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코스피 차례인가?
저금리로 인해 도박사의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저금리로 인해 부동자금은 수익이 높다는 곳에 집중적으로 몰리게 된다.
과거 기상이변이 잠깐 있을때 배추값이 10배나 급등한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도박사의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불가능한 가격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과거 네덜란드의 튜울립버블과 동인도회사 사건이 이런 도박사심리의 대표적 본보기이다.
상반기는 코스닥이 급등했고 아직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개인의 대규모 시장복귀와 함께 고객예탁금과 신용잔고가 함께 급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열권으로 인해 하락이 염려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예탁금증가 없는 신용증가는 급락이 불가피 하지만 지금처럼 에탁금이 받쳐주는 경우는 얘기가 조금 다른듯 하다.
오늘 코스피는 3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2100포인트도 돌파했다.
2080에서는 항상 기관의 환매가 주가상승을 방해 했지만 이번에는 환매도 대부분 소화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전형적인 돈의힘에 의해 상승하는 장세라고 볼 수 있다.
2010년이후 2100을 돌파를 시도한게 총 6번이 있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저점은 지속적으로 높아져 오랜기간 펀드환매물량을 소화 했음을 알 수 있다.
최근에도 기관의 매도는 지속되고 있지만 2000억을 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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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주봉차트
유럽의 양적완화로 인해 독일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스페인 및 프랑스지수도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흥국에서는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한국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4년만의 한을 풀고 있다.
*코스피 시장도 단기과열권에 진입하면서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나 순환강세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급격한 하락은 없을듯 하다.
삼성전자가 시장을 이끌고 증권주,건설주가 뒤를 밀어 주던 시장이였지만 지금은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조선,화학,철강에 이어 은행주와 자동차까지 상승에 동참하고 있다.
저금리로 인해 시장참여자에 도박사의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이미 코스닥은 그런 효과로 인해 조정없이 무서울 정도로 상승세를 기록한바 있다.
*도박사의 심리란?
*도박의 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
얼마전 필자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알아보기 위해 카지노를 방문한적이 있다.
주식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데 여기에 인간본연의 투기심리가 작용하게 되면
이성적인 행동은 사라지게 된다.
카지노와 주식이 무슨 상관이 있나? 반문할 수도 있지만 ......
게임명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뱅커와 플레이어의 베팅싸움으로 기억한다.
만약.. 뱅커가 5-6번을 연속으로 이기게 되었을 경우 게임 참가자들의 심리는 5-6번 계속 뱅커가
이겼으니 이제는 플레이어가 이길때가 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어로 가게 되지만 예상을 깨고 뱅커가 연속적으로 10번이상 승리를 하고 또 12번이상
연속승리를 했다.
이때쯤 되니... 이제 플레이어게 베팅하는 참가자들은 급격히 줄게 되고 대부분이 뱅커로 베팅을
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주식에서는 추격매수가 되는 것이며 방향전환의 신호가 되는 것이다.
그당시 15번인가 ... 뱅커의 연속승리가 이어졌을때 한명도 빠짐없이 도박사들이 뱅커에 베팅을
하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16번 승리이후 플레이어의 승리가 시작되었는데 그 후의 흐름은 보지 못하고 나왔다.
뒤늦게 뱅커에 거액을 베팅한 도박사들은 큰 돈을 잃었다.
그리고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너무 빠르게 반대방향에만 고집을 피운 도박사도 순식간에
파산했다.
(주식에서 공매도까지 본다면.. 상승하는 추세에 너무 빠르게 공매도를 친것과 같은것이다.)
*투자자들의 심리는.. 상승초기에는 긴가민간 망설이면서 조정을 기다리지만 기다리던 조정이
오지 않고 강력한 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뒤늦게 매수에 가담하게 되는 것이다.
그 상승폭이 크면 클 수록 투자자들은 이성을 잃게되고 추세라는것을 따라가게 된다.
*코스닥에 기다리던 조정이 오지 않는다면? 예상했던 하락이 나오지 않고 상승한다면 어떨까?
카지노 도박사들의 심리가 주식시장에 작용한다면?
코스닥 지수가 조정을 받지 않고 오르면 오를 수록 거품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주식시장이 원래..거품이 거품을 만드는 곳이다.
최대한 시장에 순응할 수 밖에 없다. 하락전환을 미리 예측할 필요는 없다.
항상 조심은 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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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장에서는 많이 올랐다고 무서워하지만.. 신규로 시장에 참여자들은 주식시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언론에서 주식시장 상승에 대한 내용으로 도배를 하게되면 투자자들은 가는쪽으로 붙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던 투자자들 까지도 확신을 가지고 상승에 베팅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코스닥은 과열권에서 흔들리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나뻐보이지 않지만 셀트리온과 다음이 시장을 살렸을 뿐 내면은 상당히 어둡다.
코스닥 시총 1.2위 종목인 셀트리온과 다음이 무려 6%씩 급등했지만 지수는 0.7%급락했다. 그만큼 다른 종목들이 급락하면서 평균을 깍아 먹었다는 뜻이 된다.
실제 하락폭은 3%에 가까운 하루였다고 판단된다.
그동안 급등했던 종목들 위주로 흔드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장이 흔들리면서 바닥권이 움직인다.
거래소도 단기과열 신호를 보내주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모두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이탈해 숨고르기, 또는 하락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코스피 일봉차트(밴드)
밴드 상한선 근처에서 항상 주가는 하락했다.
이번에는 이전과는 달리 밴드상한선을 양봉으로 돌파.
이것은 과열권이지만 반대로 해석하면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 된다.
숨고르기는 나오겠지만 1-2주후 재상승은 가능해 보인다.
2)코스닥 일봉차트(밴드)
코스닥은 이미 상당한 과열권이다. 밴드 상한선에서 음봉출현.
아직 완벽한 매도징후는 없지만 투자심리가 흔들렸던것은 부담이다.
코스닥은 엄청난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
조심해야 할 구간으로 판단된다.
그래서 바닥권종목이 움직인듯 하다.
금일 거래소는 그동안 소외주였던 은행주, 보험주가 급등했고 자동차업종도 급등했다.
lg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주들도 바닥에서 급등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역시 셀트리온과 다음을 제외하면 자동차부품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고공권종목들 보다는 자동차부품처럼 향후 오를 종목을 저점에서 잡아나가는게 좋다.
지난 시황에서 필자는 단기간에 급등할 수 있는 종목을 올려 드렸다
페라리의 급등주레이다에 걸려든 종목을 올려 드렸는데 상한가 근쳐가 3개가 나왔다.
페라리클럽은 이런 급등시스템으로 항상 이런 급등주를 잡아내고 있다.
@지난 시황에서 올려 드린 차트 우량주 결과는?
제이씨현--10%이상 급등성공
보성파워텍--10%이상 급등성공
우리들제약--상한가 진입
네이블--급등성공
케이엘넷--상승실패
일신바이오--??너히 긍정적.
대부분 종목들이 급등에 성공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주는 계속 모아갑니다.
갈게 없다면 하반기는 자동차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하반기에 신차이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리 움직여서 잡아 나가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화장품주는 반등파가 나올 것인데 그 반등파는 극도로 위험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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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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