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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테리어리모델링-소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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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글˛ ˛ ˛ ˛ ˛ ˛ ˛ ˛ ˛ ˛ ˛ 스크랩 [광주인테리어-좋은공간]혈액형별 컬러 인테리어
♡ manager ♡ 추천 0 조회 25 09.07.22 10: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늘색 소파는 목화나무숲, 소파 위 쿠션은 (왼쪽부터)목화나무숲, 에이치 픽스,
겐조메종, 티 테이블은 인디테일, 브라운 컬러 카펫은 한일카페트.


A형
|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A형을 위한 거실
신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A형의 경우 최근 유행하는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소품보다는 세련되면서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인테리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A형이 가장 선호하는 블루 계열 컬러를 벽이나 가구 등 넓은 면적에 적용한다. 이때 과감한 컬러를 두려워하는 A형을 위해 톤 다운되거나 화이트가 섞인 블루를 사용한다. 여기에 부족한 적극성과 열정을 보완하기 위해 레드 계열이 가미된 소품이나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면 A형의 장단점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Accessory

1
레드 계열에서도 밝고 따뜻한 느낌의 피치 컬러는 A형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역할을 한다. 비로소 집은 부드럽고 아늑한 분위기가 된다.
2 가볍지 않은 느낌의 마젠타 컬러 타이 백을 문고리에 걸어두면 사회성이 부족한 A형에게 외출 시 에너지를 불어넣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3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공간. 레드 컬러의 테이블 스탠드는 서재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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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사각 스툴은 SM 인터내셔널, 테이블 스탠드는 루이앤모엣, 베딩은 패브홀릭,
페인트(던에드워드 제품)는 인테리어 쇼핑마트, 노란색 화병은 틸테이블 제품.


B형
| 변덕스러운 B형을 위한 컬러 포인트 침실
변덕스러운 B형을 위해 포인트가 곳곳에 배치된 인테리어를 생각했다면 과감히 포기해라. 쉽게 질리기 때문에 또 언제 집에 변화를 줄지 모르니 말이다. 예술적 성향이 강한 B형의 경우 보라, 마젠타, 블루 등의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다. 마젠타와 보라는 상상의 컬러이기 때문. 하지만 자칫 바이올렛 계열의 컬러들은 공간이 갖춰야 할 안정감에서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 컬러의 벽을 메인으로 한 다음 보라, 마젠타 컬러들로 마무리한다. 여기에 B형의 기질인 노란색을 조금 곁들이면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되는 데 문제없다.


Fabric


1 피치 컬러가 가미된 핑크 컬러는 레드만큼 화려하며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공간에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 바이올렛 컬러 옷을 공간 벽면에 걸어두면 포인트 소품으로도 손색없으며, 예민함 대신 정신적 정화와 안정감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한몫한다.
3 강렬한 바이올렛 컬러 계열의 아이템이 꺼려진다면 화이트 패브릭 위에 잔잔하게 채색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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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펜던트는 이노메싸, 바이올렛 일인용 의자와 화려한 패턴의 스툴은 스타일 K,
내추럴 베딩은 코코로박스, 벽걸이 거울은 에이치픽스 제품.



AB형
| 섬세한 AB형을 위한 페인팅 매치 공간
섬세함이 지나친 AB형은 장식은 복잡하지 않으면서 컬러로 연출하는 데커레이션이 필요하다. 대안은 페인팅. AB형의 기질을 담고 있는 보라색 계열 중 자극적이지 않은 컬러와 AB형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노란색을 동시에 곁들여보자. 생동감을 주는 동시에 친화력과 여유를 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노란색은 자극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넓은 면적보다는 부분적으로 소품의 힘을 빌릴 때 사용하는 것이 무리 없이 연출하는 방법이다.

Soft furnishing

1
붙였다 떼기 쉬운 시트지. 컬러 인테리어의 간편한 대안이다. AB형의 기질은 보라색이지만 패턴의 가짓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2 노란색을 베이스로 화이트를 적절히 활용한 벽지는 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좁은 평수에서도 무난한 편.
3 페인트 통에서 갓 건져낸 컬러들이 만들어내는 베리에이션. 화이트 테이블 위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트라이프 패턴이 생동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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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과 그레이 컬러 커튼, 베이지 컬러 소파는 목화나무숲, 쿠션은 에이치픽스,
일인용 소파는 인디테일, 블루 오브제는 틸테이블, 카펫은 한일카페트 제품.



O형
| 밝고 낙천적인 O형과 어울리는 자연을 담은 거실
밝고 낙천적인 O형에게 무겁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강요한다면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 O형의 기질을 그대로 담고 있는 레드의 경우 과하게 응용하면 산만한 공간 연출로 O형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레드 계열은 최대한 배제하고 블루 계열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한 방법. 하지만 O형의 특성상 블루 계열도 원색 계열의 취향이라 레드 계열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블루와 본능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그린 계열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부드럽고 선명한 그린 계열은 낙천적인 O형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Furniture

1 O형은 에너지가 넘치는 성향답게 비비드한 컬러가 잘 어울린다. 집 안에서 힘을 주고 싶은 아이템 하나에 비비드한 레드를 더해 포인트 요소를 준다.
2 O형의 기질을 대변하는 블루. 산만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간결하고 정돈된 느낌의 블루 톤 가구를 놓아 단점을 보완하는 소품으로 활용한다.
3 발랄하면서도 우울한 성향이 있는 O형에게는 자연을 닮은 컬러가 최고의 궁합. 균형을 잡아주는 녹색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 파스텔 톤 컬러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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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_리빙센스
도움말|신향선(CCI 색채연구소 대표)
코디네이트|김은희·도용석(2nd Floor, 031-439-3639)
사진|김세영, 정준택
진행|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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