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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군복 매니아 H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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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자유게시판 영화 "화려한 휴가"...
이승용 추천 0 조회 330 07.07.12 18: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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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2 18:58

    첫댓글 광주사태를 다룬 "화려한 휴가"....왠지 그들만의 잔치일것만 같은 느낌!!!

  • 07.07.12 22:44

    수고하셨어요...

  • 07.07.13 09:16

    광주사태가 아닌 광주항쟁으로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 승룡님의 말씀대로 국민이 공들여 키운 군대가 국민들을 물어뜯은 꼴이지요. 그들을 사나운 개처럼 다룬 독재자 이하 지휘관들이 큰 잘못을 한것이지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될텐데.... 영화사 그네들 승룡님을 이용한 중간 스텝중 하나가 자신의 영달만 위해 승룡님을 팽! 한것 같은데 괘씸 합니다. 남의일같지가 않네요....쯧쯧!

  • 07.07.14 11:49

    아이구 오랜만에 글쓰게 만드내요. 승룡님...이제 제발 영화사 방송사에 이용당하는 일은 하지 마세요. 쩝 저도 주변에 지인들이 그런꼴?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실제로 또 당해보기도 했지만....그 바닥은 뭐 변하는게 없내요. 아이고 제가 괜히 열 받내요. 혹시 앞으로 이런족에 관여 하시는분 차라리 철저하게 돈으로 거래 하세요.... 그 바닥에 좋은 마음에 호의 이런거 괜히 나중에 마음만 상합니다.

  • 작성자 07.07.14 16:16

    ㅎㅎㅎ말씀 감사합니다.영화판도 예전에 비해 조금씩 나아지고있고 저야 어차피 돈 바라고 일을 해준것도 아닙니다.어차피 만드는 영화라면 제가 관심을 갖고 수집한 부분에 전문지식을 조금이라도 보태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오면 보는 사람도 즐겁고 군장쪽에 일반인에대한 관심도 조금은 나아지리란 생각 입니다.너무 무리한 요구만 아니라면 최소한의 양식과 예의를 갖춘 영화관계자에게는 앞으로도 협조를 해줄 생각 입니다.풍파를 많이 겪은지라 이정도에 마음상하지도 않고요.다만 수고한 만큼 금전보다 카페 이름으로 영화에 자막 한줄이라도 올라가거나 초대권 몇장 받으면 카페 식구들이랑 같이 보려고 했던건데...^^제맘같지 않네요

  • 07.07.14 18:22

    어짜피 영화사는 이익집단들일뿐 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사적 비극을 자기 멋대로 각색하고 과장하기 마련이지요. 어짜피 다큐가 아닌이상 각색과 과장은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지만. 아픈 우리의 역사. 그것도 가장 민감한 5.18사건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고깟 만원한장도 안하는 시사회 티켓을 보내주지않는것만 봐도 이 영화를 제작한 관계자 양반들이 얼마나 추잡스러운지도 쉽게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뭐 앉아서 맨입으로 코풀겠다는 거지요...

  • 07.07.15 18:18

    저는 처음에 소설 화려한 휴가를 각색한줄 알았답니다..강주훈과 사하라 나오는거..;; 이런 영화나와도 전빠들은 아직도 충성하고 있더군요.며칠전 멜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예전에 장난삼아 가입한 전두환대통령 사랑 모임 카페에서 정모멜을 돌렸더군요..왜 그리도 전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

  • 07.07.16 09:18

    영화쪽 일은 몇번 했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먹튀"라고 할수있읍니다.

  • 07.07.16 14:44

    참 경우없는 사람들이네요 영화쪽 사람..

  • 07.07.16 17:28

    형님 왜그러셨어요 ㅜ.ㅡ

  • 07.07.16 18:57

    나 군대 제대 하고 남아영화진흥공사..현 극동 스크린에서 좀 일한 경험 있어요. 승용씨 걍 잊어 버려요. 그리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차X재 나의 국민학교 동창 입니다. 윗동네 아랫동네 살았던....78 년 부터 81 년 까지 근무 했었습니다.비록 육군에서 하지는 않았지만 부.마 사태 때부터 대통령 이 세번 이나 바뀌었었습니다. 이 곳에 여러분 들 께서는 역사를 바로 보실줄 아는 능력과 진실을 이해 하실수 있는 그리고 그 영화가 사실성이 결여 되었다면 언젠가 누군가 나서셔서 감히 진실을 말하실수 있는 능력을 기르셨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형님?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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