 시위를 금지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100m 이내의 집회·시위를 허용해 달라는 헌법소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더 잘 듣겠다고 하셨으니 가차이서 외치는 것도 괜찮지 뭐~
12.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에게 사용해야 할 복지예산 50만 원을 횡령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복지예산 50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교사의 해임을 의결하고 횡령 액수의 3배인 150만 원을 징계부과 했습니다. 자알 하셨습니다. 앞으로 정치인, 공무원 등에게도 이런 잣대를 들이댔음 좋겠어~
13. 한국은행이 발행한 평창 동계올림픽 '2000원권 기념 화폐'가 액면가보다 9~10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기념 화폐인 2000원권 1장당 평균 1만8000원~2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돈이 돈을 벌어 준다더니... 근데 이건 가상화폐가 아니고 진짜 화폐 맞지?
14.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웨일코넬 의대 연구진은 짜게 먹는 습관이 뇌 혈류량을 줄여 뇌세포 활동 감소로 이어져 인지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생사 쓴맛 단맛 다 봤다는 말에 짠맛이 빠진 거 보면 덜 먹으라는 얘긴가?
국정원 특활비 청와대 상납, MB는 알고 있었다. 글치?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탈당 및 자유당 복당 선언. 할~ 서울시 ‘미세먼지 대비 대중교통 무료 조치 계속 시행’. 콜~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 퇴원, 세브란스 전액 지원. 오~ 'MB국정원 뇌물' 김백준·김진모 구속 ‘증거인멸 염려’. 와~ 이재오, ‘MB 잡아가려고 자꾸 이러면 전쟁이다’. 컥~
문밖에 나가서 사람을 대할 때는 귀한 손님을 대하듯 하고 백성을 부릴 때는 큰 제사를 받들듯이 하라.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그리하면 나라에서도, 집에서도 원망받을 일이 없을 것이다. - 논어 -
지방선거가 다가오다 보니 출마를 준비하는 선량들이 눈에 띠 게 많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영달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자님의 말씀을 전해 봅니다. ‘옛것을 잘 익혀서 새것을 창조하는 것은 스승이 될 만하다’ 했으니 공자님 말씀을 그저 고리타분한 얘기로 터부시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좋은 결실은 진정성을 보이고 그 진정성에 공감하는 이가 하나둘씩 모여들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든 그렇지 아니하든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1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수억원대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향후 검찰 수사는 윗선 개입 여부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아 민간인 사찰 입막음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구속됐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을 입막음하기 위해 특활비 가운데 5천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08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2억원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건네진 뒤 국정원 측으로부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보고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받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국정원 돈 수수 과정 지시 또는 방조했다면 뇌물수수 공범이 될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근 김성우 전 다스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회사설립 당시 이 전 대통령의 관여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애로 해소 대책과 관련,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정책 자금 우대와 같은 추가 대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창에 오는 북한 대표단의 규모와 이동 방법 등을 결정할 남북 차관급 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단일팀 구성이나 올림픽 개막식 공동 입장 여부도 오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국정원 측과 매번 관제 시위 규모나 형식 등을 조율했고 대가도 빼놓지 않고 챙겼습니다. 시위 동원에는 1인당 10만원, 삭발 대가로는 2백만원이 지급되는 등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과 전경련, 어버이연합 사이에 벌어졌던 은밀하고 추악한 거래의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저임금 상승 부담을 하도급업체와 원사업자가 나눠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개정 하도급법을 공포했습니다. 개정 법에는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공급원가가 증가하면 하도급업체가 하도급대금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명시됐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미사일 오경보로 혼란이 빚어진데 이어 일본의 공영방송 NHK도 어제 북한 미사일 발사 오보를 자체 뉴스 사이트와 휴대전화 문자 속보를 통해 내보냈다가 5분 뒤 저녁 7시 뉴스를 통해 사과 방송을 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구는 분양비를 제외하고 한 달 평균 5만~10만원을 지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장사상충, 광견병 등을 예방하는 각종 주사와 약은 기본이고 사료와 간식, 미용 비용 등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부가 2022년까지 여성 고위 공무원 비중을 10%로 늘리고, 공무원 초과 근무 시간을 40%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또한 다음 달까지 범정부 혁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고 후폭풍에 시달리는 최저임금 인상의 안착을 위해 추가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추운 날, 전기 장판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시중에서 팔리는 전기매트의 80%가 넘는 제품에서 불임과 조산에 영향을 주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심지어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한 제품이라고 광고한 전기매트에서는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25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현재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 있는 분은 실손보험에 가입 못하는데, 오는 4월부터는 이런 분들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따로 출시됩니다. 5년 동안 암 발병이 없고, 최근 2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7일 이상 치료받은 적이 없으면 가입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춘 겁니다.
