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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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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뱀띠방 스크랩 인스턴트팟 삼계탕
기회(일기일회) 추천 0 조회 539 23.07.02 06: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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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08:38

    첫댓글
    더운 날씨에 삼겨탕 만한게 없죠.맛있어 보입니다
    어제 시원한 계곡에서
    능이백숙을 맛있게
    먹었는데도
    삼계탕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란 생각입니다.^^

  • 작성자 23.07.02 10:33

    시원한 계곡에서의 능이백숙보다야 못하지만
    집에서의 편안함이 좋았습니다.
    닭다리 때문에 눈치 볼 일도 없구요^^

  • 23.07.02 10:50

    @기회(일기일회)
    ㅎㅎㅎ
    닭다리 먼저 가져올땐
    눈칠 봐야죠.
    닭다리는 내께 아니다..
    하며
    속편하게 날개 가져 오면서
    나 요거먹 바람필거다.
    그말 한마디로 위로하곤
    합니다.ㅋ

  • 작성자 23.07.02 10:58

    @지한이 저랑 같은 작전을 쓰시네요.
    저도 다리는 포기하고 날개랑 닭가슴살을 선택합니다.
    어쨌든 함께 먹는 요리는 불편합니다.

  • 23.07.02 12:13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산속 유명한 식당의 능이백숙에 못지않습니다.
    집에서 선풍기 틀고
    시원한 옷차림에 편안한 마음으로 먹는
    삼계탕이 피로 가고 살로 갑니다.

  • 작성자 23.07.02 13:35

    요리대장이신 유쾌한님 앞에서는 한 없이 움츠러집니다.
    최대한 간편한 조리법을 생각하며 맛있는 식사를 꿋꿋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 23.07.02 13:57

    @기회(일기일회) 요리대장이란 말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자수해서 광명 찾으려구요.ㅎㅎ
    요리 잘 못하는데요. 집밥을 좋아해서요.
    요즘은 인터넷에 간편요리법이 자주 소개돼서
    그중에 손쉬운 재료 위주로 만들고 있답니다.
    일류쉐프가 만든 음식보다
    가정에서 손맛으로 만든 집밥이 좋아요.^^

  • 작성자 23.07.02 14:10

    @유쾌한그녀 이의를 제기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같은 시간대를 살아내고 경험한 사람들은
    이해와 공감이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 23.07.02 14:26

    @기회(일기일회) 오~오~오~!
    맞아요.^^
    저도 개그콘서트의 복학생
    박성호 씨를 생각하며 썼어요ㅎㅎ

    맞아요.
    동시대와 공감.

  • 23.07.02 15:46

    쩝~빨간 베레모쓴 아가씨 생각이 굴뚝같은데. .ㅎㅎ

  • 작성자 23.07.02 15:49

    아가씨......였어요????
    저는 지금까지 아저씨인줄 알았어요. ㅎㅎ

  • 23.07.03 19:26

    @기회(일기일회) 본 카페방에 자주 올려주시는
    글도 좋지만 시간되면 가끔
    한번씩이라도 동참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됨니다.
    이젠 아우 뱀들도 동면을
    헤집고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7.03 19:19

    기회 아우님!
    이세상 천하의 음식은
    물과 불입니다,
    이속에서 음식의 맛이 나와야지
    인공지능이나 에이 아이니
    음식을 그림그리는 형식밖에는
    안 된다고 봅니다,
    또하나는 정성 그니까 손입니다,
    지아무리 맛나봤자,
    말 그대로 인스텐트 팝입니다,
    적당한 물과 불을 조절하며
    정성을 기울이고 간을 봐가며
    마지막으로 뜸이들어가야
    맛난 음식이 완성된다고 봅니다,
    인스테트는 개냥 인스턴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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