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청량리 산당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들 이야기 몰라~~~
등대지기 추천 0 조회 45 11.01.24 23: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25 02:51

    첫댓글 서병규 선생님이라고..옛날 4.5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것 같다...매일 아침 한자 시험을 보고 틀린 갯수대로 손바닥을 맞았던 기억..덕분에 지금까지 그때의 그 실력 만큼 한자를 아는것같아서..고개를 끄덕끄덕하곤 한다....그 당시 그렇게 학교를 다닌 것만도 다행이었지...제대로 확실히 아는지 어쩐지 선생님도 모르셨을 정도로 학생수가 많았지...개천에서 용도 많이 나고...노력한 만큼 큰 수확도 얻을 수 있었던...지금보다 진실되고 정직한 시절이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지금은 너무나 눈 쌀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많아서 스스로 무너질 때가 있다..가끔은....

  • 작성자 11.01.26 17:07

    나도 생각이 나요. 경상도 사투리에 약간은 마른 모습과 카랑카랑한 목소리

  • 11.01.31 04:24

    그 당시에 우리반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하면 나 아니겠니 하루에 한두번씩 무심고 던진 나의말에 반 학생들과
    심지어 담임선생님께서도 요절복통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 임종철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맞기전에 조심하고. 맞고나서 후회말자.

  • 작성자 11.01.31 14:15

    너희 담임선생님 성함이 임 종철 선생님 맞지? 조금 기억이 흐트려져서 묻는다

  • 11.01.31 20:02

    앨범을 다시 뒤져보았더니 성함이 임 종서 선생님이셧다 내 6학년2반 우리 담임이었지.
    6학년1반은 민 병기 선생님이셨고.
    교장선생님은 송 희택 교감은 이 연구 선생님이단다.....

  • 작성자 11.01.31 23:39

    너는 아직도 초등학교 앨범을 보관하고 있냐? 정말 대단하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