■논란을 몰고 온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의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정책이 전면 보류됩니다. 교육부는 혼란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하고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초까지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 가상화폐로 꼽히는 비트코인 중 채굴되지 않고 남아 있는 비트코인의 비중이 2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의 채굴 가능한 총량인 2천100만 BTC 중 이미 채굴된 분량이 80% 선인 1천680만 BTC를 넘어섰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16년 만에 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 속에 코스닥지수가 901.2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도 319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규모에 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정한 이른바 '3·5·10 규정'을 '3·5·5'로 바꾸되, 농축수산물 선물비는 10만 원으로 조정한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6일) 온통 뿌연 하늘에 숨쉬기조차 답답하다는 느낌 많으셨을텐데요, 올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수도권에서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 무료 등 비상 저감조치가 또 시행됩니다.
● 코스닥 열풍에도... 종목 절반은 '엄동설한', 16년만에 900뚫었지만... 531개 상장사는 주가 하락, 셀트리온 3형제·신라젠 등 바이오株 쏠림은 더 심화 ● SKT, 톱텍 인수에... 매출감소 VS 영향력 확대... '롤러코스터'탄 에스엠코어 ● 제약·바이오株 '코스닥 프리미엄'... 상위 10개사 비교해보니, 업종 시총은 코스피 2배... 매출은 3분의1 그쳐, 이달 주가 10%P 더 올라 ● 카카오 10억 달러 亞 GDR 완판 ● 거래소, 코스닥 조직 확 키운다... 코스닥委·본부 분리, 인력 30~40명 보강 ● 호반 "대우건설 공동경영" 産銀에 역제안... 본입찰 앞두고 깜짝 제안 ● ETF에 몰려드는 기관 투자금 선점하자... 운용사들, 앞다퉈 ETF 상장 늘린다
● 구글·샤넬코리아 등 2020년부터 국내서 실적 공개 의무화... 금융위 회계개혁 TF 회의 ● 하이닉스 실적잔치 앞두고... 中 투자공세에 氣죽은 주가 ● 가상화폐株 합종연횡... 옐로모바일 '모다' 인수 ● 웅진에너지 "올해부터 실적 본격 회복"... 300억 유상증자에도 주가 올라 ● 의자명가로 돌아온 '듀오백'... 디비케이, 4년만에 사명 원대복귀 ● 롯데, 화장품 편집숍 신세계 아성에 도전장 ● 삼성SDS, 블록체인서 미래먹거리 찾는다... 엑티브X 없는 인증시스템 성공
● KT·SKB·LG유플 "나도 콘텐츠 제작사"... 아미고TV·애타는로맨스... 통신사, 콘텐츠 사업서 성과 ● 16년만에 900돌파... 나스닥 누른 '코스닥랠리'... "바이오서 IT·게임주로 溫氣 확산" ● '대장주' 셀트리온 떠나는 2월... ETF發 코스닥 지각변동 예고 ● 주식 투자 몸 사리던 '은행 큰손'도 코스닥으로... 작년 연말 대거 팔았던 개미들, 새해 들어 1조968억 순매수... 빚 내서 코스닥 투자도 급증 ● 유가 한달 새 13% 급등... '셰일오일 심리 저항선' 뚫었다 ● 삼성중공업, 올 82억 달러 수주... 내년 턴어라운드
● LCC업계 "부산으로 가즈아~"... 제주항공, 부산發 세부노선 취항... 에어부산도 中·몽골 노선 증편 ● 휴비스도 美로... 첨단섬유소재 공장 짓는다 ● 알뜰폰 판매 우체국 1800곳으로 늘린다 ●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가입자 200만 돌파... 서비스 시작 두 달 만에 ● 토마스 슈미트 현대차 유럽총괄법인 COO "올해 유럽시장 주력은 코나·싼타페·넥쏘... 친환경車 선두 노린다" ● 현대차 고성능 DNA 품은 '신형 벨로스터N' 최초 공개...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
● '하늘 위 호텔' A380... 에어버스, 생산 중단하나 ● AI진단·표적암 치료... 의료산업 뛰어든 日 기업들 ● "한반도 긴장완화 유지"... 트럼프·시진핑 통화 ● 전기車 때문에 외면받는 백금... 10년 새 가격 반토막, 귀금속시장으로 눈 돌려 ● "지켜보자"는 정부... "대책없다"로 읽은 강남, 강남권 아파트 돌아보니 ● 강남권의 건너편... 성동·광진도 '들썩'... 두달새 3%안팎 급등, 서초·강동보다 상승률 커... 강남권 대체지역으로 부상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지역 비...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 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운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