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에 다녀온 사람의 글
부처님 오신날 3일 연휴 하루는 알차게 보내야지~~
친구들이 연휴라 시골 나들이 간다고 혼자 신청하고 기다린다.
금요일 대학친구의 강아지 자랑 톡!
벙개로 친구들이 다 같이 가기로 했다.
개별적으론 만남이 있었으나 넷이 다 모인건 근 30여년만? ㅋㅋㅋ 아닌거 같은데
여튼 간만에 뭉쳤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장으로~~~
2023년4월1일 ~~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우리나라 1호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
다녀온 소감은 너무~~ 좋타는 꼭 한번 다녀 오세요~~
친구들은 저와 처음 여행 나들이를 했는데 너무 좋타고 난리네요 .
가는 시간 연휴로 고속도로가 막혀 근 6시간 걸렸지만 아깝지 않은 시간이라고 ㅎ
넷이서 다 모여 간 순천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박람회장은 굉장히 방대 합니다. 2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세계정원들을 꼼곰히 보고 왔어요.
함께 구경해 보세요~~~
서울은 비가 오는데 순천은 맑고 구름 바람 솔솔 정말 좋았어요~
동문으로 입장 ~~ 원점회귀 2시간 소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물위에 정원도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야간 개장식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물위의 정원’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 최병배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과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조명 점등과 함께 테이프 컷팅으로 개장 세리머니가 이뤄졌다.
물위의 정원 야경 [사진=순천시]
물위의 정원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정원으로 개방된다.
정원은 오천그린광장 옆 동천 변 출렁다리 ~ 동천교 사이 수상 공간에 ▲생태정원 ▲메타정원 ▲치유정원 ▲지속가능한정원 ▲공동체정원, 다섯 가지 테마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