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교 최고의 슈터
중학교 시절부터 슈터로 이름을 날린 선수
휘문중 시절
김승우는 김선형(서울 SK)을 롤 모델로 꼽았다.
“김선형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와 승부처에서 나오는 해결사 본능을 닮고 싶다”고 밝힌바 있고
선배인 중3을 제끼고 중2 선수가 드물게
[44협회장기] 휘문중 김승우 최우수상 수상
중3때는
언론에서 이미 중등부 최고의 슈터 휘문중 김승우 “올해 모든 걸 얻고 싶다”
>>던지면 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중등부에선 어나더 레벨이라고 평할 수 있을 정도였다.
“3점슛은 내 강점이다. 다른 건 몰라도 슈팅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
휘문중의 연계고인 휘문고를 버리고
용산중으로 진학한 김승우는
고1때
‘3P 7개 폭발’ 용산고 김승우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한 결과”
슛터치가 정말 기가막히게 좋은 선수로 평가됨
고1 인터뷰에서는
그의 롤 모델은 학교 선배인 유기상(연세대).
“유기상 선수의 슈팅 능력을 볻받고 싶다. 또, 성실함도 닮고 싶어서 롤모델로 삼고 있다.”
라고 말한다.
김선형에서 유기상으로 룰모델이 변한 건
자기 포지션이 가드에서 슈터라고 자각한듯 !.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 대회에서
이주영과 구민교를 이어서
유망주 김승우·권민, 미국 IMG 아카데미서 농구 연수생으로 뽑히는 영예를 받음
김승우는 중학교 시절부터 슈터 자질을 마음껏 뽐냈다.
안정적인 슈팅 밸런스로 팀 공격을 주도하며 외곽슛 능력을 인정받았다.
고교 진학 이후에도 김승우는 자신의 강점을 더욱 날카롭게 가다듬었다.
지난 시즌 당당히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찬 김승우는
28경기서 평균 14.7점, 6.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외곽에선 오픈 찬스를 거의 놓치는 경우가 없을 만큼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다.
이세범 코치는 “190cm의 신장에 가드 포지션을 소화한다.
슛 터치가 워낙 좋고 노력도 열심히 한다.
슈팅 능력을 좀 더 날카롭게 하고, 리바운드 가담 능력을 갖춘다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파워가 약해 피지컬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16 세 이하 국가대표 선방
<2022 U16남자농구 대표팀 >
포워드_강태현(경복고2, 196cm), 김승우(용산고2, 192cm), 신현빈(쌍용고, 197cm), 심주언(양정고2, 189cm)
고 2여름에
NBA 국경 없는 농구캠프 참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NBA 국경 없는 농구캠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국 18세 이하 남녀 유망주 60명이 초청 받았다. 이들은 캠프에서 서로 경쟁하며 전현직 NBA, WNBA, FIBA의 선수 및 코치로부터 가르침을 받다.
60명의 유망주들은
팀을 나눠 3일 동안 공격과 수비 기술 훈련, 3점슛 콘테스트, 5대5 실전경기 등을 치렀다.
중2때 186cm
중3때 190cm
고1때 192cm
고3때 194cm
프로필 상으로 194cm 이나
실제 키는 191-192cm 정도
현 고교 최고의 3점 슈터이다.
정통파 슈터이다.
슛폼이 깔끔하고 굉장히 정확합니다.
캐치앤 삿이 좋아서 우리 유기상 선수와 비슷한 류의 스타일 가진 선수이다.
양준석과 유기상이 잘 맞았듯이
작년에
용산고에서
이채형과 김승우가 손발이 잘맞았죠.
작년엔
양준석이 떠나가고
올해
우리 연대는
유가싱마저 4학년 졸업반이라서 내년에 없다.
내년
백코트진이 좋은
이채형 이주영 이민서 이해솔 그리고 졸업반 김도완 최형찬
여기에
이젠 김승우도
당연히 우리 연대가 꼭 필요한 선수이다.
중학교에서 고교 진학시부터
어디로 결정되었다는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흘러나온 선수 중에 한명이다.
지금
누구에게 물어도 고대로 간다고들 한다.
왜
고대로 간다고 할까요?
우리 연대가 잡을 수 있는 변수는 없을까?
며칠 전에
김보배선수에게 물어봤습니다.
