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봄날 둥지를 다지은뒤 고양이의 습격으로 둥지를 떠난후 2년만에 둥지를 찾아온 제비한쌍
드디어 새끼 다섯마리가 부화를 했다
특이점은 한마리가 둥지를 지키다가 다른 한마리가 먹이를 물고온 뒤에야 둥지를 떠난다는것
아직 새끼들이 눈을 못떠서일까
항상 한마리가 둥지를 지키고 있는 사실을 목격
아마도 2년전 둥지를 떠난 제비가 분명해 보인다
모쪼록 새끼들이 이소할때까지 아무탈 없이
부양을 잘하길 비는 마음뿐이다
2년만에 귀소해 무사히 새끼를 쳐준 것만으로도 제비가 고마울 뿐이다
열대야가 찾아온 늦은밤
수요일 출석부 올리느라 자정을 기다리며
새끼 제비들을 쳐다 보는데
수많은 생각들이 스친다
무더운 여름 친구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https://youtu.be/JbGwjeJfmUs?si=ttxorPfg_bFXsH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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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사랑방
6월19일 수요일 출석부
석류꽃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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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24.06.19 00:00
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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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
다이어트 하슈??
맨 풀떼기네ㅡㅡㅋㅎ
@산하[山河] 고기는 집에 .
다이어트 맨날혀요
@파인트리... 채소들이 싱싱햐보여
먹음직 스럽네
남도의 전역이 나와바리일듯
열심히 하게나
나 오늘 새벽에 일을 보러 가야 하는데 넘 가기 싫어서 안 갔드만 직원들
그냥 왔다 일을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거야 낮에 직접 보고 와야지~~
시골도 제비가 없다
옛날에는 빨래줄에 앉어서
제잘제잘 참 보기 좋았는데ㅡㅡ
행운을 몰고 온다는
까치가 부대도 아니고
사단을 몰고 다니는 통에
아주 과수농가가 불운을 겪고
작은 새들이 맥을 못추네ㅡㅡ
아무튼 동물이나 사람이나
힘있는 강자들이
세상을 다 어지럽혀요ㅡㅡㅎㅎ
건강한하루되자
읍내 가보니
제비들이 집지을 장소가 마땅치않아
사람이 살지않는 빈집에도
집짓고
천막 아래에도 집을 짓든데
예전처럼 제비들이 많이 보이지 않던데
먼훗날엔
사람사는 곳에서 제비를 못볼지도
상추가 6000원으로 올랐다오
새들도 글로벌 세상을 배웠는지 이상한 까마귀가 나타나서 사람들 머리를 쫒고
예쁘고 좋은 것들만 들어오라고 하늘을 막을수도 없고 내가 쓸데 없는 고민까지
하는걸 보니 ~~~할일도 없네~~ㅎㅎ
비실비실해서좀그런날이구나.이제음식조금
먹었는데 많이는 안넘어가네친구들아푸지말고건강하게보내자꾸나.출글수고했네
여기도 줄에는제비들안보이네
옛날같어면.그런데작은새만보이네
새들이배가고픈가
채소들뜯어먹고 그러네
장염도 고약한 병의 일종
빨리 치유하시길
나도 간염이 재발된듯한 느낌이라
신경과민이 온듯
장마가 빨리 시작되야
더위가 한풀 꺽일텐데
편안한 하루 되시길
@석류꽃소망 안아퍼야해
건강잘지키고
잘먹고해야된다
옛날엔 마구 먹어 치워도 까딱 없더니
이젠 면역력도 떨어졌나 나도 일주일은 장염으로 고생했다네~^^
얼른 입맛 찾길 바래~^^
장염 걸려서 고생 했군아 밥을 좀 굶고 장염엔 하얀 쌀 밥하고
약간 심심하게 애호박 넣고 된장국 끓여서 먹어봐~~치료약이야
우~~와
제비집 오랜만에 봅니당
오늘도 많히 덥다네요
이럴때 음식들 조심해서
드셔야 됩니다
배아파요
그래도 계절이가
쉬원한 냉커피 두잔놓고 갈께요
1잔은 출부올린 소망친구꺼
1잔은 계절이를 많히
보고싶어하는 그분이 ㅋㆍㅋㆍ
계절 친구를 많이 보고싶어 하는 그분이 누굴까
궁금하네 ㅎ
시원한 커피 잘마셔요
오늘은 아직 덜더워 다행일세
난 많이 보고파도
참을껴ㅋ
다른분께 양보할께
스벅커피 맛있게드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게절이가 커피도 보내고 난 안먹으니 나한테 보낸거 아녀~~
에브리바디 굿모닝~♡
오늘도 땀 범벅으로
운동하고 출석도장
찍습니다~♡
아파봐야 건강의 가치를 알수 있고
늙어봐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자외선이 강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수욜의 남자 소망님
제비와 동고동락 하셔서 제비가 떠나면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내년엔 박씨하나 물고 올랑가요?~♡
뿌잉~♡
25년동안 고향에 살면서
처마밑에 제비집 짓는걸
딱세번 봐서
감회가 새롭네여.
부부제비가 번갈아 가면서.새끼들을 지키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요
반가워요
맞는 말이야 살아봐야 지나온 어르신들 삶을 이해하고 나도 그 과정을
겪으며 땅치고 울기도 하고 후회도 하는거지~~
요즘 운동한다고
~~~???
운동을 하는게 아니고
몸을 아주 혹사를 시키는듯~~??
샤워하고
피곤해서
한숨자고~~
불안해서
사무실나왔는데~~
개피곤~
사무실 쇼파에서~
누워있다가~~
정신좀 차릴려해도~~
당췌~~
몸이 무거우니~~
아이고고고고
워쪄쓰까잉~~~^^
여름이라 컨디션이 안좋은듯
나도 무더운날 알바하는데
파김치가 되어 극도로 피곤해 혼났었네
여름날엔 몸보신을 자주해야 할듯
밥먹으라네 이따올게
@미소천사 오늘점심은
무얼먹지 도시락도
안싸왔는대
도무지 먹을께없네
@미소천사 오늘 댓글봉사 감사드리네
@미소천사 밥 먹고 통밀빵 사와서 빵 한쪽 먹고 삼천보 걷기 운동 하고 왔네
많이는 안걸어도 꾸준히 걷고 있네~~~
@사계절 먹거리가 걱정인겨 울집으로 넘어와
보리굴비에 나물 반찬집 밥 사줄게 ~~~우리 자주 먹었지
@석류꽃소망 시간이 많고 심심해서 하는 거여~~
제비가 다시 왔군요..~~~~
새끼까지 있다니 귀여울것 같아요..
제비소리에 외롭지는 않으실 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오늘도 무쟈게 더운 날입니다..
푹푹 삶네요..
얼굴이 찐감자 됐어요..ㅎ
더위 잘 피하셔서
건강하게 보내세요..
밖에 나가면 무진장 덮지만
방콕은 아직 시원해 견딜만 해여
구월이 올때까지는 여름 베짱이로서 무위도식의
신선생활중요
오늘로서 지난 25년간 밑빠진 독에 물붙기해온
주식과 영원이별을 선택
허무만 남았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해남 송호리 해수욕장 못가서 캠핑장 리모델링 하는곳
일하고 출발
내일 또 와서 마무리 해야 되용
아이고 허리야 ㅠ
고생하셨네
푹쉬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