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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3월30일~31일 덕산지맥(54th)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50 24.04.02 14: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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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16:35

    첫댓글 기차시간이 늦지는 않으셨나봐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04.02 17:14

    네 청명이 달린 덕분에 여유있게 도착해서 씻고 간단하게나마 요기도 했답니다^^

  • 24.04.02 19:23

    예전에 이 길을 지날때 시그널이 없었는데 지금은 온통 시그널 천지군요
    고생 많으셨구요 지나간 흔적과 고행길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02 21:15

    지맥 하면서 가끔 만나게 되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J3클럽"이라고만 써져 있는 시그널이 방장님 흔적이라 들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기억들이 떠오르시나 봅니다. 초창기 극한 종주길들 개척하셨고 이후도 끝없이 또 다른 길들을 개척하시는 방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방장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가시는 걸음들 즐거운 추억이 되길 기원합니다^^

  • 24.04.02 19:24

    청명님은 컨디션 완전히 돌아왔네요.
    이젠 낮은 더운데 85km나 되는 지맥종주를 무지원으로 걷다니 대단합니다.
    또 하나 끝내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4.02 21:17

    청명 컨디션 좋아져서 날아갑니다.
    이번엔 밤엔 오히려 추웠고 낮에도 그닥 덥지는 않아 산행하기는 좋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24.04.03 08:36

    낙동쪽으로 움직이네요
    어려운 여건속에 덕산지맥완주 축하드립니다
    다음여정도 무탈한걸음되세요

  • 작성자 24.04.03 09:00

    동절기 내내 호남쪽을 많이 갔는데 청명이 그 쪽은 거의 다 해서 이제 다른 쪽으로 많이 움직일 듯 하고 그 후엔 긴 지맥들 하게 될 듯 합니다.^^

  • 24.04.03 15:52

    고독한 런너의 외로운 질주같습니다
    생각만해도 의지가 꺽이는 162지맥입니다
    끝나는 그날까지 열정만땅 채우시고 무탈하게 이어가세요

  • 작성자 24.04.03 12:13

    뛰어지부장님께서 진행하시는 청룡의길이야 말로 런너들의 질주구요.
    저는 그냥 어쩌다 발담궈 혼자하다 어쩌다 대대로님 청명님 만나 따라가기 벅찬 걸음 따라가느라 고생하고는 있습니다.
    60대중후반 천천히 10년이상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뛰어지부장님 스타일로 빠르게 장거리로 하시면 금방 끝내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감사드리며 지부장님도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24.04.03 13:12

    걸을땐 짜증나고 내가 이걸 왜하나 싶다가도 하고나면 성취감에 다음 갈곳을 그려 보는 바보들입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발걸음에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03 16:34

    딱 맞습니다
    고생이 크고 거리가 길수록 성취감이 크고 지도에 색칠 해가며 완주하는 숫자가 늘어날 수록 뿌듯하니 그 맛에 갑니다.
    대장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 24.04.03 15:02

    이글을 보니 맘먹고 지맥 안하는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발길 닿는대로 가보고싶은 지맥 있을때 아님 시간 맞을때 ..등등 되면 되는대로 걸어 본다는 생각이라 바쁠게 없어서 좋습니다 늘 안산하며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03 16:37

    에구 지맥에 도전하게끔 하는 후기가 되어야 오히려 반대가 되었네요.
    솔직히 힘들고 위험해 가족이 한다면 말릴듯 합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랑탕님도 늘 즐산 안산 하세요^^

  • 24.04.03 15:29

    일부는 생각이 나고 나머지는 기억속에서 사라진....
    긴걸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남은 지맥길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4.03 16:39

    저는 간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매주 비슷한 길을 밤에 많이 가다보니 헷갈립니다.
    기록을 보고 후기를 봐야 그나마 어렴푸시 떠오릅니다.
    할수록 완주하신 선배님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응원감사드립니다^^

  • 24.04.03 16:53

    초반에는 배낭무게에 후반부는 기차시간에 쫒기느라 고생했슈~
    대중교통으로 가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힘만들고 언제 여유를 가질수 있을까... ㅠㅠ

  • 작성자 24.04.03 23:01

    대중교통이니 항상 여유는 없을듯~
    그래도 청명이 계획을 잘 짜서 늘 무난했잖어^^

  • 24.04.03 17:34

    아직은 산행에 여유가 있으신듯 합니다.
    이리 차표를 끊어놓고 걷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예전에 모르는 길을 들이 댈 때는
    일단 갈데까지 가보고 중간지점 정도에서
    시간계산을 해보고 차 시간을 끊거나 했는데...
    쉽지않은 덕산지맥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3 23:09

    청명친구가 늘 세심하게 선답자들 후기와 트랙 보고 시간 계획을 잘 짜서 미리 예매하고 큰 오차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끔 빨리 끝나거나 늦으면 수수료 없이 시간변경도 가능한데 일요일 귀경 기차는 미리 예매 안하면 매진이라 꼭 미리 예매는 하고 있습니다.
    늘 후기 봐주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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