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고 많은 여행지들 중에 가장 아름답고 좋은 곳 선택하기란 정말 어렵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의 분위기를 알아볼까요?
본인 스타일에 맞는 느낌이 팍~ 오는 곳이 있다면
이미 반 이상은 결정된거나 다름없답니다.
발리
때묻지 않은 신들의 섬 발리...
발리는 바다가 넘실거리는 최고급 휴양지입니다.
커다란 랍스터를 비롯하여 풍부하고 신선한 SEAFOOD 요리들.
그리고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고급 선박 여행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클럽노아 이사벨/엘리도
필리핀이 이뤄낸 천혜의 보석 이사벨섬은 경이로운 자연 환경으로
별천지에 와 있는 듯한 기분까지 들게 합니다.
노을진 석양아래서 해변을 거니노라면 어느새 둘만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집니다.
산호섬인 이사벨은 앞바다가 얕아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태양아래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고 스노클링을 할 수도 있게 간판들이 바다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괌/사이판
혹시, 바다 속을 걸어보셨나요?
산소 헬멧을 쓰고 바다속을 직접 거닐며 아름다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감상하기,
폐달보트와 스노클링도 즐기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바닷속 체험...
끝없이 푸른 바다만큼이나 둘의 사랑도 깊어만 갑니다.
푸켓
푸켓은 남북이 길쭉하게 늘어선 태국남부의 휴양지 입니다.
수많은 특급리조트와 풀빌라 발길은 인도하는 아름다운 해변 에메랄드빛 바다의 피피섬
화려한 밤문화와 해양스포츠 시설이 가장많은 파통비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와 마사지,
저렴한 양질의 해산물과 수많은 먹거리들이 넘처나는곳..........
보라카이
보라카이에서 조용하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면 성수기와 우기의 경계인
4월∼5월경이 좋다. 10월~6월이 피크이며,그 중에서 11월12월1월이 가장 피크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피크가 되는 7월에서 8월은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오는 시기라 오히려 비수기에 해당하고,
눈처럼 하얗고 밀가루처럼 고운 산호보래와 5가지 색깔을 띄운다는
맑고 푸른 바다의 절묘한 조화는 보라카이를찾는 이들의 탄성을 절로 일으킵니다..
세부
세부섬은 길이가 200km, 인구가 300만명에 이르는 필리핀 제 2의 도시가 있는 섬이다.
눈앞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진 매우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휴양지이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현지인이 준비해주는 해산물 및 BBQ를 한 후
산호 보호지역으로 이동하여 스노쿨링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호와 다양한 열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호주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호주의 블루마운틴은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내는 푸른 안개현상으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세 자매봉에 얽힌 전설은 알고 계세요?
또, 야생 동물원에서는 귀여운 캥거루와 이뮤가 당신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호주의 넓은 대자연속에서 가슴 속 깊이 숨을 들이쉬어 보세요.
어느새 푸른 하늘 속으로 스며들고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