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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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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이야기해요] 젊어서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타임아웃 추천 0 조회 166 10.05.21 07: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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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1 09:13

    첫댓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감동입니다..
    21일이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다른때는 서로가 잘 못해도
    이날만큼은 소중함을 일깨워 보란 뚯이기도 하겠죠?
    부부가 취미생활을 같이 하면 더 돈독해질수 있다는데
    요즘보면 취미생활도 다르고
    따로국밥이 되어 가는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운동하는게 같아서
    주말에는 거의 같이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운동하고 같이 밥도 먹고 맥주 한잔도 하면
    일주일동안 가끔은 서운하게 안고 가던 앙금같은것도
    싹 달아나는거 같아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 10.05.21 20:33

    부부의 날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함게 하자는 일심동체
    서로의 욕심이 너무 많아
    그렇지요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쉴자리 뺏고

    부처님 오신날 좋은날 입니다.
    고속도로가 막히고 , 제주도 콘도가 만원 사례라고 하는데
    천안함 대응 방법을 놓고 고민하는 우리들 세상입니다.

  • 10.05.21 12:25

    귀한 글을 읽게 되엇습니다 ...
    서로 취미가 다르고 ....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찾는 것이지만 함께 이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부부가 함께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상대방이 다 이해해 줄 알고
    또한 나는 ....
    크게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런가 봅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의 불씨가 ...
    올 곧은 분들을 상대로 하신 분들은 특히 마음뿐 아니라 행동까지도 유념을 혀야 되는디 ...
    나이들 들어 가면서 ...
    참 마음이 아프군요 ....

  • 작성자 10.05.21 20:35

    행동하는 양심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삼가는것도
    부부가 함께 사는 길이지요

    연등이라도 하나 달아 놓고 소원이라도 빌어 보세요
    마음이 있는곳에 반드시 길이 있답니다.

  • 10.05.21 15:24

    타임님 오늘은 부부의날입니다..가슴에 와 닿는 좋은글 입니다..부부..전에 친구가 전화와서 ..지금도 둘이 같이 자느냐고요 ㅎ친구는 따로 따로 잔지 오래됐다고요.. 옆에 있을때 소중함 모릅니다..공기 처럼요.저도 .남편보다 새끼들 우선입니다.지금도 그렇습니다 ㅎ근데 .애들이 없으니까.아들 군대가고..할수없이 놀 사람도 없고.이야기 할사람도 없고해서 남편하고.잘 지냅니다.ㅎ그래서 늙으면 부부밖에 없다는말 .공감합니다.우짜든지 건강해야 합니다~건강할때 건강 잘 지켜야 하고예~좋은 날씨입니다~항상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0.05.21 20:39

    부산 양산에 통도사에도 부처님 오신날 연등이 환하게 달렸겠지요.
    부처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마음에 등불 하나쯤 달아 보는것도 좋은 일이지요
    건강하시고 복된 휴일 맞이하시기를

  • 10.05.22 11:58

    부부~~ 살아가면서 해가 갈수록 느껴지는것도 다르더군요. 서로가 함께 산 세월이 길 수록 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깊어야하는데, 마치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그냥 무심히 지나는것같습니다

  • 작성자 10.05.22 21:15

    부부로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순위를 정하는 일입니다.
    제 일순위가 부부 이고 다음이 부모, 자식 이런 순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때론 순위가 바뀌어서 힘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산다는것 힘이 들지만 자식들을 위해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여 주는 일도 좋은 일이지요
    늘 생각이 나는 것은 뉴욕의 부룩크린 다리, 그 다리 위를 한번 걸어서 건너 봤으면 ...

  • 10.05.23 11:41

    지는 해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애틋한 정이 흐르는 광경에 제 마음도 동화되어 가는 것은 아마 그날이 나에게도 가까이 왔다는 잠재의식이 있음일 것이겠지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10.05.24 05:12

    인생이란 각자의 마음 가짐으로 삶의 질곡이 나타나게 됩니다.
    적극적인 마음을 소유한 사람은 어려운 난관이지만 쉽게 해결하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그거 어려울꺼야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하는 자기 아집안에 갇혀 있으면
    무기력을 들어 내고 꼴사납게 독선을 토 해내고 산다고 합니다.
    부부간의 어려움은 사랑으로 풀어 야 합니다.
    사랑은 온유 하고, 시기하지 아니 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

  • 10.05.24 20:33

    요즘 병원에 가면 간병인들이 거의 하시더라구요
    왜냐하면
    긴병에 효자없다고
    지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지않고
    애틋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네요..
    달리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애정이 말라가는 세태같아서 안타깝지요
    며칠 비로 쌀쌀한 기온입니다
    아까 과일을 사는데
    상점주인이 걱정이라고 하네요
    덥고 춥고 ..과일이 몸살을 해서 가을에는 가격이 올라갈 거 같다구요
    집 마당이 부럽습니다 ...ㅎ

  • 작성자 10.05.25 07:44

    개짓는 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노인회 총무가 왔습니다.
    일전에 부탁한거 인터넷에서 구했냐고 !!
    늘 한적한 시골 마을 입니다.
    주 작물은 담배 고추 옥수수 사과 복숭아
    올해는 날씨 변동으로 과일 값이 올라 갈수 박에 없는 모양입니다.

    비가 연일 내리고 있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밀려 있는 빨래,
    말리기가 걱정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25 13:24

    우리가 산단는게 허수아비 인가 봅니다.( 화내지 마시기를)
    모양만 틀을 갖추었지 세상 세파라고 하는 바람에 흔들려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 대로 할수 없는 군대라고 하지만 돌아가신 후에라도 고운 마음 전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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