고대 갈뻔 했다먄서?
맞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는 연대를 오고싶어서 연대로 진학햇다.
고 합니다.
본인의 의지!!
선수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저는
봤습니다.
누구랑 뛰고 싶어하는지도 봤습니다.
대학을 진학한다는게 뭘까요?
사람이
자기 인생의 행로 중에서 마지막 단계의 결정문입니다.
용산고 선배들인
유기상과 이채형이 어떤 역할을 할까요?
ㅎㅎㅎ
요즘은
친구따라 강남 간다가
아니라
선배따라 대학 간다고 합니다
이 선수를 아시나요?
첫댓글 김승우의 진로가 어떨지 아직 알수없지만,노란하늘님의 암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희망을 갖어봅니다.그렇게되면 24학번도 대박입니다.
어차피
전쟁입니다
업어치기 끝내기 한판승 기대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희망을 놓고 싶지가 않습니다. 부디 김보배때와 같은 막판 대역전극을 재현하기를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 추세는 선수가 가고싶은 곳이죠. 김승우 선수 연대 오면 두팔 벌려 환영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경외스러운 것은
아무리 검색한다해도
한 선수의
몇 년간의 히스토리와 자료를
어떻게 다 축적해서 글을 쓸까요 ?
그 열정에 감동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꼭 데려와야지 승우
요즘 용산이 주감독과 사이도 별로라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
의견 감사합니다
Y고는 Y대로 와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처보시길 바랍니다.
아카라카!
@노란하늘 고교야구대회에서 모든 학교들이 외치는 구호가 아카라카칭 아카라카쵸입니다.
선린선린 빅토리 야!! ㅡ배재배재 빅토리 야!!
@현준이형 배재는 연대와 비슷한시기인 1885년에 아펜셀러목사가 설립한 학교로 올해 138주년으로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학교입니다.응원도 양정고와 더불어 오랜 럭비정기전으로 국내최고의 응원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양교의 응원전은 3군사관학교 응원전보다 더 나을정도입니다.배재의 구호는 롸롸롸 씨스푸마 입니다.제가 다니던 시절까지는 아카라카 구호는 사용하지않았습니다.
@농구사랑2 아~~~그렇군요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노래합시다.
노래하고 노래하고 다시합시다.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배재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미션스쿨입니다.
운동부 또한 많고 일반학생들의 체육동아리도 활발하더군요.
그런데 럭비만 빼고 야구(메이저대회 우승1회)ㅡ축구ㅡ농구등은 성적이 매우 좋지못해서 안타깝습니다
@현준이형 네! 그렇습니다.운동부가 너무 많고 학교의 지원이 적어서 그렇습니다.그나마 동문들의 애정이 럭비에 제일 많습니다.
@현준이형 배재고 서지우선수는 연대로 안올까요?
오면 좋겠네요.!
유진과 승우가 오면 왠지 꽉차는 분위기입니다.
온다면!
@노란하늘 Y(유진)+S(승우)=YS포가 가동되는 겁니다.
@현준이형 https://youtu.be/ZRTlJO2j9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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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하늘 밋밋한 것 같지만 감동적이었던 박중훈과 안성기의 연기가 돋보였던 라디오스타!!
큰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7080들의 정서에 딱 맞는 명화였지요.
YS (영문 이니셜) 넘 멋있습니다
완전히 오빤 신촌스타일이네요.
https://youtu.be/luwdlYsCQ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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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진 감독도 김승우 선수를 눈여겨 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윤호진감독이 스카웃엔 상당히 적극적이더군요.
작년에 K로 일찍 진로가 결정된 지방의 모선수도 윤감독의 지극정성에 잠시 흔들릴뻔 했다는군요.
@현준이형 고려시대 여진족 토벌에 헌신한 윤관장군의 기를 받아서 코트에서도 지략을 발휘해 주기를 바랍니다.
@현준이형 https://youtu.be/Gf7BEFK9F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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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하늘 젊은시절 술먹고 노래방가면 소리 빡빡 질러가며 불렀던 이승철의 추억의 명곡입니다.
마지막 콘서트와 함께 남자들한테 가장 인기있었던 노래방 2대 애창곡입니다.
@현준이형 https://youtu.be/c7pDZunhv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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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하늘 주말엔 DJ로 활동하셔도 되겠습니다.