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위 토지를 구입한지 두달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현장보구
공기두 좋구 주위 환경도 조아서 바로 계약하고 부모님 두분이 노후생활을
하실수 있도록 예쁘게 집을 지어드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셔서
집을 지을수 없게 되어 다시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주인을 찿습니다
번지를 입력하여 네비로가게되면 사진에서 보이는 교회쪽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그쪽은 도로
포장이 되어있지않아서 차로 오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장평면사무고 앞 게이트볼장이 있는 길로 5분정도 올라오시면 왼쪽으로 토지가 있습니다 바로 옆 이웃집 어르신 두분이 아주 반가이 맞아주시고 바로 수확하셨다면서 메론을 주시는데 시골인심이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정이가는 마을이였습니다 옆집은 과수원을 하시는데 퇴비때문에 소를 한마리 키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냄새는 그리 나지 않았어요 제가 구입한 가격에서 취등록세및 비용을 합하여 매매 금액으로 내놓습니다 전기 .수도 는 되어있고 아주 오래된 구옥을 허문자리라서 그런지 정화조는 없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쪽에 아주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은행이 마니 열려있었어요 마을 이장님두 아주 좋으신 분이셔서 혹시 농사를 지을생각이 있으면 소개해주신다고 하셨답니다
첫댓글 첫번째 사진에 있는 건물은 축사인가요?
축사만 옆에 없으면 참 괜찮을 텐데...청양 땅 시세 치고는 비싼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네 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