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왕산까지 우리를 인도해줄차..
로는
베르나로 결정됬다..
금강렌트카 아반테 XD로 하려했는데..
금강렌트카는 영업시간외에는 차를 인도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대한통운렌트카로 결정했어
대한통운렌트카는 전날 계약서만 쓰고
인도를 영업시간외에 해줄수 있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베르나는 행사차량이라 5만 5천원에 1일 대여가 된다구 하더라..
그래서 24일 오전6시부터 25일 오전6시까지 대여할 계획이야
토요일에 먼전 계약서 부터 작성해야 할것 같아
토욜도 6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더군,..
인기는 시간있으면 나랑 같이 가자~
그리고 차를 6시에 빌리는 이유는 그때 출발하려고 하기 때문이야
내 생각에 울산에서 창녕 하왕산까지는 약 3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
7시에 출발해도 10시쯤 도착하겠지...
등산시간을 약6~7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하산은 늦어도 해지기전인 5쯤에는 해야겠지,..
글구 창녕어디서 저녁을 해결한 다음 울산으로 출발을 늦어도 8시엔
해야 하구..
울산 도착은 11시쯤...
시내버스 끊겼다고 걱정할 필요 없겠지? 집까지 모셔다 드릴테니까?
김희영 걱정 말고^^
아.. 그리고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데..
김밥을 싸가는 게 좋을것 같아..
굳이 우리가 쌀 필요는 없고 김밥집에서 사서 누가 국만 끓여서
같이 가져가면 훌륭한 점심 도시갈이 될것 같다..
산에서 취사는 불가능 하니깐 말야...
최종맴버로 확정된 김광수 조인기 김희영 신지혜는
23일 저녁에 꼭 한번 만나서 예기를 나눌수 있도록 하자
준비해야 할게 많을꺼야...
이경진 처럼 전에 경주에 자전거 타러 가는데 구두 신고 오고 이럼
안되니깐..
산에가니깐 등산화는 몰라도 운동화는 있어야겠지?
글구 산에 갈때는 발바닥이 편안한 밑창이 물렁물렁한 신발보단
워커처럼 밑창이 딱딱한 신발이 오히려 더 좋아..
산길은 험해서 그런 신발이 오히려 더 발을 보호해 주거든,.
그리고 두꺼운 옷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입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요런 저런 여러가지 개인 준비물 및 의견을 조율해야 하니깐
토욜날 되수 있음 잠시 만나자 아라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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