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요일 저녁 저는 별여별남 시청후 바로 모니터 합니다.
석현은 회사일을 하다가 종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석현의 휴대폰에서 신호음이 두번 정도 울리자종남은 석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석현의 얼굴에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석현은 얘가 웬일로 전화를 받지!!
라는 말을 했습니다.
종남은 전화에서 여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네가 웬일이냐!!전화를 빨리 받고!!라고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왜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너는 왜 전화만 받으면 왜요!!라고말
하냐!!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무슨일로 전화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너 지금어디야??라고 말했습니다.회사에 있어요!!석현은 종남에게 회사 어디에 있는데 라고 말했습니다.그때종남은 우리 회사에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종남은 사실 웰빙 홈쇼핑에 있었습니다.그리고 종남은 전화통화를 하면서 석현의 사무실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종남은 석현의 사무실 문에 있었습니다.
석현은 종남에게 너희 사장님과 같이 있니??라고 물어 보았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아니에요!!사장님은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오늘 좀 시간 돼??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에게 오늘 시간 없어요!!오늘 회사에서 야근을 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석현은 종남에게 무슨 야근을 게스트에게시키니!!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석현에게 저 할일이 있어요!!끊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사무실 문에서 좀 서 있었습니다. 종남은 석현의 사무실을 들어 가려는 조금의 움직임 두 있었던거 같았습니다.물론 이건 저에 생각이었습니다.다만 종남의 시선이 석현의 사무실로 향했던거 같고 몸도 석현의 사무실을 향해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종남은 석현을 만나려 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두 너무 잘 아시지만 종남은 석현과 가까워 지지 않고 멀어 지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른때 같았으면 종남은 석현에게 거짓말을 안 했을겁니다.하지만 종남은 지금은 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오늘 처럼 석현을 안 만나려고 해야 했습니다.
종남은 기홍이 있는 사무실에 갔습니다. 기홍은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종남은 기홍 앞으로 서류를 보였습니다.그러자 기홍은 종남에게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종남은 기홍에게 이거 검토안이에요!!이거 보구 부족한 부분 있으면 내일 미팅때 얘기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알겠다!!보구 부족하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내일 말해줄께!!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기홍에게 예!!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기홍에게 그런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네요!! 다 퇴근 하셨나봐요!!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응!!다 퇴근했어!!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오랜만에왔는데 커피 한잔 마시고 가라!!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기홍에게 아니에요!! 오늘 그만 가봐야 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오늘 최사장님하고 같이 왔니??라고 물어 보았습니다.종남은 아니에요!!사장님하고 같이 오지 않았어요!!저 혼자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그럼 차!!마시고 가!! 가자!!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기홍에게 아니에요!!빨리 갈래요!!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차!!마시고 가지!!혼자 왔는데!!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기홍에게 혼자 왔으니까 빨리 가보려고 해요!!내일 봐요!!라고 말했습니다기홍은 종남에게 그래!그럼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말했습니다.
기홍은 종남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아쉬워 했습니다회원님들두 다 아시겠지만 종남은 웰빙 홈쇼핑에 있을때 기홍과 같이 커피를 마셨습니다.저는 그 모습이 지금 마니 생각이 나네요!!기홍이 종남을보면 항상 한잘할래??라고 말했고 종남도 기홍에게 자주 커피를 뽑아줘!기홍을 봤을때 종남도 기홍에게커피를 사주는 그런 모습 좋았는데 오늘은 종남이 기홍과 커피를 마시는 장면을 볼수 없어서 좀 아쉬운 생각두 저두 들었습니다.
종남이 기홍과 커피를 안 마신건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까 위에 적은대로 종남은 석현이 오늘좀 만나자고 했을때 석현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그리고 확실히 종남이 그렇게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남은 석현이 회사에서 있는걸 아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종남은 혹시라도 석현을 만날까봐 종남은 석현은
그런 일을 생각하고 기홍과 커피를 안 마시려고 했습니다만약에 휴게실에서 기홍과 종남이 커피를 마시는걸 알아 차렸다면
석현은 종남에게 회사에 있다며 여기는 어떻게 온거야!!야근은 어떻게 된거야!!회사에 있으면 나한테 오지!!왜 안 왔니!!너 나한테 지금 회사에 있는데 너네 회사에 있는거로 거짓말 한거야!!라는 추측이 가능했습니다.종남도 석현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웰빙홈쇼핑에서 나가려고 한것입니다. 실제 종남이 웰빙홈쇼핑에 있다는걸 확인 하면 종남도 석현에게 할말이 없어지고 가뜩이나 종남은 석현을보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석현은 어떻게 해서든 종남을 만나려고 했는데 석현이 종남이 웰빙홈쇼핑에있다는 사실을 알면 자기를 피하려고 하는 거라는걸 알아차리기 때문에 종남은 기홍과 커피를 마시자는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앞으로도 석현은 종남 에게 전화를 자주 해서 만나자고 할텐데!! 석현이 종남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앞으로 석현이 종남이 말하려는걸 안 믿으려고 하는지 모릅니다.여기까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회원님들께서두 어느정도 예상을 다 하시구 있으실겁니다!!
종남과 인범은 베드민턴을 쳤습니다.저번주 금요일에 봤을때처럼 종남과 인범은 베드민턴을 쳤습니다.종남과 인범은 서로 대등하게 베드민턴을 쳤습니다.종남은 인범에 공을 여유롭게 받았습니다. 그리고손목의 스넵두 엄청 부드러워 인범의 공격도 종남은 무난히 받아 들였습니다.두사람은 서로 한 5회 정도주고 받았는데 인범의 공격이 종남의 앞으로 향 했고 종남은 몸을 날렸지만 아쉽게 인범의 공격을 받지 못했습니다.
