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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목어
처니애비 추천 0 조회 120 07.12.02 22: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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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6 13:20

    첫댓글 <지은 죄 얼마나 깊어 등에 나무를 길러 목탁을 만들어 한 영혼을 깨우치랴.. 업과 벌의 차이 잴 수 없는 영겁의 길 골백번 업드려 절하고 두둥기고 그래도 벗을 수 없는 것이 죄라면 다시 태어나서 받으리라>()...

  • 작성자 07.12.06 23:08

    그길이 나의 길이라는 인연이면 달가운 맘으로 과에 순응하리오...

  • 07.12.06 21:17

    잎진 겨울 가지 끝을 흔드는 맵찬 바람 소리 풍경을 흔들며 여명의 새벽을 밝힐 때.. 먹물 가사 적삼으로 도량석을 돌던 사미의 그림자 홀린듯이 보고 있던 저 달빛.. 아픔 도려낸 그 자리에 천 팔십배로 참회를 하옵나니... 뉘라 그 눈물의 의미를 알리.... 나무관세음보살_()_

  • 작성자 07.12.06 23:06

    오늘을 건너고 내일을 두드려보며 한번 온 이생에 무엇을 하고 가야 하는지? 생사가 급박한데도 돼지처럼 먹을 것만 찾고 있으니...........늘 부드러운 글로 정신 차리게 해줘서 고맙읍니다.

  • 08.01.01 07:50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1.01 19:23

    새해 아침에 행복을 누림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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