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부산 제주도 비행기 결항!!~~

[노래부르기[박두원]]

아침 5시에 있났습니더....
비가 주룩주룩 왔습디더~
과연 비행기가뜰수 있을까?걱정이 되덥디다~
하여튼 무조건 인나자마자 씻고 아버지께서 콜택시 불러주셔서
택시타고 김포 공항갔습니다.
가면서 대항항공사에 전화했건만 전화의 폭주로인해
전화가 안됩디더!
도착해서 매표소로가니 부선과 제주도는 결항이라고
캔슬 되었다고 합디더.
그래서 대구도 당연히 못가는줄알았습니더.
근데,대구는 간답니더~
ㅋㅋㅋㅋㅋ
하여튼 7시뱅기타고 대구와서 5시까지 일하고
일찍 여관 잡고 한숨자고 인제 배고파서
맊으로 나왔더니 혼자라 뻘쭘합니더.
ㅋㅋㅋㅋㅋ
배는 고픈데 혼자먹기는 그렇고 뭘먹어야 하나?
고민 하다가 멀리서 보이는 피시방 간판....
그리로 오다보니까 한참을 왔습니더...
그래서 지금 카페정리하고 글하나쓰려고 합니다.
정팅도 들어가봐야하는디 잠깐 들어가 볼까나?
후후후~~
하여튼 오늘 하루 비가 많이와서 비맞고 일하고
지금은 배고프고...하여튼 해피^^*

[카드값줘 체리(Feat 범이)]

배고프면 라면 끓여드셔용~~

[내눈에슬픈비*은미*]

옆에 있었음 같이 먹어줬을텐데...혼자라 외로우시겠지만..그래두 맛난거 드시구...힘내세용!!

[얄구지다(이상원)]

ㅋㅋ 대구 오신 김에 부산 오신다더만... ㅎㅎ 바쁘셨군요~ 제가 박카스 사드렸어야 했는데... ㅋ ㅑ~~

[男(박호경)男]

앗 힘드시겠다 그래두 대구행은 있어 다행이네요 ㅋㅋ 힘내시구요 해피~~~!!^^

[★왕누니★(정미)]

난 혼자 밥먹기 쩡말 싫턴뎅...ㅠㅠ 오빠 수고하구여..오빠둥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