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치/사회게시판 어제 서울 아산병원 외래 다녀오고 느낀점
와이셔츠 추천 0 조회 2,290 24.03.12 09:39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12 15:14

    @와이셔츠 현재 우리나라 여론이 의료는 공공재인다.. 의사가 이윤위주로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다.. 밥그릇 싸움 보기 매우 안좋다가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밥그릇 싸움하지 마라가 여론인데.. 이거를 무시하라구요?

  • 작성자 24.03.12 15:14

    @유니크롬 그니깐요 공공병원은 용어가 정리 되어 있어요
    근데 민간병원이란 사전적 단어가 없어요
    크롬님이 말씀하시는 아산병원 삼성병원등은 그냥 병원이예요
    사전적으로 의미도 없는 민간병원이란 말로 호도 않아셨으면 합니다

  • 24.03.12 15:17

    @와이셔츠 넵 그냥 민간이 운영하는 병원이요

  • 24.03.12 09:45

    빨리 합의점을 찾아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24.03.12 09:52

    10년본 교수가 그나마 의사로서
    최소한의 소명의식이 있어서 그래요
    제 지인은 현재
    모 대학병원의 무책임한 행동
    (지들의 파업때문에 수술도 전날밤에 급 취소되고 검사결과도 보름이상 늦게 전달받은)때문에
    총체적 난국이거든요

    시골에 살아서 대학병원오려면
    왕복 4-5시간 걸리는데
    게다가 근무를 해서 일정 맞추기도 힘든데

    아몰랑
    우리가 말할때 와
    근데 언제가 될진 몰러

    이런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악마고 자시고
    어떤 직업군이
    대학 인원 늘리고 줄이는데
    이렇게까지 할수있죠?

  • 24.03.12 09:48

    어차피 참 의사는 지금 남아 있는 의사들 뿐 이네요

  • 24.03.12 09:48

    대부분의 의사들은 돈과 자기의 밥그릇만 관심있고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는 극소수겠죠.
    그게 아니라면 의대 증원을 도대체 왜 반대하는지 명분이 없습니다.
    의료의 질? 웃기고 있네요.
    어느 정도의 머리만 있다면 지금 의사들처럼 6년이고 7년이고 현장에서 구르면 다 배웁니다.
    새로 늘리는 인원들이 돌대가리들을 뽑는 것도 아니고 한해 몇백명에서 이천명정도 늘린다고
    그 이천명이 다 돌대가리라는 뜻은 아니겠죠.
    그들도 나름 상위 1~2%에 들어가는 성적일테니 말이죠.
    결국 밥그릇 내놓기 싫다는 거 외엔 다른 뜻은 없어 보입니다.
    의사가 모자라서 국민들이 고생을 하건 죽건 걔들의 관심은 오로지 돈 뿐이죠.

  • 24.03.12 09:58

    극 공감 합니다!

  • 24.03.12 09:57

    맞음.

    이 돼지가 혼란야기시키는거죠.

  • 24.03.12 10:07

    장모님 지난달에 아산병원 응급실 못들어갔습니다. 어르신들 요즘 시기에 아프면 클납니다

  • 총선 끝나면 눈물의 똥꼬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지금 보니까 더욱 크게 일 벌려서 언론 노출 최대한 많이 하고 심각한 상황으로 몰고가고 있어요
    의사 나쁜새끼 악마화 (맞긴함) = 정부 일잘함
    이런식으로 프레임 잡은듯 합니다.

  • 24.03.12 10:25

    진정 환자를 걱정한다면 의사의 수를 늘리고 + 의료의 질이 높아지도록 적극 협력 + 의료 취약계층이 줄어들도록. 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이유에 합리성이 1도 없습니다. 밥그릇욕심없이 환자만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분도 분명 많겠지만 지금 의대정원 반대하는 무리들은 이해받고 인정받을 이유가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3.12 10:40

    문재인대통령님 집권시 동네의원들도 파업에 동참해서 문을 닫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의원은 문을 열고 환자를 받은 곳도 있었습니다(의협에서 왕따 당할것을 각오하고)

    모든 의사들이 돈밖에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많은 의사분들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것보다 돈을 더 버는것에
    집중한다고 생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2 10: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2 10: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2 11: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2 11: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2 11:17

  • 24.03.12 11:42

    저도 아버지 폐암 때문에 서울아산 흉부외과랑 호흡기내과 다니는데 교수님 두분 다 너무 좋은 분들임
    바빠도 아버지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해도 절대 말안끊고 끝까지 들어주심ㅠㅠ
    그래서 이번에 수술이 밀리고 아직도 일정이 안잡혔지만 정부에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걸수도…

  • 24.03.12 12:28

    의사마다 다르고 병원마다 다르겠죠
    외할머니 피부암 초기이신데..병원 예약 못하고 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