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의사들은 돈과 자기의 밥그릇만 관심있고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는 극소수겠죠. 그게 아니라면 의대 증원을 도대체 왜 반대하는지 명분이 없습니다. 의료의 질? 웃기고 있네요. 어느 정도의 머리만 있다면 지금 의사들처럼 6년이고 7년이고 현장에서 구르면 다 배웁니다. 새로 늘리는 인원들이 돌대가리들을 뽑는 것도 아니고 한해 몇백명에서 이천명정도 늘린다고 그 이천명이 다 돌대가리라는 뜻은 아니겠죠. 그들도 나름 상위 1~2%에 들어가는 성적일테니 말이죠. 결국 밥그릇 내놓기 싫다는 거 외엔 다른 뜻은 없어 보입니다. 의사가 모자라서 국민들이 고생을 하건 죽건 걔들의 관심은 오로지 돈 뿐이죠.
진정 환자를 걱정한다면 의사의 수를 늘리고 + 의료의 질이 높아지도록 적극 협력 + 의료 취약계층이 줄어들도록. 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이유에 합리성이 1도 없습니다. 밥그릇욕심없이 환자만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분도 분명 많겠지만 지금 의대정원 반대하는 무리들은 이해받고 인정받을 이유가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셔츠 현재 우리나라 여론이 의료는 공공재인다.. 의사가 이윤위주로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다.. 밥그릇 싸움 보기 매우 안좋다가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밥그릇 싸움하지 마라가 여론인데.. 이거를 무시하라구요?
@유니크롬 그니깐요 공공병원은 용어가 정리 되어 있어요
근데 민간병원이란 사전적 단어가 없어요
크롬님이 말씀하시는 아산병원 삼성병원등은 그냥 병원이예요
사전적으로 의미도 없는 민간병원이란 말로 호도 않아셨으면 합니다
@와이셔츠 넵 그냥 민간이 운영하는 병원이요
빨리 합의점을 찾아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10년본 교수가 그나마 의사로서
최소한의 소명의식이 있어서 그래요
제 지인은 현재
모 대학병원의 무책임한 행동
(지들의 파업때문에 수술도 전날밤에 급 취소되고 검사결과도 보름이상 늦게 전달받은)때문에
총체적 난국이거든요
시골에 살아서 대학병원오려면
왕복 4-5시간 걸리는데
게다가 근무를 해서 일정 맞추기도 힘든데
아몰랑
우리가 말할때 와
근데 언제가 될진 몰러
이런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악마고 자시고
어떤 직업군이
대학 인원 늘리고 줄이는데
이렇게까지 할수있죠?
어차피 참 의사는 지금 남아 있는 의사들 뿐 이네요
대부분의 의사들은 돈과 자기의 밥그릇만 관심있고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는 극소수겠죠.
그게 아니라면 의대 증원을 도대체 왜 반대하는지 명분이 없습니다.
의료의 질? 웃기고 있네요.
어느 정도의 머리만 있다면 지금 의사들처럼 6년이고 7년이고 현장에서 구르면 다 배웁니다.
새로 늘리는 인원들이 돌대가리들을 뽑는 것도 아니고 한해 몇백명에서 이천명정도 늘린다고
그 이천명이 다 돌대가리라는 뜻은 아니겠죠.
그들도 나름 상위 1~2%에 들어가는 성적일테니 말이죠.
결국 밥그릇 내놓기 싫다는 거 외엔 다른 뜻은 없어 보입니다.
의사가 모자라서 국민들이 고생을 하건 죽건 걔들의 관심은 오로지 돈 뿐이죠.
극 공감 합니다!
맞음.
이 돼지가 혼란야기시키는거죠.
장모님 지난달에 아산병원 응급실 못들어갔습니다. 어르신들 요즘 시기에 아프면 클납니다
총선 끝나면 눈물의 똥꼬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지금 보니까 더욱 크게 일 벌려서 언론 노출 최대한 많이 하고 심각한 상황으로 몰고가고 있어요
의사 나쁜새끼 악마화 (맞긴함) = 정부 일잘함
이런식으로 프레임 잡은듯 합니다.
진정 환자를 걱정한다면 의사의 수를 늘리고 + 의료의 질이 높아지도록 적극 협력 + 의료 취약계층이 줄어들도록. 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이유에 합리성이 1도 없습니다. 밥그릇욕심없이 환자만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분도 분명 많겠지만 지금 의대정원 반대하는 무리들은 이해받고 인정받을 이유가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집권시 동네의원들도 파업에 동참해서 문을 닫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의원은 문을 열고 환자를 받은 곳도 있었습니다(의협에서 왕따 당할것을 각오하고)
모든 의사들이 돈밖에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많은 의사분들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것보다 돈을 더 버는것에
집중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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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 폐암 때문에 서울아산 흉부외과랑 호흡기내과 다니는데 교수님 두분 다 너무 좋은 분들임
바빠도 아버지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해도 절대 말안끊고 끝까지 들어주심ㅠㅠ
그래서 이번에 수술이 밀리고 아직도 일정이 안잡혔지만 정부에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걸수도…
의사마다 다르고 병원마다 다르겠죠
외할머니 피부암 초기이신데..병원 예약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