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와 베개 의 식사 시간이네여
장마와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서 안쓰는 지하실 입구 계단을 막아서 애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어여 ㅎㅎㅎ. 지하가 좀 시원 하잔아여
센드위치 판넬 주서다가 밑에 다이 만들어서 계단에 걸쳤더니 넓은 공간이
되네여 ㅋㅋㅋ 계단실 위에는 비와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 강화유리 판넬 구해다가 덮어주구여
사람이 올라가도 까딱 없담니다 ㅋㅋㅋ(무서워서 올라가보진 못했어여 ㅎㅎ)
아주 흐믓 합니다 근데 애들이 생소한지 안들어 가서 한늠씩 안고 내려 갓더니
내려 놓자마자 위로 뛰어 올라가네여 개늠덜 쌔빠지게 만들어 줬더만 좀 앉아 있다가라도 올라가지 ..
첫댓글 에고 이쁜넘들~~~~ 밥묵는 모습도 어이 저리도 예쁠까나.........
밥상이 개판 5분전이져 ㅎㅎ 죄다 흐트러놓고 ㅎㅎ
우와 밥 겁나게 잘 묵네요^^ㅋㅋ 베개는 욕심쟁이라는.ㅎㅎ니들 밥알 흘린거 다줘워 묵어라..물통 겁나 크네요..ㅎ
곰인 밥 잘먹는데 베개가 양이 좀 적네여 ㅎㅎ 물먹을때 곰이가 으르렁 거리길래 곰이 물통 버리고 좀 큰걸로 구해줬더니 지게 아니라 그런가 같이 물먹더라구여 ㅎㅎ
밥들 무지 잘먹네.. 우리 아그놈들 저리 잘먹음 을매나 이쁠까?? 깨작 깨작먹을때 열받는데.....
곰이도 그랫고 베개도 밥을 만이 안먹었어여 근데 모텔 사장님이 "비콤"이란 비타민제를 사오라고 하시더만 그걸 피하주사로 놔주시더군여 그후로 곰인 양이 늘엇고 베개는 어제 항생제와 해열제 맞으면서 "비콤" 맞았는데 오늘 좀 먹는거 같아여 동물약품점에 팔던데 한번 놔줘 보세여 저는 효과 있는거 같더라구여
유리에 비춰진 아래 모습이 색다르네요 ㅋㅋ 구름+복길 자견들이 하나같이 다들 잘생겻어요^^
아공 밥도 잘먹네 이뻐라^^*
아.. 우리 공주,,아니;; 베개.. 이쁘게 잘 크고 있구나.. 저희집에서두 밥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어여.. 그래서 제가 맨날 공주는 이쁘게 생긴것이 몸매 관리 하느라고 밥도 조금만 먹는구나~ 막 그랬는데.. ㅋ
ㅎㅎ 포비님 고마워여 ^*^
아그들 아래에서 위로 밥묵는 모습보니깐 또 색다르네요 두놈들 볼수록 구여워용
저두 그게 재미 있더라구여 ㅎㅎ 특히 애들 발바닥 보는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