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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빈, 소사 6지구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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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지난 2010년 소사구 도의원선거 제6지역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던 김재빈 전 부천시장 인수위원이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를 사랑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기치를 이어받아 소사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소사의 발전만을 생각하기에 작은 소임을 다하고자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80년대 김대중 대통령의 낡은 육성테이프를 몰래 들으면서 민주화 운동하다 투옥되었고, 잘 나가던 공무원 생활도 안일과 권력의 유착이 싫어 과감히 사직을 했으며, 서민들과의 애환을 같이 하고자 도시개발에 앞장서는 등 뉴타운개발 전문가로 나섰다. 그러나 제도권 밖에서의 시민운동은 한계가 있어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올바른 개혁을 하고자 출마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소사구는 현재 아파트를 뺀 전 지역이 뉴타운개발지역으로 뉴타운 문제는 주민들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에 빠진 잘못된 정책결정으로 인해 조합과 비대위 측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통합민주당에서는 충분히 강구하고 있고, 뉴타운 전문가로서 주민들의 뜻을 대변키 위해 도에서 의원이 역할이 필요하다고 출마의지를 설명했다. 후보자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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