종남은 상당히 아쉬워했습니다.종남과 인범의 실력은 서로 대등한거 같았습니다.종남은 몸을 날려서땅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이 라켓 저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인범은 종남에게 졌으면서 괜히 라켓 탓을 왜 해요!!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그럼 사장님은 라켓이 사장님을 좋아했나보죠!!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이 공도 그렇구요!!라고 말했습니다. 인범은 종남에게 어떻게 되었든 스코어는 3대0입니다.종남씨가 커피 사야죠!!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알았어요!!이렇게 가다간 월급 다 쓰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봤을때두 아중씨의 실력은 일취월장 했기 때문에 충분히 인범을 이길수 있었는데!! 저두 보면서 마니 아쉬웠습니다.아중씨 저번보다는 베드민턴 너무 잘 쳐요!!다음에는 인범씨 꼭 이길수 있어요!!힘내요
화이팅!!그리구 아중씨가 몸을 날렸지만 공을 못 받아 아쉬워 하는 모습두 넘 예뻐요!! 아중씨가 다른 모습두 보기 좋지만 운동하는 모습이 특히 보기 좋은거 같아요!!계속 아중씨 운동하는 모습 보구 싶네요^^
종남은 커피 파는 아주머니에게 가서 수화로 아주머니에게 커피를 달라고 했습니다.종남은 그동안 인범에게 수화를 마니 배운거 같았습니다.간단한 대화는 가능했습니다.그런데 종남이 수화 하면서 막히는부분이 있었습니다.그 말이 지금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제생각에는 아주머니 넘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커피 마니 파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거 같은데 이 말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이모습을 본인범은 아주머니에게 수화로 말했습니다.그러자 아주머니는 인범에게 수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종남은
인범의 수화에 마니 궁금해했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그게 무슨말이에요!!라고 물어 보았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미소만 지을뿐 얘기는 안 했습니다.
종남과 인범은 공원 벤치에 앉았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어렸을때 얘기를 했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어릴때 어머니와 바닷가에서 운동을 많이 했고 운동이 끝나면 어머니와 커피를 마셨다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예!!라고 말했습니다. 인범은 종남에게 어머니는 어렸을때 저때문에 사고로 말을 못 하시게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런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사장님은 효자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효자라뇨!!아니에요!!효자가 되려고 노력중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당시 제가 했던 행동이 많이 후회가 되요!!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사장님 크면서 철 많이 드셨네요!!라고 말했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그런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인범에게 아까 아주머니가 사장님에게 한 말이 뭐에요??라고 물어 보았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잘 어울린데요!!아주머니가요!!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표정이 갑자기 바뀌었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한번더 말했습니다.저하구요!!종남씨와요!!라고 말했습니다.인범은 이때에는 종남에게 솔직하게 말했습니다.인범은 종남에게 부담을 안 주려고 했습니다.하지만 그 감정은 100%다 숨길수 없었습니다.그래서한마디 말했습니다.하지만 인범은 석현과는 좀 달랐습니다.
석현 같았으면 자신이 종남을 좋아한다는 말을 더 했을거 같습니다인범은 종남의 반응을 보고 주제를오늘 같은 경우 다른 주제로 넘겼습니다이것은 자신의 감정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감정을좀가리는 것입니다.물론 이 두사람 중에 누가 더 낳다라는 말을 할수는 없습니다.다만 종남의 입장에서 보면 인범과 석현 둘 중에 종남이 받아들이기 편하는 모습은 인범인건 확실했습니다인범은 종남을 심적으로 힘들게는 안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러면 석현은 종남을 힘들게 한다고 할수 있겠지만 저는 좀 다르게
석현은 석현 나름대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입니다.두사람의 스타일이 이 부분만 봐도 잘알수 있네요!!
인범은 종남에게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요!!이말 수화로 말해 본적 있어요??라고 물어 보았습니다종남은 인범에게 아!!깜박했다!!한다고 했는데 하지 못했어요!!오늘 꼭 해봐야 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인범은 종남에게 그래요!!오늘 어머니에게 꼭 수화 해 보세요!!어머니가 마니 좋아하실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종남은 인범과 운동이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요!!라고 수화로 했습니다종남이종남의 어머니에게 갑작스럽게 수화를 하자 종남의 어머니는 종남에게 그게 뭐야!!라고 말했습니다종남은
종남의 어머니에게 엄마!!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종남의 어머니도 나도!!라고 수화로 표현했습니다.오늘은 이장면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종남의 엄마 사랑해요!! 라는 말은 그동안 부모님에게 애정표현에 둔감한 저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중씨 어머니에게 엄마!!사랑해요!!라고 말씀하시는거 넘좋았어요!!정말 따뜻했던 한마디에요!!정말 간단한 말 일수도 있지만 한편 으로는 그 간단한 말을 잊고 살았던거 같고 하기두 쑥쓰러워 하기 힘들잖아요!!아중씨의 따뜻한 마음 넘 예뻤습니다.앞으로두 이런 예쁜 모습!!마니 기대 할께요!! ^^ ^^ ^^ ^^
아중씨가 마니는 나오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두 예쁜 모습 봐서 넘 좋구요!!내일 많이 나오시는거 같네요
모니터 했는데 부족한게 많지만 항상 최선 열심을 다해 모니터 하겠습니다.다음에 모니터 할께요 ^^
첫댓글 잘하셧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